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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

[MOVIE] 랠리 레이서 포르쉐 911 GT3, 아마추어 필름 어쩐지 잘 닦인 서킷보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 사이로 난 컨트리 로드가 더 잘 어울리는 포르쉐 911 GT3의 2011년 상반기 각종 랠리 이벤트 활약상이 12분으로 축약되었다. 더보기
전설의 망토를 두르다. - Mercedes-Benz SLS AMG GT3 사진:벤츠 300 SEL이 성공적인 모터스포츠 역사를 쓴지 40년째가 되는 해 2011년, SLS AMG GT3가 그를 쏙 빼닮은 컬러링으로 치장하고 스파 24시 레이스에 출전한다. 배기량 6.8리터 V12 엔진을 탑재하고 출전한 1971년 스파 24시 레이스에서 클래스 우승, 종합 2위라는 성공적인 업적을 쌓은 ‘300 SEL 6.8 AMG(별명: 레드 피그)’의 당시 드라이버는 한스 헤이어. 그의 아들 케니 헤이어가 7월 30일에 개최되는 2011 스파 24시 레이스에서 AMG의 최신작 SLS AMG GT3의 휠을 쥔다. 블랙 팔콘 프라이빗 팀을 통해 내구 레이스에 출전하는 케니 헤이어의 SLS는 붉은 망토 위에 부착된 번호 35와 스폰서 스티커 등 과거 레드 피그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케니 헤이어를.. 더보기
굿우드서 초연되는 '멕라렌 MP4-12C GT3' 추가 사진 사진:멕라렌 ‘멕라렌 MP4-12C GT3’의 최신 이미지가 29일 공개되었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참가를 기념해 새로운 사진들로 찾아온 ‘MP4-12C GT3’는 이 이벤트를 통해 대중에 최초 공개되며, 2011년 올해 레이스 무대에서 개발 시즌을 보낸 후 2012년부터 프라이비터 팀들을 대상으로 판매 및 인도가 시작된다. 더보기
[2011 Nurburgring 24hrs] 만테이-포르쉐 2년 만에 우승 사진:포르쉐/BMW/애스턴마틴/GEPA/스바루·· 제 39회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포르쉐 911 GT3 RSR’이 2년 만에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르망 24시 레이스가 프랑스에서 막을 내린지 2주 만에 독일에서 개최된 이 전설적인 내구 레이스에서 BMW에 의해 끊긴 2010년을 제외하고 지난 5년간 무려 4차례나 우승을 독식했던 팀 만테이(Team Manthey)는 M3 GT로 출전한 BMW 워크스 팀의 2연패 겨냥에 맞서 뛰어난 내구력과 드라이빙 스킬로 무려 16시간 35분, 108랩 동안 리드를 놓치지 않고 2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탈환했다. 총 156랩, 3,958.968km를 달린 끝에 체커기를 받은 만테이-포르쉐의 GT2 카에 이어 24랩에 백마커와 접촉해 스톱-앤-고 3분 .. 더보기
Hi-Fi 사운드 장착, 462마력 - [MAGNAT] Porsche 997 GT3 사진:MAGNAT 트랙과 도로에 반반씩 다리를 걸친 야성적인 스포츠 쿠페 포르쉐 911 GT3가 Hi-Fi 고음질 사운드 시스템을 얹었다. 튜너 위머 레이싱의 모터 일렉트로닉과 배기시스템 개량으로 활력을 북돋아 462ps(+24ps) 출력, 맥시멈 토크 50kg-m를 토해내는 GT3의 Vmax는 312km/h에서 317km/h로 상승했다. 휠과 타이어 조합으로 OZ의 울트라레제라 초경량 HLT CT 8.5x19, 12x19 휠에 요코하마 어드반 스포츠 타이어(235/35, 305/30)를 결합해 아스팔트를 꼭 움켜쥐었고, 가죽과 알칸타라, 섬세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인테리어에는 GT3에 특화된 마그나트의 2,100와트 사운드 시스템을 설치, 팩토리 사운드 시스템을 능가하는 음질로 배기사운드와 화음을.. 더보기
개발 프로그램 공개, 오렌지 윙 몬스터 - 2012 McLaren MP4-12C GT3 사진:멕라렌 멕라렌이 실전 데뷔를 목전에 둔 ‘MP4-12C GT3’ 레이스 카와 2011년 올해에 실시될 예정인 개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멕라렌 오토모티브, 영국 레이싱 팀 CRS 레이싱과 보다폰 멕라렌 메르세데스 F1 팀 등이 협력해 개발한 ‘MP4-12C GT3’는 F1 GTR 이후 멕라렌이 개발한 첫 GT 레이싱 카로, 2012년에 프라이비터 팀에 납차된다. 로드 카와 동일한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M838T)을 탑재, 레이싱 카로써 이상적인 퍼포먼스 밸런스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100마력을 덜어내 500마력(ps)를 발휘한다. 75kg짜리 카본 모노 쉘은 로드 카와 동일하지만 오렌지색 바디는 카본 패널로 덮었다. 아울러 로드 카의 7단 기어박스보다 80kg 가벼운 6단 시퀸셜 기어박.. 더보기
배기량 4.0, 리미티드 GT3 RS - 2012 Porsche 911 GT3 RS 4.0 사진:포르쉐 28일, 포르쉐가 4.0리터로 배기량을 키운 ‘911 GT3 RS 4.0’을 공개했다. 3.8리터 배기량이던 기존 ‘911 GT3 RS’ 때보다 50마력 강력해진 ‘GT3 RS 4.0’은 8,250rpm에서 최대출력 500ps(493hp)를 발휘, 자연흡기 911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모터스포츠 기술을 피드백 받아 ‘GT3 RSR’ 레이싱 카의 6기통 엔진에서 크랭크 축을 가져오고 티타늄이 입혀진 단조 피스톤 커넥팅 로드를 채용해, 다시 한 번 자연흡기 가운데 가장 강력한 리터 당 출력 125마력(+7ps)을 낳는다. 최대토크는 46.9kg-m(460Nm)/5,750rpm. 서킷 환경에 맞춰 셋팅된 6단 기어박스를 장착한 ‘GT3 RS 4.0’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더보기
효율성 개선된 버젼 2.0 - 2011 Porsche 911 GT3 R Hybrid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올해 6월에 다시 한 번 ‘GT3 R 하이브리드’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출전한다. 2.0 버젼으로 업그레이드된 ‘GT3 R 하이브리드’는 무게가 줄어들었다. 20% 가벼워진 하이브리드 패키지 최적화 덕에 1,350kg에서 1,300kg으로 가벼워져 연료 소비율이 개선된 2011년형 ‘GT3 R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에 찾아온 근본적인 변화는 없지만, 후륜을 담당하는 6기통 자연흡기 엔진 출력이 10마력 줄어들어 470ps를 발휘하고, 전륜으로 전달되는 전기모터 출력은 163ps에서 200ps로 강화되었다. 2011년형 ‘GT3 R 하이브리드’는 외관보다 콕핏이 더 많이 변했다.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와 버튼류를 스티어링 휠로 이동시켜 드라이버의 활동범위를 크게 좁혔으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