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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닛산, 점화 장치 결함으로 210만대 리콜 사진_닛산 닛산이 점화 장치 결함이 의심돼 전세계 시장에서 210만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된 차종은 2003년 8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생산된 '큐브', '미크라(마치)', '티다', '타이탄', '인피니티 QX56'을 비롯해 '아마다', '프론티어', '엑스테라' '패스파인더'까지. 닛산에 의하면 점화 장치에서 시작된 문제로 엔진이 멈추는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나 이로 인해 발생한 사고 사례는 현재까지 없으며 수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25분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편, 미국 'Huffington Post'는 이번 소식과 관련해 일본에서만 83만 5천대의 차량이 리콜 대상에 포함되고 있으며 북미에서 76만 2천대, 유럽에서 35만 4천대로, 전세계 시장으로 눈을 넓히.. 더보기
마이너체인지 2011년형 'GT-R' - 2011 Nissan GT-R 사진_닛산 18일, 닛산이 일본에서 2011년형 'GT-R'을 공개했다.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행한 2011년형 'GT-R'은 서킷 전용 모델 '클럽 트랙 에디션(Club Track edition)'을 비롯해 '에고이스트(EGOIST)'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11월 17일부터 일본 내 시판에 들어간다. 현행 'GT-R' 바디에 세밀한 터치를 추가한 2011년형 모델은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공기의 흐름을 정돈시키는 핀이 추가된 프론트 범퍼, 확대된 프론트 그릴, 리어 디퓨저를 재검토해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고 10% 가량 다운포스를 증가시켰다. 출력 또한 증가되었다. 터보압과 밸브 타이밍의 공기 혼합비 변경으로 6400rpm에서 44마력 더 강력해진 530ps 출력을 발휘하.. 더보기
닛산, 다목적 EV - 2010 Nissan Townpod Concept 사진_닛산 2010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닛산의 새로운 EV 컨셉트 카 '타운포드'. '닛산 큐브'를 연상시키는 박스 타입의 EV 컨셉트 카 '타운포드'는 상용차에 근접한 도어 구조를 채용하며 장르에 억메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실용성을 추구했다. 전후 시트를 합체시키면 훨씬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대쉬보드 중앙에 위치한 듀얼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모든 조작계와 정보 표시 기능을 집약, 상단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현재 속도와 배터리 관련 정보, 남은 항속 거리, 네비게이션을 표시하고 하단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는 네비게이션과 오디오 시스템을 조작한다.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검소한 구조로 변속 레버는 조이스틱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원래 프론트 그릴이 있어야 할 위치에 배치된 리트랙팅.. 더보기
[2010 Paris] 2010 Nissan Townpod Concept 2010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닛산의 새로운 EV 컨셉트 카 '타운포드'. '닛산 큐브'를 연상시키는 박스 타입의 EV 컨셉트 카 '타운포드'는 상용차에 근접한 도어 구조를 채용하며 장르에 억메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실용성을 추구했다. 전후 시트를 합체시키면 훨씬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대쉬보드 중앙에 위치한 듀얼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모든 조작계와 정보 표시 기능을 집약, 상단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현재 속도와 배터리 관련 정보, 남은 항속 거리, 네비게이션을 표시하고 하단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는 네비게이션과 오디오 시스템을 조작한다.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검소한 구조로 변속 레버는 조이스틱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원래 프론트 그릴이 있어야 할 위치에 배치된 리트랙팅 커버와 도.. 더보기
닛산 신형 크로스오버, US 가격 공개 - 2011 Nissan Juke 사진_닛산 닛산이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주크'의 미국시장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카자나'로 등장해 입질을 봤던 '주크'는 '닛산 큐브', '르노 클리오'와 동일한 B 플랫폼을 기반으로 2007년 프랑크푸르트에 출품된 컨셉트 카 '믹심'의 요소가 반영된 파격적인 디자인을 입고 있다. FWD와 AWD, 6단 수동과 CVT로 구성된 닛산의 신형 크로스오버 '주크'는 전후륜으로 50대 50 비율로 토크를 배분하고 후륜에서 다시 한번 좌우로 토크를 배분하는 AWD 시스템을 채용했다. 'S', 'SV', 'SL' 3가지 트림으로 나눠 판매되는 미국에서 CVT가 조합된 FWD + S 모델이 가장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써 1만 8960달러(약 2천 250만원)부터 판매, AWD.. 더보기
[MOVIE] 6개 바퀴 단 '닛산 패트롤' '로열 패밀리' 멤버로 알려진 중동의 이름난 한 부호가 '닛산 패트롤'의 길이를 늘렸다. 자동차 길이가 늘어나면 대개 실내 공간이 그 혜택을 받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질투심 많은 프론트 범퍼에게 양보되었다. 만약, 실내 공간이 이 혜택을 받았더라면 화려하게 치장된 넉넉한 크기의 테이블, 풀 사이즈 마사지 시트, 비디오 게임기와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고도 공간이 남았을지 모르지만, 사정이 다른 이번의 경우에는 대신에 바퀴가 2개 더 늘었다. 이 차의 오너는 평소 오프로딩을 매우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진짜 이게 도움이 될까? 더보기
2011년형 베스트-셀링 닛산 CUV - 2011 Nissan Qashqai 사진_닛산 기본적인 외형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1.6리터 가솔린 엔진에 최초로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장착해 연료 효율성과 CO2 배출량을 개선시킨 2011년형 '닛산 콰슈콰이'가 9일, 영국에서 공개되었다. 소폭 엔진 파워가 상승된 2011년형 '콰슈콰이'의 1.5리터 dCi 디젤 엔진 출력은 106ps에서 110ps로 강화되었고, 200파운드(약 37만원)에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옵션 장착할 수 있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은 115ps에서 117ps로 출력이 강화되었다. n-tec 버젼 '콰슈콰이'에는 보다 풍성한 장비로 커넥트 위성 네비게이션 & 오디오 시스템, 컬러 후방 카메라, 파노라믹 글래스 썬루프, 18인치 합금 휠이 표준 장착되며 250파운드(약 46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도어 핸들, 안개등 .. 더보기
[MOVIE] 2011 Nissan GT-R Spec M 닛산이 'GT-R' 2011년형 모델에 '스펙 M'을 준비하고 있다. '스펙 M'은 원래 작년 도쿄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모델이지만 당시 닛산은 우리의 기다림을 충족시켜주는 대신 야속하게도 개발을 속행했다. 지금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분주하게 오가고 있는 '스펙 M'은 이전까지 본 적 없는 에어로 킷과 휠을 달고 있는데, 일본의 유수 언론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조금 더 소프트한 서스펜션과 퀄리티 높은 소재가 사용된 인테리어로 무장하고 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