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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OVIE] 이스탄불의 아찔한 덤프 트럭 사고 이스탄불에서 한 트럭 드라이버가 덤프 박스를 올려놓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육교와 충돌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누군가는 육교 위를 아무것도 모른 채 뚜벅뚜벅 걷고 있고, 누군가는 충돌 직전에 사고를 감지했지만 순간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그런데 왜, 다른 차들은 트럭 드라이버에게 아무런 사인도 주지 않았을까? 트럭 드라이버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까?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사망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더보기
[MOVIE] 지구상에 3대 밖에 없는 슈퍼.. 카 스스로를 '슈퍼카'라고 부르는 'Pavlin 651'이라는 이름의 흉물스런 차 한대가 유튜브를 통해 힘들게 쌓아올린 슈퍼스포츠 카 역사를 일보 후퇴시키려 들고 있다. '폰티악 파이어버드' 위에 뜨거운 열기에 녹은듯한 독특한 옷을 입힌 'Pavlin 651'은 650~ 700마력 V8 엔진 탑재하고 총 3대가 제작되고 있다 생김새는 쫌 그래도.. 열정만큼은 대단해 보인다. 더보기
[MOVIE] 미하엘 슈마허, SLS AMG로 터널 속 360도 회전 지난 1월 초에 공개됐던 'SLS AMG'의 터널 속 360도 회전 영상이 이번에는 미하엘 슈마허 버젼으로 제작됐다. 2010년 포뮬러-원으로 복귀를 결정한 슈마허는 페라리의 이탈리아 종마가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버 애로우에 올랐고, 미하엘 슈마허는 붉은색 '페라리 458 이탈리아' 대신 붉은색 'SLS AMG'를 타고 있다. 더보기
[MOVIE] 저렴하고 징그럽게 범퍼 고치기 드리프트란 정말 매력적인 스포츠다. 매력이 깊은 만큼 배움의 과정도 긴 드리프트의 세계에서는 '천부적인 재능'이란 단어는 통하지 않는다. 뇌에 의한 판단이 아닌 본능과 감각에 의한 판단이 익숙해질 날이 오길 고대하며 몰아붙인 도전 속에 여기저기 부서진 차의 몰골이 안쓰러워, 열정은 많지만 돈은 부족했던 그는 정비소를 찾는 대신 다락방에 짱박아 둔 전동 그릴과 케이블 타이를 꺼내 들었다. 더보기
[2010 F1] F1 머신이 빙판 위를 달린다? 레드불 데모 런 - Photo 사진_레드불 레드불 F1 머신이 지난주말, 캐나다까지 날아가 세바스찬 부에미를 태우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 캐나다 GP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당초 이벤트 형태로 계획했던 빙판 위 데모 런은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얼음이 불안정해 취소됐지만, 대신에 레드불은 프로모션 비디오를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날 쇼 카로 나선 'RB5'는 프론트 타이어에 420개, 리어 타이어에 588개 텅스텐 스터드를 박은 브릿지스톤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 더보기
설명이 필요없는 궁극의 슈퍼카 'Ariel Atom3' 미국 진출 사진_arielmotor 인생의 무료함에 찌들어 사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차 '에어리얼 아톰3'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219ps, 245ps, 300ps 3가지 출력을 발휘하는 혼다 K20A i-VTEC 2.0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최정상 슈퍼스포츠 카들과 대적해도 한치의 물러섬 없는 '아톰3'는 체중이 고작 500kg 정도 밖에 나가지 않는다. 300마력 '아톰3'의 0-100km 제로백은 3초 이하.. 루프도 없고 도어도 없다. 비가 올 때면 수만가지 이물질들이 옷과 얼굴을 뒤덮을 수 있도록 바디 패널과 윈드스크린도 없어 체감 속도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GPS 네비게이션이나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 대신 Bilstein 댐퍼와 PBR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강화된 하체 위에 2개 버켓 .. 더보기
[MOVIE] 로얄 머플러 'BMW E92 M3'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로얄 머플러(Royalmuffler)'가 'BMW E92 M3' 튜닝 카 영상을 공개했다. 2009년형 'E92 M3'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봤는지.. 파는 건지 아닌건지.. 자세한 내막은 안나와 있지만, 대충 얼굴만 봐도 만만하게 볼 녀석은 아닌 것 같다 더보기
그란5 프로모션 사진 & 영상 - Toyota FT-86 G Sport Concept 사진_플레이스테이션 도요타의 신형 스포츠 쿠페를 예시하는 'FT-86 컨셉트'에 스포츠성을 가득히 담아낸 'FT-86 G 스포츠 컨셉트'가 2010 도쿄 오토 살롱과 PS3 그란투리스모5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가만히 멈춰 서있는 오토 살롱 사진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그란투리스모5 속 'G 스포츠 컨셉트'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역할보다 공기를 흡수하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는 입 쫙 벌린 프론트 범퍼와 카본 파이버로 빗어낸 검정색 본네트, 그 사이에 자리 잡은 LED 헤드램프로 고성능 레이싱 카에서 느껴지는 냉철함을 풍기고 있다. 옆면까지 디테일하게 설계된 카본 리어 스포일러 반대편에는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배기파이프가 자리 잡고 있다. 한층 낮춰진듯 보이는 차체는 붉은색 컬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