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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10 F1] 헤레스 테스트, 하이라이트 - Photo #02 더보기
[2010 F1] 헤레스 테스트 Day 04, Ferrari - Photo 더보기
[2010 F1] 헤레스 테스트 최종일, 해밀턴이 톱 장식 사진_브릿지스톤 다행히 비가 그친 헤레스 테스트 최종일에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최속 랩 타임을 기록하며 2010년 F1 프리시즌 2번째 합동 테스트, 헤레스 테스트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헤레스 테스트 최종일 랩 타임을 맨 먼저 끊은 머신은 펠리페 마사의 '페라리 F10'이었다. 마사는 오전 오후 통틀어 최속 랩 타임을 새기기 보다는 롱-런 주행에 초점을 맞춰 달렸고, 마사는 이날 누구보다 많은 160랩을 주파했다. 오전에는 첫번째 랩 타임으로 1분 29초 534를 새기면서 서서히 속도를 올린 마사는 이내 피트레인 입구 잔디밭 위에 멈춰섰고, 팀 측에서는 마사가 갑자기 멈춰선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았지만 추측컨대 연료 탱크와 관련된 테스트를 위해 고의적으로 연료를 바닥낸 것으로 생각된다. 마사의 전.. 더보기
[2010 F1] 헤레스 테스트 Day 02, Ferrari - Photo 더보기
[2010 F1] 헤레스 테스트 Day 01, Ferrari - Photo 더보기
페라리, 8년 만에 니드포 스피드 컴백 사진_EA게임스 자동차 메이커에게 영화나 비디오 게임은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애스턴 마틴은 제임스 본드 애마로 완전하게 자리 잡았고, 'BMW Z8'도 그랬다. 최근에는 트랜스포터에 등장한 아우디도 그랬다. 하지만 가끔은 돈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고, 페라리는 그런 이유 때문에 지난 7년 동안 니드포 스피드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다. EA 게임스가 10대의 페라리를 '니드로 스피드 시프트'에 추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2월 16일부터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F430 스쿠데리아', '캘리포니아', 심지어는 울트라-레이스 'FXX'와 'F50 GT'까지.. 추가된 10대의 페라리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996 Ferrari F50 GT 2.. 더보기
[2010 F1] 헤레스 테스트 Day 01, 로스버그 톱 타임 사진_레드불/formula1.com 레드불과 포스인디아의 신형 머신 'RB6', 'VJM03'이 초연된 프리-시즌 2번째 테스트 헤레스 합동 테스트 1일째 일정이 종료되었다. 이날 테스트에 참가한 10개 팀 10명의 드라이버는 메르세데스GP/니코 로스버그, 페라리/페르난도 알론소, 레드불/마크 웨버, 포스인디아/비탄토니오 리우치, 자우바/카무이 코바야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세바스찬 부에미, 윌리암스/니코 훌켄버그, 멕라렌/젠슨 버튼, 르노/비탈리 페트로프, 버진/티모 글록이 참가했지만, 버진 레이싱의 신형 머신을 트랙 위에서 볼 수는 없었다. 점차 굵어지는 빗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테스트에 열중한 10개 팀 중에서도 이날은 유독 멕라렌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발렌시아에서는 에어로다이내믹 결점을 파.. 더보기
[2010 F1] 페라리, 2010년 비밀의 엔진 탑재 구조? 사진_페라리 페라리의 신형 F1 머신이 유달리 빠른 스피드를 보이는 이유가 독특한 엔진 탑재 구조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프랑스 'Auto Hebdo'와 이탈리아 'La Gazzetta dello Sport' 보도에 따르면 페라리의 V8 엔진이 3.5˚ 각도로 기울여져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머신의 앞쪽으로 경사를 주는 아이디어는 1979년 '애로우즈 A2'에 사용됐던 솔루션이다. 31년이 지난 2010년에 다시 도입된 이 독특한 구조는 머신 아래로 통과하는 기류를 증가시키고, 더욱 복잡해지고 대형화된 더블 디퓨저로 보내지면 랩 타임을 10여초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발렌시아에서 'F10'은 매우 경쟁력 있는 머신처럼 보였다. 하지만 엔진이 앞쪽으로 기울어졌을 때에는 머신의 리어 중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