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이샷

[Spyshot] 위장막 벗은?? - 2013 Porshce 991 GT3 사진:? 991형으로 풀모델체인지된 신형 포르쉐 911의 트랙 지향 모델 ‘GT3’가 눈에 띄게 검소한 위장을 한 채 스파이 포토그래퍼에게 발각되었다. 3분할된 흡기부 디자인을 선명하게 드러낸 ‘991 GT3’는 프론트 범퍼에 GT3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립 스포일러를 내렸으며 좌우로 나뉘어져있던 배기구를 리어범퍼 중앙으로 모았다. 복잡한 다층 구조의 리어 윙은 최종 양산 디자인처럼 보이지 않는데, 사실 다른 패널 부위와 달리 유독 윤기가 없는 프론트 범퍼도 마지막에 디자인이 바뀌지 않을까 의심된다. 현행 997 GT3와 마찬가지로 편의장비와 내장재 일부를 제거하고 보다 경량 휠을 신는 등의 노력으로 40~ 최대 90kg 가량의 경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에서는.. 더보기
람보르기니 SUV 컨셉트, 사진 유출 사진:Autoforum.cz 2012 베이징 오토쇼 데뷔가 예고된 람보르기니 SUV 컨셉트 카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다. 2008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에스토크’를 닮은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입고 ‘우루스(Urus)’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는 정보가 얼마 전 중국 언론으로부터 있었던 람보르기니 SUV 컨셉트 카는 그러나 최근까지 디자인에 대한 우려 섞인 기대를 말끔하게 해소시켜주지 않았다. 그런데 정식 공개일을 3일 남겨놓고 결정적 사진들이 온라인에 대거 쏟아져 나왔다. ‘우루스’라는 이름이 눈에 띄는 해당 사진에서 람보르기니 SUV는 기본적인 디자인 큐로 ‘아벤타도르’를 지향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유순한 느낌이 강하다. 낮은 루프와 높은 벨트라인으로 인해 잔뜩 눌려진 사이드 윈도우, 쿠페-.. 더보기
[Spyshot] 브랜드-뉴 V12 미드십 - 2014 Ferrari F70 사진:roadandtrack.com ‘288 GTO’에서 시작해 ‘F40’, ‘F50’, 그리고 ‘엔초’로 이어지는 라인을 잇게 될 새로운 하이퍼급 페라리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엔초의 후속은 아직 정확한 모델명이 밝혀지지 않아 코드네임 ‘F70’으로 불린다.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현재까지 확장된 ‘458 이탈리아’의 패널을 입고 있어 외관만 보고 힌트를 얻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위장된 패널 아래에는 마라넬로 메이커의 새로운 기함에 사용될 컴포넌트들이 감춰져있다. 그리고 그곳엔 페라리의 신개발 6,262cc V12 엔진이 포함된다고 예상된다. 이 엔진은 F12 베를리네타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유닛이지만 별도의 개량이 이루어지는데다 KERS 기술이 접목돼 큰 차이가 발생한다. 그 차이는 부가티.. 더보기
재규어, 올-뉴 스포츠 카 양산 예고 - 2014 Jaguar F-Type 사진:재규어 재규어의 네 번째 모델이 될 2인승 컨버터블의 이름이 ‘F-타입’으로 확정되었다. 4일, 뉴욕 오토쇼에 참석한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위장된 ‘F-타입’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F-타입’은 재규어의 새로운 엔트리 카가 된다. 개발 컨셉은 작년 가을 유럽에서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오토쇼 출품작 ‘C-X16 컨셉트’에 기초한다. ‘C-X16 컨셉트’는 쿠페 모델이다. 재규어는 컨버터블과 쿠페 두 가지 타입을 모두 개발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으며, 하이-퍼포먼스 버전 ‘R’ 개발도 구상하고 있다. ‘F-타입’은 올-알루미늄 V6로 추정되는 신개발 유닛을 포함해 다양한 엔진을 탑재한다고 재규어는 밝힌다. 또한 어김없이.. 더보기
[Spyshot] 오토쇼 개막 코앞에 두고 결정적 유출 - 2013 SRT Viper 사진:autoguide 뉴욕 오토쇼 개막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다독여줄 사진 몇 장이 온라인을 떠돌고 있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경영 악화로 단종이 앞당겨진 바이퍼는 2012년 뉴욕 오토쇼에서 ‘SRT 바이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5세대가 초연 될 예정이다. 오토쇼 정식 개막일은 4월 6일. 하지만 언론 공개일인 4월 4일이 ‘SRT 바이퍼’의 초연일이 된다. 그런데 4일 당일, 오토쇼 개막 장소인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가 아니라 정체 불명의 소스에서 ‘SRT 바이퍼’의 외모가 드러났다. 레이싱 게임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서 ‘SRT 바이퍼’는 볼록한 본네트와 스쿠프, 루프, 측면 에어 벤트, 리어 엔드, 옆으로 빠진 배기파이프에 이르기까지 선대로부터 계승된 아이덴티티를 꽤 디테일하게.. 더보기
[Spyshot] 의문의 스피드스터 유출 - Lamborghini Aventador J? 사진:autoforum 람보르기니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슈퍼카를 초연한다며 이번 주 2일에 티저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그런데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모델로 유추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루프는 물론이고 필러까지 통째로 잘라낸 스피드스터 스타일의 ‘아벤타도르’는 그 과감함에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사실 곰곰이 생각해보면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 람보르기니가 이와 유사한 스타일의 ‘컨셉트 S’를 선보였던 적이 있다. 이제껏 ‘아벤타도르’를 통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인 에어로 파츠는 마치 SV를 떠올리게 한다. 모델명조차 확신할 수 없는 이 스피드스터 아벤타도르는 메르세데스의 SLR 스털링 모스처럼 한정판매 방식으로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더보기
[Spyshot] 실제로 이어질까? - 2013 Ferrari 620 GT 사진:GTSpirit ‘페라리 620 GT’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결정적인 사진 한 장이 유출되었다. ‘620 GT’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될 예정인 페라리의 신형 V12 슈퍼카로, 그에 앞서 29일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 웹사이트 ‘GT 스피릿(GT Spirit)’이 게재한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얘기가 조금 달라졌다. 휴대폰으로 찍은 듯한 이 사진은 해당 웹사이트 독자가 제보한 것으로 ‘GT 스피릿(GT Spirit)’은 사진에 담긴 모델을 ‘페라리 620 GT’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이야기를 더 진행하기 전에 분명히 해둘게 있다. 사진을 면밀히 살펴보면 시판 직전의 최종 완성형이 아니라 1:1 크기로 제작된 스케일 모델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FF에서 파생된 프론트.. 더보기
[Spyshot] 무방비 상태로 포착된 - 2013 Lexus ES 사진:lexusenthusiast 렉서스의 중상위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전륜구동을 사용하는 ‘ES’가 중국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따르는 외모를 포착 당했다. 신형 ‘ES’의 프론트 엔드를 살펴보면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LED 라이트가 아래에 깔린 헤드라이트 등 전반적으로 2013년형 ‘GS’와 상당히 유사하다. 자칫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는 수준이지만, 자세히 보면 ‘ES’의 프론트 엔드에서는 살짝 돌출된 느낌이 들고 스핀들 그릴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사이드 뷰에서는 쿠페를 떠올리게 하는 게으른 루프라인이 시선을 끌고, 외관과 마찬가지로 GS가 제시한 길을 고분고분히 따르는 완전히 새로운 실내에서는 세련된 고급감이 현격히 늘어난 모습이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은 ‘ES 250’. 이 모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