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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Spyshot] 2015 Porsche Cayman GT4 미드쉽으로 뛰어난 균형미를 갖춘 ‘카이만 GT4’가 트랙데이 시장에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GT3 톤의 공격적인 바디 킷에서부터 트랙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고 있는 ‘카이만 GT4’에는 어떤 파워트레인이 올라갈지 아직 베일에 감춰져있는데, 분명한 건 최대 400마력급의 파워를 가진다는 것이다. GTS보다 경량화된다는 소문도 있다. 가격은 1억 원을 상회한다고. photo. Carscoops 더보기
[Spyshot] 대쉬보드 노출한 2세대 ‘콜레오스’ - 2015 Renault Koleos 캡처를 따라 더욱 세련되어진 외모와 디지털 계기를 가진 차기 ‘르노 콜레오스’의 스파이샷이다. 최근 목격된 차기 ‘콜레오스(국내 출시명 QM5)’는 패턴을 디자인하는데 꽤나 신경 쓴 위장 래핑을 꼼꼼히 감싼 글래머러스한 외관과 더불어 실내 또한 일부 드러냈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운전자 공간에는 아날로그 계기 대신에 디지털 계기가 채택되어있고, 캡처에도 엇비슷하게 장식되어있는 빵모자가 그 위에 씌워져있다. 르노는 독특한 디자인 접근법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번에 드러난 ‘콜레오스’의 대쉬보드는 현행보다 준수하게 변경되었다. 에어컨 벤트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그 아래에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를 놓고 동승석편에 의외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손잡이도 달았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도 채용된 모습. 그 옆에.. 더보기
[Spyshot] X4 분위기 가질까? - 2016 BMW 7 Series BMW가 각종 자동차 매체들의 헤드라인을 스파이샷으로 장식하는 것으로 2015년 새해를 출발했다. 위 사진은 스위스의 BMW 팬 클럽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국 『카스쿱스(Carscoops)』에 의하면 이 차량은 코드네임 “G11”로 불리는 표준 휠 베이스 ‘730d’ 차량이라고 한다.(롱 휠 베이스 차량은 코드네임이 “G12”라고.) 사진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C필러와 테일라이트가 겹치는 리어 쿼터패널 부근으로 여전히 7시리즈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전면부는 훨씬 적극적으로 변신되었다. 올해 초 베이징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비전 퓨처 럭셔리 컨셉트’에서 일부 모티브를 따오기도 한 모습. 헤드라이트에는 BMW가 플러그인 스포츠 카 ‘i8’에서 처음 선보인 레이저 라이트 기술이 채용.. 더보기
[Spyshot] 네이키드 양산형 KX3 - 2016 Kia KX3 중국에서 아무런 위장막도 걸치지 않은 기아차의 브랜드 뉴 소형 SUV ‘KX3’의 양산 모델이 포착되었다. ‘KX3’ 양산 모델은 애당초 완성도 높게 제작되어 광저우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KX3 컨셉트 카의 외관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모습이다. 하이 포지션 헤드램프, 구분된 공간에서 넓게 더듬이를 뻗은 호랑이 코 그릴, 그리고 휠 디자인과 같은 많은 부분에서 최대한으로 컨셉트 카의 감성을 유지하려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안개등은 쏘렌토 R 스타일로 바뀌었다. ‘KX3’는 현대차의 유럽전략차종 i20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마찬가지로 i20의 플랫폼을 기초로 하는 현대 ix25와 함께 ‘KX3’는 중국의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기아차의 중국 내 합작회사 동펑위에다기아에 .. 더보기
[Spyshot] “드라마틱” 디자인 갖는다. - 2017 Chevrolet Malibu ‘쉐보레 말리부’의 다음 올-뉴 신형 모델이 지금으로부터 1년 뒤 “드라마틱”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현행 ‘말리부’는 최초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저조한 실적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처음 출시된 건 2012년 초였는데, 시장 반응이 심상치 않자 GM은 대폭 손질한 2014년형을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현재 성적표를 들춰보면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포드 퓨전, 현대 쏘나타에 여전히 크게 뒤처져있다. 이번 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는 지난 10월 있었던 투자 설명회에서 GM 제품 개발 수석 마크 루스(Mark Reuss)가 차기 말리부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갖는다. 획기적인 기술 또한.”이라고 포부가 담긴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GM 글로벌 디자이너 수석 에.. 더보기
[Spyshot] 눈 위를 달리는 GT 카 - Porsche 991 GT3 RS 앞서 스케일 모형의 사진이 유출되고, 또 몇 차례 거리에서 카메라에 도촬되었던 991 제너레이션의 ‘GT3 RS’가 이번에 또 다시 목격되었다. 이번에 촬영된 스파이샷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신체적 특성들을 노출한다. 프론트 스플리터는 눈을 파헤치며 갈 기세. 997 GT3 RS보다 현저히 큰 리어 윙, 그리고 레이싱 카에서 바로 떼어온 듯한 아가미 달린 앞휀더를 통해서 997형보다 짙어진 레이싱 카의 체취를 맡을 수 있다. 뒤쪽 후드 아래엔 기본적으로 997 GT3 RS와 같은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들어가지만, 엔진 출력은 최소 520ps에 이른다고 한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991 GT3의 엔진 출력은 475ps다. 또, 보도에 따르면 수동 변속기 없이 7단 PDK 변속기만 제공된다고.. 더보기
[Spyshot] 내년 출시를 향해 - 2016 Infiniti QX30 ‘인피니티 QX30’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출시 일정에 맞춰 분주하게 주행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다. ‘QX30’은 인피니티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피로된 ‘Q30’의 크로스오버 버전이다. 아직은 두텁게 외투를 감싸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이 어떤지 엿볼 수 없다. 심지어는 이 영상을 올린 『월드카팬스(Worldcarfans)』는 정확히 이 차가 ‘QX30’인지, 아니면 5도어 해치백 모델 ‘Q30’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아무튼, 두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가져온 MFA 플랫폼과 2.0ℓ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아우디 Q3와 경쟁하는 가격으로 시장에 출격한다. 가격에 관한 언급은 지금은.. 더보기
[Spyshot] 스키니해진 위장막 - 2016 BMW 7 Series BMW의 차세대 ‘7시리즈’의 위장막이 점차 가벼워지고 있다. 굳이 현행 7시리즈의 사진을 옆에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외관이 크게 달라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그 정도로 크게 변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3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새 헤드라이트가 키드니 그릴과 맞닿은 채 휀더를 향해 길게 늘어뜨려졌다. 바로 아래에 6시리즈의 것을 닮은 LED 안개등이 달려있고, 높고 길게 뻗은 숄더 라인을 따라 뒤로 가면 나타나는 친숙한 리어 엔드에는 어김없이 ‘L’자 모양의 테일라이트가 디자인되어있다. 비록 이번에는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지만, 이전 스파이샷에서 센터 페시아 상단에 프리-스탠딩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달린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신형 ‘7시리즈’는 2.0 배기량의 4기통 엔진부터 직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