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라이슬러

지프, 8월 16일 ‘리버티’ 생산 종료하고 새 SUV 준비에 사진:자프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다음 주에 ‘지프 리버티(Liberty)’의 생산이 종료된다. ‘리버티’는 일부 해외시장에 ‘체로키’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는 모델이다. 현행 ‘리버티’는 지프의 인기 모델 ‘체로키’를 대체하며 2001년에 출시돼, 이듬해인 2002년에 연간 판매 17만 1,212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07년 무렵 기름값이 폭등하면서 2년 뒤 2009년에 최저 판매고 4만 3,503대까지 추락했고, 올해 상반기에 지프는 4만 2,339대의 ‘리버티’를 새로운 가정에 인도했다. 하지만 크라이슬러 그룹은 다음 주 목요일 8월 16일에 오하이오 톨레도 북부 조립공장의 현행 ‘리버티’ 생산라인을 중단시킨다. 현행 ‘리버티’의 생산은 비록 중단.. 더보기
피아트 브랜드 한국 시장 출범 계획 발표 사진:피아트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 1월 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를 더불어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먼저 소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수입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와 모델들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위해, 전국적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 마이크 맨리 (Mike Manley)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 더보기
‘지프 그랜드체로키’ 전복 위험성 지적 당해 사진:teknikensvarld 크라이슬러 그룹을 대표하는 SUV 모델 중 하나인 ‘지프 그랜드체로키’가 명성에 걸맞지 않은 차체 안정성 문제로 비난의 중심에 섰다. 스웨덴 자동차 매거진 테크니큰스 바르드(Teknikens Värld)가 최근 실시한 차량 급선회 테스트에서 ‘지프 그랜드체로키’가 전복 직전의 상황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급선회 테스트를 실시하는 목적은 달리는 차량 앞에 야생동물이 뛰어드는 등의 돌발상황을 가정해 갑자기 핸들을 틀었을 때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시스템들이 실제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함에 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그랜드체로키’ 차량에는 차체안정성제어시스템 ESP와 전복 방지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지만 전복 직전의 상황에 도달하기까지 제 기능을 발휘..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배선관련 이슈로 ‘300C’ 리콜 사진:크라이슬러 국토해양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2011년 3월 21일부터 2011년 12월 20일 사이에 수입·판매한 승용차 ‘300C’ 1,0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전원분배장치(퓨즈박스) 내 ABS(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 및 ESC(자세 안정화 장치) 관련배선 과열로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6월 14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전원분배장치 내의 배선 재정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뉴 300C Prestige’ 출시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기존 300C 라인업에 한층 정제된 스타일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진보된 기술로 업그레이드 되어 진정한 아메리칸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는 크라이슬러 ‘뉴 300C Presti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300C Prestige’는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다듬어진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한층 품격 높은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2년 10 베스트 인테리어(Ward’s 10 best interior for 2012)’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아메리칸 세단 최초로 적용한 8단 자동 변속기에 기존에 없었던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터, 스포츠 모.. 더보기
크라이슬러코리아, ‘그랜드보이저’ 리콜 실시 사진:크라이슬러 국토해양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에어컨 방열기에서 발생한 물이 차체외부로 배출되어야 하나 에어백제어장치로 유입되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리콜 대상은 2007년 12월 10일부터 2008년 1월 30일 사이에 제작되어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차종 ‘그랜드보이저’(3,778cc) 46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4월 10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에어백 조절장치를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크라이슬러코.. 더보기
[2012 Geneva] 란치아의 이름으로 - 2013 Lancia Flavia 사진:AM 크라이슬러를 통해 안면이 있는 ‘란치아 플라비아 카브리오’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크라이슬러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란치아 모회사 피아트 그룹을 통해 ‘크라이슬러 200 컨버터블’이 아닌 ‘란치아 플라비아 카브리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럽시장에 데뷔한 이 컨버터블은 175마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2.4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아우디 A5와 경쟁한다. 제네바 모터쇼 개막 일정에 맞춰 공개된 4.9미터 길이의 컨버터블 ‘플라비아 카브리오’의 판매가격은 4만 2,900유로(약 6천 300만원)부터 시작된다.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2012 그랜드 보이저 출시 사진:크라이슬러 - 품격 높은 스타일링과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 출시 - 공간 활용성 강조한 ‘패밀리 패키지’와 편안하고 품격 높은 ‘VIP 패키지’ 2가지 옵션 출시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 앞좌석 6.5인치 터치스크린과 2,3열 듀얼 모니터를 통해 DVD, DMB, 게임 등 2,3열 탑승자가 각각 원하는 미디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갖춰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편의성은 물론 승차감과 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최고의 럭셔리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보이저는 1983년 세계 최초로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한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모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