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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2014 F1] 다니엘 리카르도, 10그리드 강등 패널티 다니엘 리카르도가 다음 경기 1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이것은 말레이시아 GP 결선 레이스 도중 발생한 위험한 피트 장면에 내려진 처벌이다. 호주인 레드불 드라이버는 레이스에서 4위를 달리던 도중 피트인했다. 그런데 타이어를 교체 받고 막 피트박스를 출발한 리카르도의 머신 왼쪽 앞바퀴가 적절히 잠기지 않아 자칫 바퀴가 빠질 뻔했다. 2014년 규정에서는 위험하게 발진하는 드라이버에 대해서는 10초 스톱 앤 고 패널티 외에 다음 경기 10그리드 강등 처벌도 자동적으로 부과된다. 말레이시아 GP 스튜어드는 또, 피트스톱 때 레드불 일원 중 한 명이 보호용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심의하고 있다. photo. Reuters 더보기
[2014 F1] 보타스, 진로 방해로 3그리드 강등 패널티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가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예선 두 번째 세션 Q2에서 다니엘 리카르도의 주행을 방해했단 이유에서다. 예선 후 두 드라이버에게 모두 경위를 들은 스튜어드는 핀란드인 윌리암스 드라이버 보타스가 자신의 뒤에서 접근해오는 리카르도의 머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턴14와 턴15를 지나는 동안 계속해서 진로를 방해했다고 판단, 이같은 처벌을 내렸다. 보타스는 이에 따라 내일 결선 레이스에서 18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하고, 로터스의 로맹 그로장과 패스터 말도나도, 그리고 자우바의 에이드리안 수틸은 각각 한칸씩 앞에서 출발한다. 스튜어드는 또, Q2에서 토로 로소의 대니 키바트와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사이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별도의 처벌은 내리지 않았다. photo... 더보기
[2014 F1] 여전히 센서 문제에 시달리는 레드불 유량 센서 문제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어김없이 발생했다. 더 타임즈(The Times)는 관련 기사에서 레드불이 다니엘 리카르도의 호주 GP 경기 결과 박탈 처분을 받은 뒤 13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4,000만원을 들여 FIA에 인증된 길(Gill)사의 브랜드-뉴 센서 다섯 기를 세팡에 투입했다고 전했다. “우리는 독자적으로 가서 센서를 구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하나는 적절히 작동할 겁니다.” 팀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레드불이 리카르도에 대한 재정에 불복해 항소한 가운데 FIA 관계자들은 레드불이 부정확하다고 주장한 센서를 조사하기 위해 팀 본부가 있는 밀턴 케인즈에 초대 받아 방문했다. 그러나 센서 문제는 이번 주 말레이시아에서도 계속되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 더보기
[2014 F1] 해밀턴, F1의 세대교체설에 냉담 루이스 해밀턴은 포뮬러 원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지난 주말 멜버른에서 V6 터보 시대가 시작된 후, 곧장 시상대에 오른 케빈 마그누센이 멕라렌의 “새로운 해밀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토로 로소의 신예 대닐 키바트는 세바스찬 베텔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재능으로 주목을 끌었다. 은퇴한 마크 웨버의 머신에 오른 다니엘 리카르도도 예선과 레이스에서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며 레드불에 곧장 적응한 모습을 보여,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견케했다. 하지만 2008년 월드 챔피언 해밀턴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여전히 베텔, 나, 알론소, 그리고 키미가 존재합니다.” 메르세데스의 29세 영국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말했다. “이것.. 더보기
[2014 F1] 레드불을 지지하는 전 팀 보스 전 F1 팀 오너이자 보스 폴 스토다트는 다니엘 리카르도의 호주 GP 실격 처리에 항고 의사를 밝힌 레드불이 이 싸움에서 이긴다고 전망한다. 레드불은 지난 일요일 호주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레이스에서 정확도가 의문시되는 FIA 센서 장착을 거부하고 차체 장비를 이용해 엔진으로 공급되는 연료의 최대 유량을 제한하는 규칙을 따랐으며, 레이스 중에 유량이 초과한다는 것을 FIA로부터 경고 받았으나 무시, 그 결과 리카르도는 모국에서 거둔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박탈 당했다. “확신이 없었으면 항고하지 않았을 겁니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말했다. 2005년에 토로 로소 오너 레드불에 자신의 미나르디 팀을 매각한 스토다트는 레드불이 속임수를 쓰지 않았다는 것을 FIA에 충분히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 더보기
[2014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AP/Reuters 더보기
[2014 F1] 리카르도 경기 결과 박탈! 알버트 파크에 운집한 모국 팬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챔피언 팀 레드불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2위를 한 다니엘 리카르도가 경기 결과를 박탈 당했다. FIA 기술 대표 조 바우어(Jo Bauer)는 개막전 호주 GP 경기가 끝난 뒤 “레이스 중에 3번 차량이 허용된 시간 당 최대 연료 유량 100kg을 지속적으로 초과했다.”면서, 기술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있어 스튜어드에 이 문제를 조사하도록 넘겼다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시즌 개막전 레이스 종료 5시간 뒤, 결국 리카르도의 경기 결과를 제외한다는 재정이 떨어졌다. 레드불과 르노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단호히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내내 연료 유량 센서의 불일치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다는 점을 들어 항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리.. 더보기
[2014 F1] 리카르도, 연료 규정 위반 혐의로 심의 중 시즌 개막전 호주 GP에서 2위를 한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최대 연료 유량 제한을 초과한 혐의로 스튜어드의 심의를 받고 있어, 경기가 끝난지 4시간 이상 지난 지금까지 경기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포뮬러 원의 새로운 연료 규정에서는 엔진의 최대 연료 유량을 시간 당 100kg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것은 각 머신에 장착된 FIA의 연료 유량 센서로 모니터링되는데, 리카르도의 레드불 머신에서 “허용된 최대 연료 유량을 지속적으로 초과”한 것이 발견되었다. 이 문제로 레드불 대표자는 경기 종료 후 상황을 설명하도록 스튜어드 오피스로 호출되었다. FIA는 레이스가 시작될 때 연료 규정을 위반하면 엄격히 처벌한다고 각 팀에 분명히 통보했어서, 만약 위반이 인정될 경우 리카르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