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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뉴 플래그십 란치아 세단 - 2012 Lancia Thema 사진:란치아 올해 10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란치아 테마’가 2011년 제네바 모타쇼에서 초연된다. 지난 달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을 기반으로 이탈리아의 감성이 묻어난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융합시킨 ‘테마’는 1984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된 대형 패밀리 세단 ‘테마’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5.08m 차체에 3.6L 엔진을 탑재해 292hp를 발휘하며, 3.0L V6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서는 190hp와 224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3월 1일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테마’는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22인치 림과 파노라믹 썬루프를 장착, 8.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외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보 시스템,.. 더보기
피아트에게 건네진 첫 리배지 모델 - 2012 Fiat Freemont 사진:피아트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제휴로 탄생한 새로운 리뱃지 모델 ‘피아트 프리몬트’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올해 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프리몬트’는 ‘피아트 500’ 북미형 모델과 동일한 멕시코 톨루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닷지 저니’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전장 489cm, 전폭188cm, 전고 172cm 차체에 휠 베이스로 289cm를 가진 ‘프리몬트’는 세 번째 열까지 포함해 총 7인승을 확보하고 있으며, 두 번째 열에는 유아에게 유독 취약한 안전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세이프티 시스템을 채용했다. 수동변속기와 전륜 구동이 결합된 2.0 멀티젯 터보 엔진은 140hp와 170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올-휠 드라이브 모델에는 170hp 2.0 멀티젯 외, 크라.. 더보기
가격 미정, 뉴 크라이슬러 오픈카 - 2011 Chrysler 200 Convertible 사진:크라이슬러 16일, 리디자인과 리엔지니어링을 거친 신형 ‘크라이슬러 200 컨버터블’이 공개되었다. 크라이슬러에서 중형 컨버터블 시장을 책임지는 ‘세브링 컨버터블’의 뒤를 이어 등장한 2011년형 ‘200 컨버터블’은 6단 트랜스미션과 결합되는 엔진으로 3.6리터 펜타스타 V6와 2.4리터 직렬 4기통 월드 가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200 세단’과 동일한 쇄신을 거쳐 효율성이 증가된 엔진을 탑재한 것을 비롯, 핸들링과 승차감 개선을 위해 일부 재설계된 업그레이드 서스펜션을 채용했다. 2011년형 ‘200 컨버터블’은 미국에서 ‘투어링’, ‘리미티드’, ‘S’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더보기
[2011 Detroit/NAIAS] 올-뉴 플래그십, 2011 Chrysler 300 2011년 봄에 출시되는 ‘크라이슬러 300’이 디트로이트 오토쇼 무대에서 데뷔했다. 27,995달러(약 3천 150만원)부터 판매되는 신형 ‘300’은 현행 모델의 우직한 골격을 부드럽게 깎아내고 윈도우 하단 벨트라인을 내려 한결 여유로움을 취했다. 탑재 엔진은 42hp 강력해진 293hp 3.5리터 펜타스타 V6와 0-97km/h 6초 미만의 가속력을 확보한 363hp 5.7 HEMI V8. V6에서 신형 ‘300’은 미 EPA 기준 8% 개선된 고속도로 연비 약 11.5km/L(27mpg)를 기록한다. 이 밖에도 신형 '300'에는 편의 및 안전장비로 AFL(어댑티브 포워드 라이팅), 전방 추돌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이 채용되고 있다. 더보기
크라이슬러 & 포드, 미국서 각각 14만대, 2만대 리콜 사진:닷지 크라이슬러가 미국에서 '닷지 저니', 픽업 트럭 '램'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측면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크로스오버 모델 '닷지 저니'는 2007년 11월 1일~ 2008년 9월 7일까지 생산된 6만 5,180대가 이번 리콜대상에 포함되고 있으며, 타이로드 관련 결함으로 인한 조향능력 상실 가능성으로 2008~ 2011년식 '닷지 램 4500' & '램 5500' 2만 2,274대, 뒷차축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문제로 2009년 9월~ 2010년 12월까지 생산된 '램 1500' 5만 6,611대가 대상이 되고 있다. 포드도 같은 날 미국에서 리콜을 발표했다. 연결이 끊어진 전기장치에서 과열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차량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된 포드의 리콜 대상 차량은 F-시리즈.. 더보기
크라이슬러 플래그쉽 세단의 새 얼굴 - 2011 Chrysler 300 사진:크라이슬러 내년 1/4분기를 기점으로 2011년형 '크라이슬러 300'이 북미시장에서 판매된다. 저만의 상징적인 바디라인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고급 퀄리티를 한껏 높인 2011년형 '300'은 필러를 얇게 빚어 가시성 15%를 개선시켰다. 가로로 7개의 슬롯이 들어간 올-뉴 그릴 상단에 크라이슬러의 새로운 윙 배지를 부착, 헤드램프와 사이드 미러, LED 테일라이트, 트렁크, 윈도우 서라운드에 크롬 악센트를 가미했다. 파워트레인과 관련해서는 크라이슬러가 아직 완전히 베일을 벗기지 않았지만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과 5.7리터 V8 HEMI 엔진, ZF 8단 자동변속기, 후륜 구동과 4륜 구동 시스템이 성실히 준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1년형 '크라이슬러 300'은 2011년 디트로이트 .. 더보기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미국서 총 75만대 리콜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에어컨 시스템에서 새어 나온 물이 에어백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2008년식 '타운 & 컨트리'와 '닷지 캐러밴' 총 36만 7천 350대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된 '제타', '골프', '래빗',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뉴 비틀'까지 총 37만 7천 286대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하는 폭스바겐은 연료 공급 라인 마모로 인한 누유 발생 우려 때문이라고 보고되고 있지만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 모두 지금까지 이로 인한 사고사례는 없다.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랜드보이저' & '지프 랭글러' 리콜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2개 차종 '그랜드보이저', '지프 랭글러' 1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의 원인은 '지프 랭글러'의 경우 브레이크 오일 튜브가 차체와 접촉, 튜브가 소손되어 오일이 누유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랜드보이저'의 경우 좌·우측 자동문이 작동될 때 전기배선이 자동문 작동부위(받침대)와 접촉되어 전기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 경우 전기선이 과열 되거나 화재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리콜 대상은 크라이슬러에서 제작한 자동차로서 '지프 랭글러'의 경우 10년 4월 22일부터 10년 5월 19일 사이에 제작한 16대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