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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굿우드 사양, 리얼리티 업그레이드 - 2012 Infiniti Emerg-E Prototype 사진:인피니티 6월 28일~ 7월 1일 일정으로 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에서 인피니티의 친환경 미드십 스포츠 카 ‘이머지-E(Emerg-E)’가 힐클라임을 질주했다. 시판 가능성이 강하게 의심되고 있는 ‘이머지-E’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피로되었다. 그러나 근 4개월 만에 굿우드 이벤트에 나타난 ‘이머지-E’는 모든 기능이 작동되도록 추가적인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외관에서도 일부분이 달라졌다. 그레이 빛깔의 새로운 도장을 입은 굿우드 사양 ‘이머지-E’는 검정 프론트 그릴과 그릴 테두리, 그리고 사이드 미러와 루프를 변경하고 개성 있는 스포일러를 추가했다. 300kw(408ps) 출력을 낳는 두 기의 전기모터가 포함된 파워트레인은 오리지널 컨셉트 카와 동일해.. 더보기
인피니티, 올 뉴 ‘인피니티 JX’ 1호차 전달·· 차량인도 개시 사진:인피니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6월 24일, 인피니티 플래그십 전시장, 강남 SS 모터스에서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된 올 뉴 인피니티 JX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두성케미스 노찬종 대표이사는 자동차용 내열도료, 유리막 코팅제뿐만 아니라 반도체, LCD, 휴대폰·디지털 카메라용 광학렌즈까지 다양한 산업 및 IT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 운영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애착도가 높은 그는, 현재 이용하.. 더보기
인피니티 퍼포먼스 컨버터블 - 2013 IPL G Convertible 사진:인피니티 IPL G 쿠페가 출시된 지 대략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인피니티가 퍼포먼스 디비전 IPL(인피니티 퍼포먼스 라인)의 두 번째 모델 ‘IPL G 컨버터블’을 북미시장에 출시했다. 이미 여러 오토쇼를 통해 선뵈었던 ‘IPL G 컨버터블’은 이제 운송료를 제외한 가격 6만 600달러(약 7천 100만원) 태그를 달고 매장에 전시된다.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적용 받아 베이스 모델인 기존 ‘G37 컨버터블’의 4만 7,200달러(약 5천 500만원)를 크게 상회하는 이 IPL 컨버터블은 ‘BMW 335is 컨버터블’보다 200달러 저렴하다. ‘IPL G 컨버터블’에 올라가는 엔진은 배기량 3.7리터 V6 유닛으로, 기존 G 컨버터블 모델의 325hp보다 강력한 343hp를 발휘한다. 매치되는 트랜스.. 더보기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JX’ 아시아 최초 공개 사진:인피니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5월 25일 공식 개막되는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올 뉴 ‘인피니티 JX’는 2005년 인피니티 브랜드 국내 공식출범 이후 이어온 인피니티의 ‘프리미어(Premier) 시리즈’ 중 5번째에 해당하는 모델로서, 한국시장과 소비자들에 대한 인피니티의 남다른 관심과 존중을 대변하고 있는 모델이다. [월드 프리미어 G35 세단(2006년), 아시아 프리미어 G37 쿠페(2007년), 월드 프리미어 New G37 세단(2009년), 아시아 프리미어 FX30d(2012년)]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올 뉴 ‘인피니티 JX’는 컨셉카 ‘에센스(Essenc.. 더보기
인피니티, 신형 ‘G- 시리즈’에 벤츠 4기통 엔진 탑재 사진:인피니티 2013년 출시가 예고된 인피니티의 신형 ‘G 시리즈’에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4기통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이 쓰인다. 현재 유럽시장에서는 4기통 디젤 엔진이 붐을 일으키고 있지만 유럽 소비자들이 현행 ‘G 시리즈’에서 선택 가능한 엔진은 3.7 V6 가솔린 뿐이다.(국내에는 G 세단에 2.5 V6도 탑재되고 있다.) 작년 세계시장에서 인피니티의 실적은 14만 5,000대에 불과했다. 특히 영국에서는 고작 500대의 신차 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그러나 닛산의 고급차 부문을 전담하고 인피니티는 BMW의 신형 ‘3시리즈’와 아우디의 신형 ‘A3’에 맞서는 두 종류의 신차 출시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머지-E 컨셉트(Emerg-E concept)’에서 따온 새로운 디자인.. 더보기
무공해 EV 럭셔리 세단 - 2012 Infiniti LE concept 사진:인피니티 인피니티의 첫 무공해 럭셔리 세단을 시사하는 ‘LE 컨셉트’가 2012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세계최초 대량생산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의 플랫폼과 일렉트릭 드라이브트레인을 사용하는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700mm 휠베이스를 유지하면서 성능은 100kW(136ps)로 강화했다. ‘리프’의 흔적은 더 이상 없다. 해치백 타입인 ‘닛산 리프’와 달리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4도어 세단이다. 그럼에도 자연에 의해 조각된 듯 유연하고 매끈하게 빠진 바디라인으로 도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공기저항계수 0.25를 달성, ‘리프’의 0.28을 뛰어넘었다. 186.4인치(약 4,735mm) 전장을 가진 차체 바닥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배치해 실내공간 침범을 최대한으로 막고 차체 중심을 .. 더보기
[Design] 2012 Infiniti Emerg-E concept 사진:인피니티 더보기
제로백 4초, 친환경 MR 슈퍼카 - 2012 Infiniti Emerg-E concept 사진:인피니티 인피니티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주목의 컨셉트 카 ‘이머지-E(Emerg-E)’를 출품했다. ‘닛산 GT-R’과 같은 슈퍼스포츠 카 개발에 야심을 불태우고 있는 인피니티가 내놓은 최신 컨셉트 카 ‘이머지-E’는 유럽에서 개발된 첫 인피니티 모델이자, 발전기 역할을 하는 가솔린 엔진이 전기모터를 서포트하는 E-REV 개념이 기반이 된 미래 친환경 미드십 스포츠 카다. ‘이머지-E’는 전기모터 두 기에서 생성되는 총 출력 300kW(408ps)와 최대 토크 102kg-m(1,000Nm)로 4,464mm 길이의 미드십 바디를 4초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너머로 내던진다.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경우 1회 충전시 30마일(48km) 밖에 운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리튬-이온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