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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페라리가 SUV를 만든다면? - Jeep Grand Cherokee SRT8 “Ferrari special” 사진:페라리 두 대의 매우 특별한 지프가 페라리 F1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전달되었다. 두 F1 드라이버에게 전달된 지프는 페라리 스타일의 옷을 입은 하이-퍼포먼스 SUV ‘그랜드 체로키 SRT8’이다.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돈독한 관계로 마라넬로에서 초대장을 받은 지프는 페라리가 미리 준비해놓은 목욕물에 몸을 청결히 한 뒤 음식을 먹고 옷을 입고 헤어와 손톱을 손질 받았다. 그 결과 며칠만에 지프는 대중성에서 한걸음 더 멀어졌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두 지프는 공통적으로 페라리만의 상징적인 컬러인 로사 코르사를 입었다. 그리고 1.5인치 낮아진 차체 아래에 유니크한 20인치 블랙 림을 신었으며 블랙 그릴 안쪽으로 바디컬러를 칠해넣고 세련된 스트라이프.. 더보기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수주 통해 북미 공략 가속화 사진:현대모비스 - GM․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불 (한화 1조 2천억)규모의 핵심부품 수주 - 세계 유수의 부품회사들과 치열한 경합 끝에 수주 획득...기술력․가격 경쟁력 입증 - 2020년 글로벌 TOP 5 청신호...북미 완성차 업체 대상 추가수주 유력 현대모비스가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완성차 메이커 GM과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불 (한화 1조2천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회사에 각각 ICS 및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개시했음을 31일 밝혔다. GM에 공급할 ICS는 흔히들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고급차종 등에 장착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부품으..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2012 The New 300C 출시 사진:크라이슬러 -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매력적인 스타일을 갖춘 국내 유일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 The New 300C 가솔린 모델과 The New 300C 디젤 모델 동시 출시 - The New 300C 가솔린, 3.6L 펜타스타 V6엔진에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 적용 - The New 300C 디젤, 국내 유일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디젤 세단으로 18.6km/l 고속도로 주행 연비로 대형 세단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친환경적 모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월 16일 크라이슬러만의 스타일링에 더욱 진보된 친환경 기술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더한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의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The New 300C 가솔린 모델은 2011년에 이어 .. 더보기
미래 미니밴 스터디 - 2012 Chrysler 700c concept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가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미니밴 컨셉트 카 ‘700C’를 깜짝 공개했다. 모터쇼 개막 2주전에 급작스럽게 출품이 결정되었다고 알려진 ‘700C’는 크라이슬러의 북미사업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미니밴의 미래 스타일링을 연습하고 대중의 평가를 살피는 디자인 스터디 작품으로, 채용 기술과 파워트레인 같은 구체적인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다. 크라이슬러 그룹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일전에 차기 ‘타운 & 컨트리’가 현행으로부터 크게 상반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힌 적 있지만, 특히 전면부에서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의 시판모델과 크라이슬러 200을 교차해 연상시키게 만드는 ‘700C’가 직접적으로 양산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더보기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 지분 5% 인상 사진:크라이슬러 피아트 SpA가 크라이슬러 그룹 지분 5%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제 피아트 소유의 크라이슬러 그룹 지분은 58.5%다. 이번 5% 인상은 당초 출자비율인상 조건이었던 고효율 자동차 생산을 피아트가 증명해냈기에 가능했다. 지난 달에 미 EPA 기준 통합연비로 1갤런 당 40마일을 운행할 수 있다고 증명한 것으로 미 재무부가 내놓은 것이 이번 5% 지분이다. 피아트는 이것을 “신뢰에 대한 보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피아트 & 크라이슬러 그룹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이번 추가 지분 획득은 2014년 말까지 두 회사를 합병시키는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중요한 스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더보기
크라이슬러, The New 300C 사전 예약판매 실시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1월 16일 최고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2012 The New 300C’의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전국 22개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he New 300C’는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 크라이슬러와 이탈리안 감성 피아트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이 집약된 모델로,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2012년 ‘가장 안전한 차 (Top Safety Pick)’에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GQ가 선정한 ‘2011 북미 최고의 차’ (The US Car of the Year),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오토퍼.. 더보기
‘300’에서 가능한 가장 럭셔리한 선택 - 2012 Chrysler 300 Luxury Series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가 300 라인업에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고급감이 현격히 격상한 신모델을 추가했다. ‘300 럭셔리 시리즈’라 이름 지어진 이 차는 표준장착되는 8단 자동변속기, 후륜 또는 4륜구동 시스템을 사용한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목재가 풍족하게 쓰인 인테리어에서 도어 암레스트, 볼스터, 센터콘솔 암레스트에 프리미엄 나파 가죽을 적용, 인스트루먼트 패널, 센터콘솔 측면 패널 부위와 도어 패널에 블랙 또는 폴리뇨 가죽을 씌웠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모두 12웨이 파워시트를 적용하고 두 가지 모드로 통풍과 보온이 조절 가능한 기능을 구비했다. 도어 핸들 LED 조명과 파워 블라인드도 도입되었다. 크롬 도어 실과 더불어 익스테리어에서는 프론트 페시아,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에 크롬을 추가.. 더보기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란치아 디자인 통일시킨다. 사진:크라이슬러/란치아(자체편집)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세단 ‘300’을 ‘란치아 테마’로 유럽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피아트 그룹이 크라이슬러와 란치아 두 회사의 디자인을 공통화 시키려는 움직임이다. 이 프로젝트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페라리 550 마라넬로’, ‘페라리 F430’, SUV 컨셉트 카 ‘마세라티 쿠방’ 외에도 무수히 많은 아름다운 차를 창조해낸 베테랑 디자이너 로렌조 라마치오티가 담당하고 있다. 32년간 종사한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에서 은퇴한 후 2007년에 피아트 그룹 디자인 부문 총괄 책임자를 맡은 로렌조 라마치오티는 이제 크라이슬러와 란치아의 디자인을 공통화시켜 개발 비용을 억제하고 판매실적은 두 배 이상 끌어올려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졌다. 크라이슬러의 닷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