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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인피니티 프리미엄 컴팩트 CUV - 2015 Infiniti QX30 concept 인피니티의 미래 소형 크로스오버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 ‘QX30’이 베일을 벗었다. 2일 공개된 ‘인피니티 QX30’은 이번 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 컨셉트 카로 출품된다. 이 차는 Q30의 크로스오버 모델을 시사한다. Q30은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는 인피니티의 소형 해치백으로,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QX30’은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아우디의 올로드와 같은 방식의 처리를 받아, 자세가 높아졌고 21인치 크기의 휠과 타이어, 루프 랙이 장착되었으며, 차체 끝자락으로 몰딩이 보강되어 비포장 도로에도 대비된 모습을 보여준다. 컨셉트 카에는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7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양산 모델에는 가족형 차량이라는 용도에 걸.. 더보기
[사진] 더 뉴 인피니티 Q70, 10일 국내 상륙 인피니티는 10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인피니티 Q70’은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이번에 국내 공식 출시되는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뉴 Q70’의 외관은 인피니티의 컨셉트카인 에센스(Essence)의 DNA를 계승한 더블 아치형 메시 그릴을 정 중앙에 배치했다. 스포티한 전/후면 범퍼 디자인, 시인성 높은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도 외관상의 주요 변화다. 결과적으로, Q5.. 더보기
닛산판 토요바루 ‘IDx’ 프로젝트 무산 뜨거운 관심 속에 양산화 추진 소식 또한 전해졌던 닛산의 두 컨셉트 카가 끝내 뜀틀을 모두 뛰어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두 컨셉트 카는 바로 퍼포먼스 세단 ‘Q50 오 루즈’와 소형 2도어 스포츠 세단 ‘IDx’다. 스파-프랑코샹 서킷측과 명칭권 문제로 충돌을 빚기도 했던 ‘Q50 오 루즈’는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한정판매가 이루어진다고 널리 소문났던 “슈퍼 세단”이다. 1억 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 대씩 팔릴 때마다 인피니티가 적자를 보는 시스템이 불가피했지만, 현재 스폰서 활동 중인 F1의 이미지를 로드카로 끌어오기에 훌륭한 투자처럼 보였다. 2012년에 실제로 ‘FX50 세바스찬 베텔’ 스페셜 에디션 SUV를 내놓은 적도 있다. 그러나 지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Q50 오 루즈’,.. 더보기
LR3 와이드 바디 “흑표” - [AHG-Sports] QX70 AMG가 아니다. AHG-Sports는 독일 함부르크의 한 자동차 딜러의 자체 튜닝 브랜드다. 지금까지 이들은 총 네 차례 특별한 인피니티 모델들을 함부르크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왔는데, 이번에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과 또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다. 인피니티 QX70. 4륜 구동에다 5.0 V8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하고 있는 이 SUV에 AHG-Sports는 튜닝 하우스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의 ‘LR3’ 바디 킷을 장착했다. 이 과정에 QX70은 주간주행등이 달린 새로운 프론트 범퍼,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네 바퀴 옆에 모두 확장 휀더를 달았다. 리어 범퍼도 라르테 디자인의 작품인데, 여기엔 FX 베텔 에디션처럼 F1 스타일의 후방 안개등이 달려있다. 지.. 더보기
인피니티 코리아, ‘QX70 아웃도어 패키지’ 20대 한정 출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7일부터 ‘QX70 아웃도어 패키지(QX70 Outdoor Package)’를 20대 한정 판매한다. 본 특별 한정패키지는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에 세계적인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Thule) 사의 루프박스가 탑재됐다. 인피니티와 함께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작한 툴레는 1942년 설립 이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랙, 루프박스 및 카고 캐리어를 선보여 오고 있다. 특히, 이번 ‘QX70 아웃도어 패키지’에 장착된 툴레의 캐리어 시스템은 공기역학적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킴은 물론, 적재 공간 효율성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인피니티 QX70’은 혁신적인 디자인,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더보기
현대, 닛산, 인피니티 나란히 리콜… 닛산 약 47만대 북미에서 제동등 결함으로 현대차의 대형 세단 4만 3,000대 가량이 리콜된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09~ 2011년식 제네시스’와 ‘2011년식 에쿠스’다. 제네시스의 경우 2008년 4월 30일부터 2010년 11월 21일 사이에 제조된 세단 차량, 에쿠스의 경우 2010년 7월 31일부터 11월 21일 사이에 제조된 차량에서 주로 문제의 결함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문제의 결함은, 제동등 회로의 다이오드 손상으로 인해 제동등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한편 현대차와 함께 일본 자동차 제조사 닛산도 리콜을 발표했는데,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따르면,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 차종 또한 포함된 닛산의 이번 리콜은 연료압 센서가 조립 공정에서 충분히 조여지지 않아 화재로 연결될 잠재적 가.. 더보기
[Spyshot] 내년 출시를 향해 - 2016 Infiniti QX30 ‘인피니티 QX30’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출시 일정에 맞춰 분주하게 주행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다. ‘QX30’은 인피니티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피로된 ‘Q30’의 크로스오버 버전이다. 아직은 두텁게 외투를 감싸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이 어떤지 엿볼 수 없다. 심지어는 이 영상을 올린 『월드카팬스(Worldcarfans)』는 정확히 이 차가 ‘QX30’인지, 아니면 5도어 해치백 모델 ‘Q30’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아무튼, 두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가져온 MFA 플랫폼과 2.0ℓ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아우디 Q3와 경쟁하는 가격으로 시장에 출격한다. 가격에 관한 언급은 지금은.. 더보기
[MOVIE] 거친 드라이버로 변장한 세바스찬 베텔 몰카 세바스찬 베텔이 모는 자동차에 탑승하는 기분은 어떨까? 실제로 그런 특별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 다만, 운전대를 잡은 사내가 F1의 최연소 4회 챔피언 베텔이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의 드라이빙을 감상할 순 없었지만. 앞서 나스카 스타 제프 고든도 베텔과 같은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적이 있었다. 그때, 연출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곤욕을 치렀었는데, 지금 베텔의 영상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은 차라리 연출을 조금 가미해서라도 박진감을 불어넣는 편이 좋지 않은가 싶다. P.S 인피니티 때문이라고 말하진 않을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