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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2016 F1] 레드불, 타이틀 스폰서 없나 아무래도 레드불이 타이틀 스폰서 없이 챔피언쉽에 참전할 것 같다. 르노와 마케팅 측면에서도 관계가 끊기고 인피니티와의 관계 역시 정리되면서 레드불의 2016년 엔진은 새로운 파트너 ‘태그 호이어’로 브랜드 변경이 결정됐다.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 레드불은 2016년에 사용하게 될 새로운 F1 팀 로고를 공개했는데, 그 로고에 인피니티의 이름은 없었다. 또한 인피니티를 대신할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나, 태그 호이어의 이름도 없었다. 레드불은 이제 자신들 소유의 F1 팀을, 간단하게 “레드불 레이싱 포뮬러 원 팀”이라고 부른다. 팀 감독 크리스찬 호너는 2016 시즌이 레드불에게 엔진과 섀시 규정이 전면적으로 바뀌는 2017 시즌을 준비하는 “전환의 해”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 더보기
인피니티 Q30, 북미서는 ‘QX30’으로 불린다. 인피니티의 신형 프리미엄 해치백 ‘Q30’이 북미와 캐나다에서는 ‘QX30’으로 불린다. 인피니티는 원래 신형 C세그먼트 프리미엄 해치백에는 ‘Q30’, 그리고 이 해치백의 지상고를 높인 크로스오버 모델에 ‘QX30’이라는 이름을 붙였었지만, 예외적으로 북미와 캐나다에서는 기본 해치백 모델도 ‘QX30’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북미에서는 ‘QX30’과 ‘QX30 AWD’, 그리고 ‘QX30 S’ 총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되는데, 이 중 ‘QX30’은 기본형인 해치백 모델이며 ‘QX30 AWD’는 높은 지상고와 오프로드 스타일의 바디, 그리고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는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1월 개막하는 LA 오토쇼에 출품되는 ‘QX30 S’는 낮은 자세와 더욱 공격적인 마스크, 그리고 크로스-드릴드.. 더보기
최대 405ps 다운사이징 팩 - 2016 Infiniti Q50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Q50’에 405ps 출력의 새로운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닛산 GT-R’ 슈퍼스포츠 카의 엔진 노하우가 접목된 “VR” 계열의 유닛이다. 새로운 3.0 V6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6,400rpm에서 405ps(400hp), 최대토크로 1,600~ 5,200rpm에서 48.4kg-m(475Nm)를 발휘한다. 분당 최대 22만번 회전하는 터보차저, 고압 직접분사장치, 그리고 어드밴스드 밸브 타이밍 시스템으로, 기존 “VQ” 계열의 V6 자연흡기 엔진보다 0.7리터 낮은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air-to-liquid 냉각 시스템과 새로운 전자식 웨이스트-게이트 액츄에이터 채용으로 터보 랙 감소와 연료 효율성 개선을 도모.. 더보기
리프래쉬, 인피니티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 2016 Infiniti QX60 1월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앞두고 인피니티가 7인승 크로스오버 ‘QX60’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QX60’ 역시 앞에서 먼저 최신화를 받은 Q70 등과 같이 캐릭터가 강렬해진 새 페이스로 성형을 받았다. 이번 부분 변경으로 비주얼적 고급감이 크게 상승했다. 훨씬 디테일해진 새 페이스에는 더욱 날카롭게 날이 갈린 새 헤드라이트와 더욱 남성적이 된 프론트 그릴, 그리고 더욱 세심하고 세련되게 범퍼 하단부가 새로 디자인됐다. 후면부 디자인도 변경됐는데, 오히려 크롬 장식이 늘어난 전면부와 달리 후면부에서는 번호판 아래쪽으로 달려있던 크롬 장식 일부가 제거됐다. 그리고 테일램프, 디퓨저, 스포일러 등에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새 바디 컬러와 휠도 이번에 도입됐다. ‘인피니티 QX60’의 대.. 더보기
인피니티코리아, 10주년 기념 10대 한정 ‘QX70 스페셜 에디션’ 판매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일,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QX70 스페셜 에디션’을 10대 한정해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70 3.7 모델은 스포츠 쿠페 디자인과 329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인승 럭셔리 SUV다. 이번에 선보이는 ‘QX70 스페셜 에디션’은 내Ÿ외관에 800만원 상당의 ‘블랙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퍼포먼스 크로스오버로서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먼저, QX70 스페셜 에디션 외관에는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가 적용됐다. 차량 전면은 더블 아치형 블랙 스포츠 그릴과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이 탑재된 블랙베젤 헤드램프로 강인함을 더했다. 달리는 치타의 모습을 형상화한 차량 측면은 크롬 처리된 블랙 사이드 에어벤트 외에 블랙 사이드미러, 블랙 알루미늄.. 더보기
[Spyshot] 컨셉트 카의 디자인이 그대로, 2017 Infiniti Q60 Coupe 위장막을 전혀 쓰지 않은 2017년형 ‘인피니티 Q60 쿠페’가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Q60 쿠페’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데뷔가 전망되는 인피니티의 신형 쿠페다. 이번에 베일이 벗겨진 대담한 외관 디자인은 올해 초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됐던 ‘Q60 컨셉트’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파워트레인으로는 337ps 출력의 메르세데스 3.0 V6 트윈터보 엔진이나, 210ps 출력의 메르세데스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액티브 크로스오버가 된 Q30 - The new Infiniti QX30 인피니티가 올 9월 공개한 해치백 모델 ‘Q30’의 크로스오버 버전인 ‘QX30’을 18일 공개했다. Q30과 마찬가지로 ‘QX30’은 메르세데스-벤츠의 MFA 플랫폼을 토대로 제작됐다. 독일 메이커는 이것을 CLA와 GLA에 사용 중이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됐던 컨셉트 카를 따라, 스키드 플레이트를 단 우악스럽게 변한 범퍼와 검은 몰딩으로 해치백과 차별된 외관을 가졌다. ‘QX30’은 차고가 1,530mm(루프레일 포함)로, 해치백일 때보다 30mm 가량 커졌다. 거기에 인피니티는 서스펜션과 안티-롤 바를 강화해, 상승한 차체 중심에 대처했다.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QX30’에는 AWD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달린다. 파워트레인 정보는 언급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Q30’에 기초하.. 더보기
인피니티의 새로운 엔트리, 프리미엄 해치백 - 2016 Infiniti Q30 이번 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피니티가 신형 해치백 ‘Q30’을 공개했다. 그냥 사진만 봐서는 자칫 착각할 수 있는데, 유럽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형 프리미엄 차 수요를 겨냥해 개발된 ‘인피니티 Q30’은 BMW 1시리즈, 아우디 A3,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와 경합하는 소형차다. 엔진 라인업은 120hp와 154hp 두 가지 출력을 내는 1.6 가솔린과 208hp의 2.0 가솔린, 그리고 107hp 1.5 디젤과 168hp 2.2 디젤로 이루어져있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듀얼 클러치가 준비되어있다. ‘Q30’은 경쟁 모델이기도 한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로부터 플랫폼과 엔진을 공유 받고 있다. SE, Sport, Premium 세 가지 트림 가운데 Sport를 선택하게 되면,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