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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라렌

[2010 F1] 르노, 멕라렌 문제 없다는 FIA 판결에 '발끈' 사진_Sutton FIA가 멕라렌 머신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레드불이 응용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드불과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르노 팀 대표 밥 벨은 'BBC Sport'를 통해 비용 절감을 위해 서킷에 들어갈 수 있는 스태프 인원 수가 제한되고 있고 메카닉들은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시간까지 작업하고 있다며, 비용 절감을 외치면서 다른 한편으론 새로운 기술 개발 전쟁을 지지하는 듯한 FIA의 무책임한 행동에 불만을 나타냈다. 'MP4-25' 모노코크 좌측 상단(드라이버 머리 위 아닙니다;)에 설치된 작은 에어 인테이크 개폐를 드라이버가 무릎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멕라렌의 또 다른 문제의 기술은 그 구조와 용도를 라이벌 팀에서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 .. 더보기
[2010 F1] FIA "멕라렌 리어 윙 문제 없다." 사진_브릿지스톤 멕라렌의 리어 윙이 규정의 한계를 오가는 설계로 스트레이트 라인에서 톱 스피드 +6km/h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며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가 제기한 이의에 FIA가 '문제 없음' 판결을 내렸다. FIA 레이스 디렉터 찰리 와이팅(Charlie Whiting )은 지난주 멕라렌 공장에 직접 찾아가 'MP4-25'를 검사하려 했지만 비행 일정에 차질이 생겨 시즌 개막전이 개최되는 바레인으로 검사 일정을 미뤘고, 11일 목요일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또한 헬멧 뒤쪽 에어 인테이크 공기 흡입량을 콕핏 내에서 무릎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다는 멕라렌의 또 다른 시스템과 관련해 독일 'Auto Motor und Sport'는 "단순하지만 눈부신 트릭이다"고 말한 FIA 담당자의 .. 더보기
[2010 F1] 2009년엔 디퓨저.. 2010년엔 리어 윙? 사진_구글이미지 멕라렌의 리어 윙이 규정이 명시한 한계점에 미묘하게 걸치고 있다며 레드불과 페라리가 FIA에 이것이 합법인지를 묻고 있다. '혁신'과 '위법' 사이를 오가는 멕라렌의 리어 윙은 고속 주행에서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며 대략 9.6km/h~ 10km/h 톱 스피드를 증가시킨다고 레드불은 설명한다. "슬롯이 설치되면서 스트레이트 라인에서 스피드에 탄력을 받습니다. 첫번째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분명하게 가려져야 할 겁니다." 크리스찬 호너는 'Daily Telegraph' 통해 멕라렌의 리어 윙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하지만 정작 우리보다 흥분한 쪽은 페라리 같습니다." 크리스찬 호너는 이번 문제가 2009년에 논란을 일으켰던 리어 디퓨저 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그 자신도 합.. 더보기
[2010 F1] 최종 바르셀로나 테스트 Day 03, 04 - Photo #02 더보기
[2010 F1] 최종 바르셀로나 테스트 데이4, 해밀턴이 최속 사진_Sutton 2010년 프리-시즌 마지막 합동 테스트 바르셀로나 최종일에 어느 정도 바레인GP 예선 결과를 짐작해볼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 최신 업데이트를 행한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레드불과 페라리의 두 드라이버처럼 가벼운 연료를 탑재하고 1분 20초 437을 최속 랩 타임으로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마크 웨버와 펠리페 마사가 0.067초 차이로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는 연료를 가득 싣고 1분 25초대로 출발해 후반부에는 1분 22초 대까지 몰아붙이며 최종적으로 해밀턴에 0.2초 밖에 지연되지 않은 1분 20초 745를 가장 빠른 랩 타임으로 새겼지만 워낙 빡빡했던 이날 타임 시트에서는 6위에 머물렀다. 4, 5, 7위에는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 오후에.. 더보기
[2010 F1] 최종 바르셀로나 테스트 Day 02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최종 바르셀로나 테스트 Day 02 - Photo #02 더보기
[2010 F1] 최종 바르셀로나 테스트 Day 01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