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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뉴-플래그쉽 V6 엔진 탑재 - 2010 Nissan Navara & Pathfinder 사진_닛산 본네트와 프론트 그릴, 범퍼 디자인을 개량받고 제논 헤드라이트를 새롭게 준비한 페이스리프트 '닛산 나바라'와 '패스파인더'가 다음주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190ps(188hp), 45.9kg-m(450Nm) 토크를 발휘하는 2.5 터보 디젤 엔진은 19ps/4.8kg-m 증가된 파워를 토해내지만 반대로 연비는 1.3리터 개선돼 8.5L/100km(약 11.8km/L)를 기록하고, CO2 배출량은 40g을 줄여 224g/km에서 억제시켰다. 새롭게 탑재된 231ps(228hp) 3.0 V6 직분 터보 디젤 엔진은 토크로 56.1kg-m(550Nm)를 발휘, 픽업 트럭 '나바라'에 3톤에 달하는 견인력을 제공하고, SUV '패스파인더'에는 3.5톤에 달하는 견인력을 제공한다. 시트.. 더보기
폭스바겐 신형 4도어 픽업 - 2011 Volkswagen Amarok 사진_폭스바겐 올해 초 2009 다카르 랠리에서 디젤 엔진 탑재 머신으로 최초의 우승을 기록했던 폭스바겐이 12월 1일, 세련된 디자인으로 '픽업'이라는 자신의 카테고리를 잊은 '아마록'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DNA와 겉보기에도 튼실해 보이는 차체, 최신 기술력을 접목시켜 뛰어난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을 두루 겸비한 '아마록'은 현재 4도어 더블 캡으로만 공개되고 있지만, 2011년부터는 2도어 싱글 캡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2008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픽업 컨셉트'라는 이름으로 먼저 공개되었던 '아마록'은 길이 1222mm, 폭 1620mm 넓이의 짐칸을 보유하고 있으며, 툭 튀어나와 있는 휠아치 부분을 빼도 동클래스 최대 수준의 1222mm 폭을 확보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하.. 더보기
[2010 Dakar] 폭스바겐 신형 픽업 트럭, 공식 지원 차량 선정 사진_폭스바겐 2010년 발매 예정인 폭스바겐의 신형 픽업 트럭 '아마록(Amarok)'이 2010년 다카르 랠리 공식 오피셜 차량으로 출전한다. 2008년 9월에 컨셉트 카 '픽업 컨셉트'로 최초 공개되었던 '아마록'은 2010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죽음의 랠리 제 17회 다카르 랠리에서 레이스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총 35대가 투입된다. 같은 회사의 컴팩트 해치백 '골프'와 유사한 프론트 마스크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아마록'은 2010년 여름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더블 캡과 싱글 캡으로 구성, 고효율 커먼레일 디젤 터보 TDI 엔진을 탑재해 동클래스 최고의 연료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저배출량을 실현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