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포르쉐 딜러 미팅서 일부 신차 정보 유출

사진:Jalopnik

 포르쉐의 신형 크로스오버 ‘마칸’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딜러 미팅을 통해 유출되었다.

 위 사진은 잘롭닉(Jalopnik)이 28일 오늘 입수해 포스팅한 것으로, ‘마칸’ 외에도 포르쉐의 다른 신차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는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복스터와 카이만이 15마력 강력해지고, 그와 함께 실내와 외관에 약간의 변형이 이뤄지며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새로운 ‘GTS’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는 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카이만 GTS와 복스터 GTS 외에 신형 ‘911 타르가’도 피로한다. 그런데 이번신형 ‘911 타르가’가 전자동 개폐식 루프를 가져
선대보다 오픈 에어링의 재미가 커질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할 수 있다.

 ‘마칸’의 북미시장 출시가격도 언급되어있다. 기본 모델에는 5만 2,000달러. 터보차저 모델에는 7만 5,000달러가 책정된다. 두 모델의 엔진 출력을 비롯한 성능 제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포르쉐는 이번에 유출된 정보와 관련해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이 자료의 신빙성을 100% 신뢰하기 힘든 것이 바로 ‘마칸’의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과거에 독일 아우토빌트(AutoBild) 인터넷판에 올라왔던 렌더와 일치한다.

 ‘마칸’은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데뷔하기 때문에 그 실체에 관한 궁금증을 그리 오래가져갈 필요는 없다.




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