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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2019 F1] 찬반 투표 결과, 2018년 타이어 투입 무산 포뮬러 원은 올해 남은 레이스에서도 계속해서 2019년 사양의 타이어를 사용한다. 피렐리는 2019 시즌을 위해 또 다시 새 타이어를 준비했다. 그것은 지난해 스페인, 프랑스, 영국 GP에서 사용된 타이어로 블리스터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레드를 얇게 만든 것이었다. 지난해 그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우승을 거뒀던 메르세데스는 지금은 시즌 첫 8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로 인해 F1 내부에서 2019년 타이어에 대한 불만이 커져왔고, 결국 FIA와 공식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는 2018년 사양의 타이어를 올해 남은 경기에서 사용하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오스트리아에서 미팅을 열었다. 이 미팅에는 10개 팀 보스와 로스 브라운, FIA 테크니컬 ..
[2019 F1] 해밀턴 “지루한 레이스는 드라이버 잘못 아냐” 메르세데스의 독주 행진이 F1의 팬과 TV 시청자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최근 열린 프랑스 GP 결선 레이스 또한 지루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자 루이스 해밀턴은 그 화살을 F1의 결정권자들에게 돌렸다. 지난 일요일 디펜딩 5회 챔피언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흠 없는 레이스를 펼친 끝에 프랑스 GP에서 2년 연속 폴-투-윈을 장식했다. 이로써 메르세데스의 연승 행진도 10경기로 확대됐다. 이날 개인 통산 79번째 우승을 달성한 해밀턴은 그러나 레이스가 종료된 뒤, 발품을 팔아 트랙을 찾은 팬들과 전세계 TV 시청자들에게 더욱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F1이 ‘진지한 변화’를 해야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드라이버들이 비난 받아선 안 됩니다. 규정을 만드는 건 우리들이 아..
[2019 F1] 공청회 결과에 베텔 “규정집 불태워야” 세바스찬 베텔이 FIA를 향해 드라이버들이 자유롭게 레이스를 할 수 있도록 제발 내버려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캐나다 GP 결선 레이스에서는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가장 먼저 체크 플래그를 받았었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는 손에 쥐지 못했다. 레이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추격을 받으며 선두를 달리던 그는 트랙을 벗어났다가 안전하지 않은 방법으로 다시 합류해 5초 타임 페널티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페라리는 스튜어드의 페널티 결정에 불복해 정식으로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이번 주 프랑스 GP가 열리는 폴 리카르 서킷에서 공청회가 열리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여기서 페라리가 제시한 이른 바 ‘새로운 증거’들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캐나다에서 베텔이 받았던 5초 타임 페널티와 레이스 결과는 그대로 유지..
[2018 F1] 그리드 페널티 등 일부 경기 규정 개정됐다. FIA가 포뮬러 원의 그리드 페널티 규정 일부를 개정했다. 2018년 올해 FIA는 15그리드 이상 강등되는 엔진 페널티를 받은 드라이버는 맨 뒤에서 레이스를 출발하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했었다. 복수의 드라이버가 엔진 페널티를 받은 경우에는 먼저 새 부품을 트랙에서 사용한 순서대로 그리드가 배정됐다. 그런데 이렇게 되자, 엔진 페널티를 받은 다른 드라이버보다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일부 드라이버가 첫 프랙티스 세션이 시작되기도 전에 차고를 나와 피트레인 출구 앞에 차를 주차시켜놓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페널티를 받은 드라이버들의 스타팅 그리드는 예선 결과를 근거로 정해진다. FIA는 이러한 변화로 페널티를 받은 드라이버들이 엔진 마일리지를 최소화하고 타이어를 아끼기 위해 예선에..
[2018 F1] 오콘과 몸싸움 벌인 맥스 페르스타펜에 사회 봉사 명령 지난 일요일 브라질에서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에스테반 오콘을 거칠게 밀치는 행동을 보인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이틀 간의 사회 봉사 명령을 받았다. 브라질 GP 결선 레이스에서는 레드불이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44랩,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던 맥스 페르스타펜에게 전혀 뜻밖의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백마커였던 에스테반 오콘이 상태가 더 좋고 빠른 슈퍼소프트 타이어로 선두 맥스를 추월하려 시도했고, 턴1에서 오콘이 완전히 뒤로 빠졌다고 생각한 맥스가 안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둘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맥스는 우승 기회를 놓쳤고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후 그는 FIA 차고에 서 있는 오콘을 찾아가 언쟁을 벌이다 여러 차례 손으로 밀쳤고, 해당 장면이 고스란히 영..
[2018 F1] 메르세데스의 림 디자인 논란, 아직 안 끝났다. 메르세데스의 림 디자인을 둘러싼 논란이 이번 주말 브라질에서는 또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메르세데스가 갑자기 타이어 온도 관리에 애를 먹으며 부진에 빠졌던 US GP가 종료된 직후, 그들의 림 디자인이 큰 화두로 떠올랐다. 올해 W09의 림은 벨기에 GP부터 조금씩 진화를 거듭해 싱가포르에서 안쪽으로 여러 개의 구멍이 뚫린 새 디자인으로 발전했고, 그것을 통해 메르세데스는 그전까지 크게 애를 먹었던 리어 타이어의 온도 관리에 큰 개선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챔피언십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상대로 완전히 전세 역전에 성공한 것도 같은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페라리를 포함한 복수의 라이벌 팀들은 메르세데스가 새 디자인의 림을 통해 공기역학적 이익 역시 얻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FIA는 US GP에 ..
[2018 F1] 오콘과 마그누센, 연료 규정 위반으로 실격 포스인디아와 하스가 US GP 결선 레이스 결과를 박탈 당했다. 연료 사용량을 제한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에스테반 오콘은 이번 시즌 18번째 레이스를 8위 성적으로 마쳤다. 하스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보다 한 계단 좋은 순위다. 하지만 레이스가 종료된 직후, 스튜어드는 오콘과 마그누센의 규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결국 두 사람 모두 실격 처분을 받았다. 문제가 된 것은 무엇일까? 오콘의 경우에는 레이스 오프닝 랩 때 시간 당 100kg으로 제한된 유량을 초과해서 사용한 사실이 텔레메트리 데이터로 확인됐다. 마그누센은 레이스에서 최대 105kg까지만 연료를 사용하도록 허용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스튜어드는 두 사람 모두에게 경기 결과 ..
[2018 F1] 베텔, 그리드 강등 페널티 결정에 반발 결국 세바스찬 베텔이 3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다. 이번 주 금요일 US GP 1차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는 자우바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가 트랙을 벗어나 자갈들이 아스팔트 노면 위로 굴러들어온 상황을 마샬들이 안전하게 정리할 수 있게 레드 플래그가 나왔었다. 스튜어드는 이때 독일인 페라리 드라이버가 FIA의 ECU에 의해 설정된 최소 타임보다 빠르게 달린 정황을 데이터로 확인했다. 그러나 베텔은 레드 플래그가 나왔을 때 충분히 속도를 줄였으며, 드라이버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달리는지를 판단하는 타이밍 시스템의 정밀도와 스튜어드의 감속 판단 기준에 의문을 나타냈다. “규칙도 상식적이어야 합니다.” “저는 레드 플래그를 보고 속도를 줄였습니다. 정확하게 27.7초를 늦췄는데도 규정에 부합하지 않다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