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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라렌

[MOVIE] F1 드라이버 버튼과 해밀턴의 'MP4-12C' 테스트 젠슨 버튼과 루이스 해밀턴 두 F1 드라이버가 멕라렌의 신형 V8 슈퍼스포츠 카 'MP4-12C'와 서킷에 올랐다. 양산차 시장에 처음으로 카본 섀시를 선보였던 멕라렌의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1300kg급에서 무게가 억제돼 '458 이탈리아' 1380kg보다 가벼운 'MP4-12C'는 3.0초도 안돼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믿기지 않는 가속력을 뽐내고, V-Max에서도 여과없이 발휘되는 발군의 퍼포먼스는 322km/h마저 넘어선다. 이탈리아 슈퍼스포츠 카에 찌든 이들의 눈길을 멕라렌이 돌릴 수 있을까? 막바지 테스트로 조율을 완성해가고 있는 'MP4-12C'는 내년 초 영국에서 17만 5천 파운드(약 3억 200만원) 이하의 몸값으로 시판 될 예정이다 더보기
[2010 F1] 페라리, 엔진 과열 문제 해결에 착수 사진_페라리 페라리가 오스트레일리아 GP 전까지 엔진 과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바레인 GP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페르난도 알론소와 엔진 교환을 받았던 펠리페 마사는 레이스 종료 후에 가진 기자 회견에서 30랩 무렵까지 연료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일정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렸다고 말했지만 마사는 당시 엔진 과열 문제를 겪고 있었다. "엔진 온도는 머신의 공력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고온 레이스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갈 겁니다."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신속한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른 한편으론 전 도요타 CFD 전문가이자 지금은 마라넬로에서 일하고 있는 주세페 아졸리니와 '도요타 TF110'에 사용 될 예정이던 컨셉의 새 디퓨저.. 더보기
[2010 F1] 개막전 바레인 Bahrain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FIA, 멕라렌에 디퓨저 수정 지시 사진_Sutton FIA가 명확한 선을 그으면서 멕라렌과 르노를 포함한 다수 팀들이 다음 레이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바레인과 다른 디자인의 디퓨저를 사용할 예정이다. 디퓨저에 위치한 엔진 스타터 구멍을 필요 이상으로 크게 만들어 공기역학 효과를 높이는데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시킨 FIA의 이번 결정은 최근 문제가 된 멕라렌 리어 윙과 모노코크 상단 에어 인렛을 관대하게 처분했다는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레인 GP 차량 검사 때는 문제되지 않았지만 2주 후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오스트레일리아 GP부터는 FIA가 지적한 부분을 수정한 디퓨저를 반입해야 한다. 더보기
[2010 F1] 개막전 바레인 GP 레이스 - 페라리 원-투 피니쉬! 사진_페라리/레드불/dpa/AP/AFP 2010 F1 포뮬러-원 개막전 바레인 GP 결승 레이스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가 원-투 피니쉬를 획득하며 페라리에게 더없이 완벽한 시즌 스타트를 선사했다. 큼지막한 규정들이 변화 돼 레이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레인 GP 결승 레이스에서 전날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은 30랩 무렵까지 2분 1초 대 타임으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하지만 레이스 직전에 펠리페 마사와 함께 엔진을 교체한 페르난도 알론소가 1분 59초 대로 매섭게 쫓아오자 이를 의식한듯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한 베텔은 15랩을 남겨두고 이그저스트 파손으로 보이는 치명적인 트러블에 휩싸여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머지 않아 견실하게 뒤쫓아.. 더보기
[2010 F1] 개막전 바레인 Bahrain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개막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개막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Photo #0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