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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르쉐 딜러 미팅서 일부 신차 정보 유출 사진:Jalopnik  포르쉐의 신형 크로스오버 ‘마칸’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딜러 미팅을 통해 유출되었다. 위 사진은 잘롭닉(Jalopnik)이 28일 오늘 입수해 포스팅한 것으로, ‘마칸’ 외에도 포르쉐의 다른 신차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는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복스터와 카이만이 15마력 강력해지고, 그와 함께 실내와 외관에 약간의 변형이 이뤄지며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새로운 ‘GTS’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는 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카이만 GTS와 복스터 GTS 외에 신형 ‘911 타르가’도 피로한다. 그런데 이번에 신형 ‘911 타르가’가 전자동 개폐식 루프를 가져 선대보다 오픈 에어링의 재미가.. 더보기
[MOVIE] “녹색지옥”을 달리는 2015년형 현대 쏘나타  유럽 운전자들의 취향에 적합한 섀시를 완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8월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새로운 테스트 센터를 연 현대차가 “녹색지옥”에서 차기 ‘쏘나타’를 테스트 중인 영상이 스파이 카메라에 의해 촬영되었다. 내년 하반기에 2015년형으로 시장 출시되는 차기 ‘쏘나타’는 비록 두터운 위장막으로 속살을 감추고 있지만, 보다 엄격한 보행자충돌보호 기준을 충족시키는 살며시 돌출된 프론트 그릴과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를 내는 간격이 넓은 헤드라이트로 현행에 비해 준수한 외모를 가졌으며, 한층 통통한 옆 라인으로 쾌적성이 향상된 실내 거주성을 기대케한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쏘나타’는 다음 세대에서 벨로스터 터보에 탑재되는 1.6리터 엔진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더보기
[Spyshot] 프로토타입 차기 카니발 - 2015 Kia Carnival 사진:?  기아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 중 하나인 ‘카니발’의 신규 모델이 준비 중이다. 위 사진은 브랜드의 최신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으로 잉태된 신규 모델로, 현대차의 유로피언 테크니컬 센터가 있는 독일에서 촬영되었다. 차기 ‘카니발’은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피로된 KV7 컨셉트 카에서 디자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실제로도, 비록 위장막을 쓰긴 했지만 현행 모델보다 현저하게 뭉툭한 프론트 엔드, 그리고 윈드스크린 상부 처리 등에서 KV7 컨셉트 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각이 큰 D필러는 현행 카니발의 특징으로, 과거 쏘울이 컨셉트 카와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시판된 것과 같은 선례는 이번엔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포토그래퍼에 따르면 위장막을 입은 해당 차량에는 2.2리.. 더보기
베이비 SLS, 가격으로도 포르쉐 911과 승부 사진:?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제는 “베이비 SLS”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는다. 포르쉐 911의 미래 새 라이벌 ‘SLC’에 관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몇 가지 새로운 정보가 확인되었다. 사내에서 코드네임 ‘C190’으로 개발되고 있는 ‘SLC’는 보다 대중화된 SLS의 형태로 2015년에 출시된다. SLS에서 범접하기 힘든 3억에 가까운 가격은 ‘SLC’에서 1억 중반까지 다이어트된다. ‘SLC’를 통해서도 하드코어 성향의 블랙 시리즈 모델이 개발돼, 이를 통해 911 터보와 경쟁한다. 출시 시기는 2015년 중순이 가장 유력하다. 같은 시기에 메르세데스-벤츠는 C-클래스 컨버터블과 GLA도 피로한다. GLA는 BMW X1과 경쟁하는 소형 크로스오버다. 한편 ‘SLC’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재 .. 더보기
[Spyshot] 터보차저? 자연흡기? - 2015 Lexus IS-F Coupe 사진:?  차기 ‘렉서스 IS F 쿠페’가 처음으로 그 모습을 나타냈다. 이 리그의 벤치마크인 BMW M3를 겨냥하는 도전자 중 한 명인 ‘IS F 쿠페’는 렉서스의 최신 패밀리 룩을 입으면서 LF-CC 컨셉트 카로부터 몇 가지 스타일링 큐를 가져온다. 위 사진을 통해서도 그것을 알 수 있는데, 스핀들 그릴을 명료하게 조각하고 아낌없이 흡기부를 열고 표정을 찌푸린 프론트 페시아도 인상적이지만, 아우디 RS5처럼 트렁크 리드에 리트렉터블 스포일러를 장착한 점 역시 인상적이다. 리어 범퍼 아래엔 현행 IS F처럼 평범하지 않게 쿼드 배기구를 배치했다. 최근 IS F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치프 엔지니어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기 힘들어 현행 5.0 V8 엔진을 내릴 수 있다고 시사했다. 하지만, 요 .. 더보기
[Spyshot] 미니의 헐벗은 외출 - 2014 Mini Cooper 사진:?  위장막을 입지 않은 전라 상태의 2014년형 올-뉴 미니 쿠퍼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될 예정으로 뭔가를 분주하게 준비 중인 미니는 2011년 로켓맨 컨셉트 카에서 파생된 스타일링 큐로 재해석된 익스테리어를 여과없이 노출한다. 프론트 엔드는 버그 아이 램프, LED 헤드램프, 새로운 그릴로 구성, 뒤에서는 한층 커진 테일램프가 이제 테일게이트를 침범한다.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해진 느낌이다. BMW 그룹의 새로운 모듈러 플랫폼 UKL1을 채용하는 신형 미니는 차체가 소폭 커지면서 실내공간도 커지며, 최초의 5도어 해치백 모델 출시도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브랜드 뉴 1.5리터 3기통 터보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수용한다. 더보기
[Spy Video] 녹색지옥을 달리는, 2014 Hyundai Genesis 온몸을 꽁꽁 싸맨 프로토타입 세단 한 대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질주한다. 이 프로토타입 세단은 2014년형으로 시장 출시될 신형 ‘제네시스’. 단단히 싸맨 위장막에도 불구하고 HCD-14 제네시스 컨셉트 카를 모방한 곧은 프론트 그릴이 눈에 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뒤로 빗어 넘긴 헤드라이트, 모서리를 감싸는 테일라이트, 듀얼 배기파이프를 목격할 수 있다.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엔진 라인업으로 외신들은 현행 모델의 것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거기엔 8단 자동변속기를 갖춘 300마력의 3.3 V6 엔진과 333마력의 3.8 V6 엔진, 그리고 429마력의 5.0 V8 엔진이 구성된다고 예상되며,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새롭게 제공된다. 현대차 북미법인 CEO 존 크라프칙(John Krafc.. 더보기
[Spyshot] 오토쇼 개막 직전 포착된 “베이비 쏘나타” 사진:auto.163.com 현대차의 이른 바 “베이비 쏘나타”의 외관이 상하이 오토쇼 개막 직전에 유출되었다. 해당 사진은 이번 주말 개막하는 2013 상하이 오토쇼의 현대차 부스 근처 광고판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바 “베이비 쏘나타”로 알려진 이 모델은 기존에 중국 언론들로부터 ‘쏘나타 라이트(Sonata Lite)’로 명명되어왔지만 이번 사진에서 ‘밍투(Mingtu)’라는 한자 이름이 선명하게 노출되었다. 전면부 디자인도 여과없이 노출되었다. 기존 쏘나타의 스타일링 큐를 일부분 받아들인 느낌이지만 새로운 헤드램프를 가졌으며, 프론트 범퍼, 그릴, 휠 디자인 등 상당부분에 독점적인 디테일들을 적용 받았다. ‘밍투’는 엘란트라와 쏘나타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틈새 모델로 판매, 중국 돈으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