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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인피니티, 레트로 ‘포뮬러 E’를 상상하다. - 2017 Infiniti Prototype 9 인피니티가 특별한 전기차 한 대를 만들었다. 닛산의 최신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이 레트로 스타일의 오픈 휠, 오픈 콕핏 레이스 카에 탑재됐다. 닛산의 최신 EV 기술을 최초로 적용 받은 인피니티의 이름은 ‘프로토타입 9’이다. 30kWh 고전압 배터리와 한 기의 프로토타입 전기 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에서 최고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32.6kg-m를 얻는다. 최대시속은 170km, 0->100km 제로백은 5.5초이며, 트랙에서 전속력으로 질주하면 20분 간 달릴 수 있다. 프로토타입 9은 단순히 1940년대에 인피니티가 그랑프리 레이스 카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고 하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독창성과 예술성, 정교한 제작 품질 등을 표현하는 하나의 상징물이 되었다.. 더보기
1930년대 F1 카, 전기차로 환생했다. - 2017 Infiniti Prototype 9 concept 인피니티가 레트로 F1 카 스타일의 전기 자동차를 제작했다.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는 ‘인피니티 프로토타입 9’이라는 이름을 가진 멋진 컨셉트 카 한 대가 공개된다. 레트로 F1 카 스타일의 전기차다. 프로토타입 9은 만약 1930~ 40년대에 인피니티가 F1에 참가해 직접 차를 디자인했다면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버 애로우’처럼 탄탄하고 매끈한 은빛 차체가 오묘하게 퍼지는 광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현혹한다. 바퀴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외부에 노출되어있다. 가느다란 타이어를 두른 19인치 와이어 휠이 차체의 네 모퉁이에서 옆으로 쭉 뻗어나와있다. 또 바퀴와 차체 높이는 거의 같다. 간신히 몸만 넣을 수 있는 좁은 개방형 조종석은 핸드.. 더보기
현대 싼타페, 맥스크루즈 39만대 등.. 총 38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판매한 38개 차종 총 40만 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만 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20개 차종 총 4,592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총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 더보기
미리 엿보는 인피니티의 새 풀-사이즈 SUV - 2017 Infiniti QX80 Monograph 현지시간으로 11일, 인피니티가 ‘QX80 모노그래프’를 공개했다. 새로운 대형 럭셔리 SUV를 준비 중인 인피니티가 기존의 것을 뛰어넘는 상질의 고급 감성을 구현할 방법을 탐구하고자 제작한 디자인 스터디다. ‘QX80 모노그래프’는 차세대 QX80의 디자인 방향성을 시사한다. 인피니티의 최근 행보를 보면, 기본적인 신체 비율을 비롯해 QX80 모노그래프가 가진 많은 디자인적 요소가 실제 양산 모델에 전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QX80처럼 ‘QX80 모노그래프’ 역시 전통적인 SUV 형태에 가까운 뚜렷한 2박스형 차체를 갖고 있다. ‘더블 아치’ 프론트 그릴은 현격히 더 커졌고, 모호한 위치에 있었던 헤드라이트가 저만치 위에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입체적인 이 헤드라이트는 옆에서 보면 거의 앞바퀴 중.. 더보기
인피니티코리아,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5일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S 2.0t(이하 Q30)’를 공식 출시했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쿠페와 SUV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디자인에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필러 등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감성품질 극대화를 위해 버킷시트 및 내장재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그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알칸타라(Alcantara®)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림을, 고급스러운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나파가죽이 적용된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시티 블랙(City Black) 패키지 트림을 선택하는 고객은 실내외.. 더보기
인피니티, 신형 풀 사이즈 SUV 컨셉 티저 공개 인피니티가 뉴 제너레이션 ‘QX80’의 외관 디자인 일부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QX80’은 인피니티의 현 플래그쉽 SUV다. 닛산의 풀 사이즈 SUV ‘패트롤’을 기반으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에 경쟁 차종으로 개발되어, 2014년 이전에는 ‘QX56’으로 불렸었다. 2010년에 마지막으로 풀 체인지를 받았던 ‘QX80’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하고 4월 11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QX 스포트 인스퍼레이션’ 컨셉카처럼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그래픽이 펼쳐진 드라마틱한 헤드라이트, 반쪽 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거대한 프론트 그릴, 그리고 대담한 범퍼 디자인을 보여준다.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는 차량이 시판차.. 더보기
F1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 – 2017 Infiniti Project Black S 인피니티가 ‘프로젝트 블랙 S’를 통해 앞으로 크게 강화될 자사의 고성능차 라인업의 잠재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인피니티가 공개한 이 차는 Q60 쿠페를 토대로 제작됐다. 하지만 ‘프로젝트 블랙 S’라고 불리는 지금은 그 포스가 감히 Q60 쿠페와 비교불가하다. 포뮬러 원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역학에 최적으로 디자인된 에어로 바디를 가졌고, 그것은 외부에서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팀의 단순한 스폰서가 아닌 테크니컬 파트너가 된 인피니티는 그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ERS(에너지 리커버리 시스템) 개발을 지원해왔다. ‘프로젝트 블랙 S’는 양산차에 바로 그러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하.. 더보기
인피니티코리아, 300마력대 유일 4천만원대 모델 ‘Q50 S 스타일’ 등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일, Q50 S 하이브리드의 ‘스타일’ 트림 및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Q50 S는 국내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 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12.6km/l), 최첨단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선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제외되고, 6스피커 오디오가 적용되면서 4,680만원이라는 동급 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