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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10 F1] 스쿠데리아 페라리 이벤트 'Wrooom' - Photo 사진_페라리 페라리의 F1 시즌 스타트를 알리는 'Wrooom' 이벤트에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 지안카를로 피시첼라가 함께했다. 특히 'Wrooom' 개막 2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페라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됐다. 더보기
[2010 F1] 페르난도 알론소, 서킷 테스트 제한에 불만 사진_페라리 서킷 테스트를 엄격하게 제한해 비용을 삭감시키는 해결책을 선택한 F1에 페르난도 알론소가 불만을 표출했다. 수백만 파운드짜리 계약을 맺고 2010년 페라리로 이적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엄격한 테스트 제한에 묶여 아직 붉은색 F1 머신을 몰아 보지 못했다. 페라리와 함께 스키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는 알론소는 '슈마허'로 이름 지어진 코스에서 넘어지며 서투른 스키 실력을 보였다. 스키 연습도 시즌 개막 전 테스트도 부족하다며 알론소는 '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했다. "작년과 같은 팀에서 달리건 새로운 팀에서 달리건 상관 없습니다. 어느 드라이버에게나 7일, 8일 연습만으론 충분하지 않습니다." "시즌 개막 전에 겨우 7일 밖에 연습할 수 없는 스포츠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을.. 더보기
[2010 NAIAS] 피아트가 함께한 'Chrysler' 부스 크라이슬러 부스에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 페라리, 마세라티 차량들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제휴 관계를 엿볼 수 있었던 2010 북미 국제 오토쇼 크라이슬러 부스에는 EV 차 '피아트 500 BEV'와 스페셜 에디션 'PT 크루저 Couture Edition', 올해부터 판매되는 '300 S6' & '300 S8' 등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차는 바로 '란치아 델타'였다. 유럽 시내를 달리고 있는 본래의 모습과 큰 차이 없었지만 크라이슬러 엠블럼을 달고 나타난 '란치아 델타'는 미국 시장에서 크라이슬러로 판매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지만 정작 크라이슬러는 이날 '란치아 델타'에 대해 아무런 소개 멘트도 하지 않았다. 더보기
[2010 F1] 페라리, 2월 1일에 신형 머신 공개 사진_페라리 2월 1일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처음 시작되는 F1 팀 합동 테스트에서 페라리가 2010년형 머신 코드넘버 '281'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페라리 F1 팀은 또 이탈리아 모터바이크 업체 두카티와 함께 11일 이탈리아 마돈나 디 캄피글리오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Wroom'에 참가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처음으로 페라리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 데뷔 이후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여온 페르난도 알론소의 헬멧은 다른 페라리 F1 팀 드라이버들과 마찬가지로 슈베르트(Schuberth) 제품으로 바꿀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슈퍼카 배틀 - 무르시엘라고 vs NSX-R 배틀 vs 약간은 철 지난 듯 보이지만 여전히 슈퍼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람보르기니, 혼다, 페라리, 포르쉐, BMW 대표 주자들이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배틀을 펼쳤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무르시엘라고'와 '가야르도' 2명의 주자가 출전했고, 혼다에서는 당연히 'NSX-R'가 출전, 페라리에서는 'F360 모데나', 포르쉐에서는 '996 터보', BMW에서는 'M3 CSL'가 대표 주자로 출전했다. 6.2 V12 '무르시엘라고'와 3.2 V6 'NSX-R'의 대결이 단연 돋보이는 이번 배틀에서는 서킷 성향이 더 강한 'NSX-R'이 '무르시엘라고'와 300마력 가까이 뒤쳐지는 파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제동력을 밑거름으로 구불구불한 코스에서 이탈리아산 황소를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분명 가속력이 뛰어난 건 확실.. 더보기
[2009 F1] 피에로 페라리 "슈마허는 배신자가 아냐" 사진_페라리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 부사장이자 엔초 페라리의 아들인 피에로 페라리가, 미하엘 슈마허의 메르세데스GP 이적에 '배신'이라는 단어가 남용되자 슈마허는 페라리를 배신한게 아니라며 대변하고 나섰다. "슈마허가 팀을 떠나게 된 것은 틀림없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는 우리의 심볼이기 때문이죠." 피에로 페라리는 이탈리아 신문 'Gazzetta dello Sport'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우리를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우리 팀에 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슈마허는 레이스가 하고 싶었고 우리는 그에게 레이스 기회를 주지 못했던 겁니다." 피에로 페라리는 또 심한 부상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놓지 않은 펠리페 마사와 2회 월드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페라리의 2010.. 더보기
페라리 첫 하이브리드 카, 제네바 모터쇼 출품 예고 사진_페라리 환경 문제가 전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 정부까지 자동차 연비와 CO2 배출량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의 갑작스러운 '2016년까지 평균 연비 약 15.1km/L를 만족시켜라!' 선언은 북미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페라리와 같은 거칠것 없던 메이커에게는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전세계 스포츠 카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가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답안으로 '599 GTB 피오라노' 기반의 첫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를 2010년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탈리아 'Quattroruote'지는 페라리가 2009년 F1 포뮬러-원 모터스포츠에서 사용한 '키네틱 에너지 리커버리 시.. 더보기
[2009 F1] 페라리, 루키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 발표 사진_페라리 페라리가 18일, 젊고 유능한 루키 드라이버를 F1 드라이버로 양성시키기 위한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Ferrari Driver Accademy)' 설립을 발표했다. 전세계 루키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되면 레이스 뿐만 아니라 트랙 밖에서도 페라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된다. 루키 드라이버 양성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던 페라리가 도입한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는 우선 카트로 시작해 주니어 포뮬러 등 수년에 걸친 단계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F1 데뷔를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 최초의 루키 드라이버로 페라리는 20세 프랑스인 줄스 비앙키(Jules Bianchi)를 선발, 그는 올해 F3 유로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하고 12월에는 헤레스 테스트에서 '페라리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