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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사진] 현대차, 1월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국내에 1,700대 배정 현대차는 27일 목요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여 코믹콘을 찾은 마블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에서 판매 문의를 받은 바 있다.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국내를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총 7,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 더보기
국내 562대 포함, 포르쉐 파나메라 전세계 리콜 포르쉐가 현행 파나메라 전 차종을 대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직후, 국내에서도 파나메라의 리콜이 발표됐다. 지난주 목요일, 독일 포르쉐는 2016년 3월 21일부터 2018년 12월 6일 사이에 제조된 파나메라 7만 4,585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파워스티어링에서 발견됐다. 포르쉐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에러로 인해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이 간헐적으로 짧은 시간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그 경우 운전자는 조향에 더 큰 노력이 필요하게 돼 예기치 않은 순간 운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포르쉐는 이번 리콜은 예방적 조치로써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이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제어 유닛의 프로그램 수정 작업이 실시되며 작업 시간은 1시간 가량이 .. 더보기
실물 제작된 GTA 게임 속 차량이 이베이에 올라왔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GTA의 개발사인 락스타 게임즈는 미국의 유명 튜너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에 게임에 등장하는 인기 차량 중 하나인 ‘브라바도 밴시(Bravado Banshee)’의 제작을 의뢰한 바 있다. 밴시는 닷지 바이퍼를 카피한 스포츠 카였고, 이 프로젝트에는 실제 2006년식 닷지 바이퍼 SRT-10 쿠페 차량이 이용됐다. 락스타 게임즈가 이 차의 제작을 의뢰한 것은 GTA5 발매 기념 이벤트에 상품으로 내걸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전혀 뜻밖에도 노스 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56세 여성이 이 이벤트에 당첨됐다. 그녀는 게임을 전혀 할 줄 모르는 평범한 한 가정의 어머니였지만, 어린 자녀가 그녀의 신용카드로 GTA 게임을 구매해 전혀 생각지도.. 더보기
[Spyshot] 1월 9일 공개된다. 올-뉴 ‘익스플로러’ - 2020 Ford Explorer 지난달 신형 링컨 에비에이터를 공개한 포드가 이번에는 같은 ‘CD6’ 플랫폼으로 개발한 새 모델 올-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에 약 1주일 앞선 1월 9일 포드 필드(Ford Field)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포드가 소유한 이 건물은 2002년 문을 연 다목적 돔경기장으로 디트로이트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6세대 익스플로러는 기본적으로 플랫폼이 바뀌면서 큰 폭의 변화를 이룬다. 에비에이터와 공유하는 새 후륜 구동 플랫폼에서 엔진은 가로배치에서 세로배치 구조로 변경되며, 4륜 구동 뿐 아니라 후륜 구동 옵션도 제공한다. 전체적인 외형은 더욱 날렵한 느낌으로 변한다. 현행 익스플로러의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은 조금 투박하게 생.. 더보기
국토부, BMW 형사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 부과 BMW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지난 8월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에 조사결과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결함 은폐·축소, 늑장리콜 조사 결과에 근거해 12월 24일 BMW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리콜 대상 차량 전체에 대해 흡기다기관을 리콜조치하고, EGR 내구성에 대해 BMW 소명, 조사·실험을 거쳐 필요시 추가 리콜 여부도 조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조사단에는 조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법률·소방·환경 전문가, 국회, 소비자단체(19명)와 자동차안전연구원(13명) 등 32명이 참여하였으며, BMW로부터 제출받은 자료검증과 엔진 및 차량 시험을 병행하여 화재원인 등을 조사했다. B.. 더보기
국토부, 새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확정 공개 2019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이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앞자리 숫자 추가’ 방식으로 새로운 등록번호체계를 결정했다. 국토부는 그간 전문기관의 합동연구를 거쳐 도출한 13개 대안을 검토해 숫자추가와 한글받침추가 두 가지 대안으로 최종 압축했고,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언론, 인터넷 포털, SNS, 자동차·교통관련 웹사이트, 고속도로, 전국 자동차검사소 및 지자체 등록사무소 등 전국적 홍보를 통한 온라인 설문 및 갤럽 여론조사,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국민 선호도가 높고 용량확보 및 시인성 등에 유리한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번호체계 개선안을 확정했다. 또한 국토부는 번호판을 더욱 알아보.. 더보기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 첫 하이브리드 V12 람보르기니 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에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택된다고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는 전했다.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에는 지금의 6.5 V12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새롭게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출력과 토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도 현저히 감소한다. 현재 아벤타도르 SVJ는 전기 모터 없이 최고출력으로 770ps, 최대토크로 73.4kg.m를 쏟아낸다. 하이브리드화가 된 후에는 950ps, 100kg.m 수준으로 출력과 토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기 모터와 배터리 팩, 기타 제어 모듈의 추가로 늘어나는 무게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포르쉐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람보르기니에게 여전.. 더보기
국토부, 다임러와 만 트럭 3,074대 리콜 발표 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 및 자동차 3,074대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 703대는 3축 부분의 종감속장치(변속기로부터 출력된 구동토크의 증대 및 회전속도의 감속 등을 위한 장치) 중, 피니언기어가 진동 등에 의해 고정너트가 풀려 이격됨으로써 차동기어장치(동력을 구동축에 적정하게 전달하고 선회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장치)를 파손시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 건설기계는 12월 17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피니언 기어 고정 와셔 추가)를 받을 수 있다. -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