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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대쉬보드 노출한 2세대 ‘콜레오스’ - 2015 Renault Koleos





 캡처를 따라 더욱 세련되어진 외모와 디지털 계기를 가진 차기 ‘르노 콜레오스’의 스파이샷이다.

 

 최근 목격된 차기 ‘콜레오스(국내 출시명 QM5)’는 패턴을 디자인하는데 꽤나 신경 쓴 위장 래핑을 꼼꼼히 감싼 글래머러스한 외관과 더불어 실내 또한 일부 드러냈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운전자 공간에는 아날로그 계기 대신에 디지털 계기가 채택되어있고, 캡처에도 엇비슷하게 장식되어있는 빵모자가 그 위에 씌워져있다.


 르노는 독특한 디자인 접근법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번에 드러난 ‘콜레오스’의 대쉬보드는 현행보다 준수하게 변경되었다. 에어컨 벤트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그 아래에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를 놓고 동승석편에 의외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손잡이도 달았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도 채용된 모습. 그 옆에는 주행환경에 맞춰 섀시에 변경을 줄 수 있는 로터리 컨트롤러가 달려있다. 


 향후 출시될 2세대 ‘콜레오스’는 캡처에 영향을 받아 현행보다 차체가 커진다고. 르노 브랜드의 첫 SUV 모델이었던 초대처럼 기술 기반은 닛산에 둬, 카슈카이와 같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CMF-CD 플랫폼에 파워트레인도 카슈카이와 공유한다고 예상된다.


photo. Auto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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