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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쌍용차, 스포티한 스타일의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 쌍용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Extreme)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Passion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특별 사양 추가로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 익스트림 모델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부여.. 더보기
[MOVIE] Mercedes 4x4 vs Raptor - Top Gear 탑기어는 흔히 슈퍼카에만 환장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우울증에서 벗어나는데 아로마향 대신 기름 냄새를 찾아다니는 그들은 항상 슈퍼카만 편식하진 않는다. 포털 액슬로 큰 키를 자랑하는 G500 4X4가 텍사스에서 건너온 헤네시의 벨로시 랩터를 이끌고 화끈한 외출에 나섰다. 더보기
SUV와 픽업 사이 - [STARTECH] Pickup, Range Rover 올해 개막하는 상해 오토쇼를 겨냥해 제작된 이 ‘레인지 로버 픽업’은 포드 F-150 같은 정통 픽업 스타일이 아니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T와 같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한다. 뒷좌석 공간은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뒤에 마치 바구니 같은 작은 베드(bed)를 추가했다. ‘레인지 로버 픽업’은 그것 말고도, LED 조명 등의 구성 요소로 복잡하게 디자인된 새 범퍼, 23인치 휠을 넣기 위한 확장 휠 아치로 이어지는 새로운 바디 킷을 장착 받고 있으며,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인 붉은색(다홍색일까?)으로 차체 전체를 물들이고 있다. 엔진은 V8 슈퍼차저. 최고출력 526ps로 5.3초 제로백을 달린다. photo. Startech 더보기
2020년까지 기다릴 수 없었나? 미국에서 탄생한 ‘GMO’ 벤츠 픽업 자동차 업계는 이제 픽업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프리미엄 카 메이커에서 가장 먼저 메르세데스-벤츠가 2020년 픽업 시장 진출을 사실상 선언한 상태. 위 사진은 2020년 벤츠 픽업의 상상도가 아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German Motorcars’라는 곳에서 개조한 차로, 원래 세단이었던 ‘W126 420 SEL’의 뒷좌석 공간을 삭제하고 개방된 화물칸을 만들어 넣어, 픽업으로 변형시켜버렸다. 그리고 차체 옆과 앞뒷면에 넓게 푸른색 띠를 넣어 나름 분위기를 냈는데, 오히려 구차하게 느껴지지 않는 지 모르겠다. 다행스럽게도 2020년에 등장할 벤츠 픽업은 고도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그리고 벤츠로써의 가치까지.. 브랜드의 기본 정체성과 궤도를 같이한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MOVIE] 탑기어, Stig vs Hennessey VelociRaptor 탑기어 트랙에 도통 어울리지 않는 샛노란 픽업이 올랐다. 나름 중독성 있는 슈퍼차저의 “윙- 윙-” 거리는 소리와 함께 굴러가는 커다란 검은 바퀴엔 기존에 탑기어 트랙을 거쳐 간 수많은 고성능 세단과 쿠페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 623bhp의 파워가 꿈틀거리고 있다. 하지만 잔뜩 젖은 트랙을 ‘헤네시 벨로시 랩터’는 마치 쇼트 연기를 펼치듯,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가며 현란한 몸사위로 누빈다. 랩 타임? 재서 뭐하리. 더보기
랩터 스타일의 ‘램’ 오프로드 스타일 패키지 - 2015 Ram 1500 Rebel 풀 사이즈 픽업 ‘램 1500’ 라인업에 ‘레벨(Rebel)’이 새롭게 합류했다. ‘레벨’은 오프로드에 심취한 트림 적용으로, 서스펜션에 특별한 개량이 이루어졌고 외관과 실내가 스타일 뿐 아니라 기능성에 있어서도 개성이 뚜렷해졌다. ‘레벨’은 후방에 약 1,700mm 길이의 베드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으로 크라이슬러의 3년 연속 워즈 10베스트 엔진 우승에 빛나는 3.6 V6 엔진에 더해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305ps(300hp) 출력과 37.1kg-m(364Nm) 토크를 발휘한다. 395ps(390hp) 출력, 56.7kg-m(556Nm) 토크를 내는 5.7 V8 “HEMI” 엔진도 선택할 수 있는데, 4륜 구동만 있는 V6 엔진과 달리 V8 엔진에서는 후륜 구동과 .. 더보기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다. - 2016 Nissan Titan XD “게임 체인저”가 될까? 닛산이 풀-사이즈 픽업 2016년형 신형 ‘타이탄’을 공개했다. 닛산은 신형 ‘타이탄’이 라이벌 light-duty 픽업들과 비교해 크고 강하며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클래스 베스트에 머물지 않고, light-duty와 heavy-duty 사이에서 light-duty의 주행성과 경제성에 더불어 heavy-duty 하울러의 능력을 제공한다. 신형 ‘타이탄’은 두 가지 프레임 사이즈를 갖는다. 휠 베이스가 긴 쪽을 ‘타이탄 XD’라 부른다.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엔진은 5.0ℓ V8 터보디젤과 개선된 V8 가솔린 두 가지. 터보디젤 엔진은 76.7kg-m(752Nm) 토크를 발휘한다. 출력은 310hp. 여기에 더해 아이신(Aisin)제 .. 더보기
베스트-셀링 픽업의 숨겨진 터프함 - All-new 2017 Ford F-150 Raptor 파워풀 오프로드 픽업 ‘F-150 랩터’의 2세대 모델이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2017년형으로 시장에 출격하는 신형 ‘F-150 랩터’는 올-뉴 프레임, 알루미늄 바디 패널, 그리고 랩터 만의 V6 엔진을 특징으로 한다. 이 트윈터보 엔진에서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랩터’의 6.2리터 V8 엔진에서보다 높은 출력이 나온다. 정확한 숫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행 V8 엔진의 411hp 출력과 60kg-m 토크보다 강력한 힘을 내는 건 확실하다. 그리고 이 엔진에는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신형 ‘F-150 랩터’는 새로운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한 가지 특징으로 한다. ‘랩터’를 위한 선택가능한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에는 Normal, Street, Weather,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