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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Spyshot] 컨셉트 카의 디자인이 그대로, 2017 Infiniti Q60 Coupe 위장막을 전혀 쓰지 않은 2017년형 ‘인피니티 Q60 쿠페’가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Q60 쿠페’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데뷔가 전망되는 인피니티의 신형 쿠페다. 이번에 베일이 벗겨진 대담한 외관 디자인은 올해 초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됐던 ‘Q60 컨셉트’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파워트레인으로는 337ps 출력의 메르세데스 3.0 V6 트윈터보 엔진이나, 210ps 출력의 메르세데스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2016 Hyundai Genesis EQ900/G90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힐끗 노출된 실내 - Hyundai G90/EQ900 현대차가 에쿠스 후속의 렌더링을 공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 미국에서 개발 차량의 실내가 스파이 포토그래퍼에게 노출됐다. 에쿠스 후속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서는 ‘EQ900’, 해외에서는 ‘G90’으로 판매되게 된다. 얼마 전 현대차가 ‘EQ900’의 미디어 설명회 개최일에 맞춰 렌더링을 공개해, 높은 관심이 모였던 외관 디자인은 어느 정도 실마리가 풀린 상황. 그리고 이번에 실내 실사가 공개됐다. 중앙에 아날로그 시계가 박혀있는 센터페시아, 경사에 배치된 변속기 손잡이, 커다란 중앙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을 반쯤 연결시킨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사이에는 스마트폰을 세워두면 좋을 것 같은 공간이 비워져있다. ‘EQ900’은 다음달 12월에 출시된다. photo. lef.. 더보기
[Spyshot] 진정한 “Driver's car”, 2016/2017 Porsche 911 R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911 카레라에 터보차저 기술을 채택한 포르쉐.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순수주의자들을 위한 911을 개발하고 있다. ‘911 R’. 오래 전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911 R’이 처음으로 그 존재를 드러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니지만, 보도에 따르면 포르쉐는 1973년에 호몰로게이션을 위해 22대가 제작됐던 ‘911 R’의 이름을 부활시킨다. 911 GT3에 실리는 3.8리터 배기량의 수평 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에서 475ps 가량의 힘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PDK가 아닌 수동만 사용한다. 사진 속 프로토타입 모델은 GT3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엉덩이 위에 윙은 없는데, 빈티지 스타일의 ‘덕테일(ducktail)’이 달릴 거란 소문도 있지만 얼핏 보이는 공격적인.. 더보기
[Spyshot] 실내 노출한 볼보 플래그쉽, 2017 Volvo S90 볼보 S90 프로토타입이 저돌적인 스파이샷 포토그래퍼에게 위장되지 않은 실내를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된 ‘S90 프로토타입’은 울룩불룩한 갑옷(?)을 단단히 두르고 있어, 외형은 거의 드러나 있지 않다. 하지만 실내는 다르다. 아무런 가림막이 없는 실내는 기본적으로 XC90과 상당부분 닮았으며, 메인 디스플레이가 좌우 에어컨 송풍구와 함께 수직으로 길게 뻗어있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외관 디자인은 얼마 전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중국에서 제작된 S90의 스케일 모형 사진이 유출된 사건이 있었으니,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된다.링크>>http://www.motor1.com/spy/58994/volvo-s90-scale-model-returns-in-1.. 더보기
[Spyshot] 한결 가벼워진 위장막, 2017 Hyundai Genesis 최근 미국에서 촬영된 차기 ‘제네시스’의 스파이샷이다. 지난달 말 독일에서 촬영됐던 스파이샷에서는 검은 마스크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있었던 ‘제네시스’. 그러나 이번에는 그 검은 커버가 사라지고 없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V6 트윈터보 엔진과 더불어 싼타페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2.2리터 배기량의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는 것을 현대차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2017 Hyundai i30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의 올-뉴 ‘현대 i30’가 알프스에서 목격됐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가 30일 공개한 ‘i30’의 최신 스파이샷에서는 얼마 전 베일을 벗은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무척 유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얇고 길게 펴진 헤드라이트, “ㄷ”자로 파인 볼과 작고 둥근 안개등이 특히 신형 아반떼와 상당히 유사하다. 신형 ‘i30’는 내년 초에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위장막 벗은 티구안, 2017 Volkswagen Tiguan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의 비밀스런 외관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노출됐다. 이달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글로벌 데뷔하게 되는 신형 ‘티구안’은 아직 온라인 데뷔도 하지 않았지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왔던 외관의 일부가 이번에 선명하게 사진으로 찍혔다. 아쉽게도 앞모습은 제대로 찍히지 않았는데, 보도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의 얼굴은 파사트와 닮는다. 이 사진을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독자로부터 건네받은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이번에 노출된 전반적인 외형은 2013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됐던 ‘크로스 블루 쿠페 컨셉트’와 몹시 유사하다. 한편 신형 ‘티구안’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표준 축거와 7인승용 연장 축거, 그리고 BMW X4와 경쟁하는 쿠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