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t3

[MOVIE] 익스트림 스노우 배틀: 911 GT3 RS, 란에보9 vs 야마하 미쓰비시 란에보9과 야마하 R1, 그리고 포르쉐 911 GT3 RS와 야마하 WRF 450이 이색적인 배틀을 펼친다. 단순히 드래그 레이스였다면 이것은 이색적인 배틀이 될 수 없다. 프랑스 모터사이클 매거진 ‘Moto Journal’이 주선한 이 대결은 프랑스의 저명한 폴 리카르드 서킷을 복제한 스노우 서킷에서 펼쳐졌다. 더보기
991 GT3에 수동변속기 배제하고 PDK만? 사진:포르쉐 ‘포르쉐 911 GT3’에게는 전통적으로 수동변속기를 고집하는 로드 레이서의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포르쉐가 차기 ‘GT3’에 PDK 자동변속기만 탑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미 ‘인사이드 라인(Inside Line)’에 의하면 차기 ‘GT3’에 둘 중 하나만 탑재한다는 전제로 포르쉐가 현재 PDK 더블 클러치와 7단 수동 기어박스를 평가하고 있다. “911 터보 S를 발매했을 때 저희는 수동 변속기를 제공하기 않았지만 어떤 불만도 듣지 못했습니다.” 911 프로젝트 책임자 아우구스트 아르하이트너(August Achleitner)는 GT3에 탑재되는 유일한 트랜스미션이 PDK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귀띔하고 있지만, 수동 모델 수요가 많은 북미에.. 더보기
FIA GT3 규정 적용된 GT-R - 2012 Nissan GT-R NISMO GT3 사진:닛산 닛산 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 NISMO가 FIA GT3 규정에 적합한 레이싱 머신 ‘GT-R 니스모 GT3’를 공개했다. ‘GT-R 니스모 GT3’는 NISMO와 JR 모터스포츠(JRM)이 공동 개발했다. FR 레이아웃에 시판차와 동일한 3.8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배치하고 있으나 출력으론 2013년형 ‘GT-R’의 550ps보다 낮은 530ps를 발휘한다. 냉각 덕트가 추가로 뚫린 외관을 공격적인 공력 패키지로 무장했다면 대대적으로 들어낸 실내에는 롤 케이지 정글을 설치했다. ‘GT-R 니스모 GT3’의 판매가격은 29만 8,000유로(약 4억 3천 700만원). 아시아, 북미, 남미 고객은 NISMO로부터 고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유럽과 러시아, 중동 고객은 JRM으로부터 고객 지원을.. 더보기
유럽이 완성한 머슬러 GT - 2012 Chevrolet Camaro GT3 race car 사진:YACO 라이터 엔지니어링, 사레니 유나이티드, YACO 레이싱의 콜라보레이션이 낳은 결실이 여기있다. 독일 라이터 엔지니어링(Reiter Engineering)의 설립자이자 현 오너인 한스 라이터가 2010년에 미국에 갔을 때 매료된 차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시보레 카마로‘였다. 그는 카마로의 남성다움에 심취해 트랙에 올려놓기로 결심했고, 자회사 사레니 유나이티드(Sareni United)를 통해 10여명의 엔지니어가 1년여에 걸쳐 드디어 ‘카마로 GT3’ 레이스 카를 완성했다. 배기량 7,883cc V8 엔진을 파워소스로 Holinger 신개발 기어박스를 결속, 650hp 출력에다 최대토크로 81.6kg-m를 발휘하는 ‘카마로 GT3’ 레이스 카는 트랙 테스트에서 이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 더보기
2012년 출시, LMS GT3 진화판 - 2012 Audi R8 LMS ultra 사진:아우디 커스토머들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3년 동안 115전에서 우승하고 12차례 타이틀을 획득한 ‘아우디 R8 LMS GT3’가 ‘울트라’로 진화했다. 2012년 3월부터 납차가 시작되는 ‘R8 LMS 울트라’는 도어를 새롭게 CFRP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하고 아우디가 개발한 PS1 세이프티 시트를 채용한 것으로 차량의 전체적인 경량화 뿐 아니라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트랜스미션 내구성 강화에 더불어 새로운 배기시스템 탑재로 낮은 엔진 스피드에도 어느 때보다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는 570ps V10 엔진 캐릭터가 개선되었고, 엔진과 트랜스미션 쿨러를 대형화하고 도어와 리어 휀더 사이에 열린 에에 덕트를 확대, 전면적인 쿨링 시스템 최적화로 브레이킹 내구성 또한 향상되었다. 아울러 리어 윙과.. 더보기
2012년형 애스턴 마틴 GT3 레이스 카 - 2012 Aston Martin Vantage GT3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DBRS9의 계보를 이어갈 GT3 레이스 카 ‘V12 밴티지 GT3’를 공개했다. 최신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과 608마력 포니를 원하는 커스토머 레이싱 팀들을 상대로 판매되는 ‘V12 밴티지 GT3’는 드라이-섬프 윤활방식을 사용하는 배기량 6.0리터 V12 엔진에서 양산형 V12 밴티지의 517ps보다 강력한 608ps(600hp) 출력, 71.4kg-m(700Nm) 토크를 생성해낸다. 카본 파이버 프롭샤프트를 통해 V12 엔진과 연결된 Xtrac 6단 시퀸셜 반자동 트랜스미션은 패들 시프트로 조작된다. 강화된 에어로다이내믹스 요소로 더 이상 불가능할 정도의 머슬러룩과 잡아먹을 듯한 카리스마를 취한 ‘V12 밴티지 GT3’는 레이스 사양 ABS, 트랙션 컨트롤 TCS를 채.. 더보기
튜너 겜발라, MP4-12C로 모터스포츠계 입문에 사진:Gemballa 튜너 겜발라(Gemballa)의 오버롤을 입은 멕라렌 MP4-12C GT3가 2012년 레이스 트랙에 오른다. 2011년 올해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튜너 겜발라가 선택한 걸윙 GT3 레이스 카는 F1 프론트 러너 멕라렌의 완성차 부서가 월드 클래스 기술력을 쏟아 부어 개발한 신형 슈퍼카를 기반으로 배기량 3.8리터 V8 엔진에 레이싱 기어박스를 결합하고, 카본 세이프티 셀, 레이스 사양으로 과장된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윙, 최적화된 에어 벤트, 레이싱 디퓨저를 장착 받은 MP4-12C GT3. 총 두 대의 MP4-12C GT3를 운용하게 되는 겜발라 레이싱 SE 팀은 전 독일 카트 챔피언 사샤 베르트(Sascha Bert)가 지휘하며, 현재에도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멕.. 더보기
[MOVIE] BMW Z4 vs Z4 GT3, Pure Balance 2010년 3월에 베일을 벗은 Z4 GT3는 현재까지 성공적인 레이싱 캐리어를 써나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Z4 GT3의 콕핏에 올라 스티어링 휠을 쥔 채 V8 엔진을 마구 울리는 경험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안달 낼 필요는 없다. 다양한 컬러 선택이 있으며 가격도 그보다 네 배 이상 저렴하며 승차감도 훨씬 뛰어난 양산형 Z4가 있기 때문이다. BMW에 대한 약간의 충성심과 한 모금의 레드불이 있다면 어쩌면 Z4 GT3의 소울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