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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OVIE] 영국의 이색 클래식 오프로드 문화 오프로드와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차들이 방아질;을 해대며 진흙으로 변해버린 산 비탈길을 정복하기 위해 굉음을 울리고 있다. 한세기에 이르는 영국의 나름 전통있는 트라이얼 문화. 그래, 영국인들 모두가 휴 그랜트처럼 따분하게 책만 파는건 아니었어; 더보기
페라리, 8년 만에 니드포 스피드 컴백 사진_EA게임스 자동차 메이커에게 영화나 비디오 게임은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애스턴 마틴은 제임스 본드 애마로 완전하게 자리 잡았고, 'BMW Z8'도 그랬다. 최근에는 트랜스포터에 등장한 아우디도 그랬다. 하지만 가끔은 돈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고, 페라리는 그런 이유 때문에 지난 7년 동안 니드포 스피드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다. EA 게임스가 10대의 페라리를 '니드로 스피드 시프트'에 추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2월 16일부터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F430 스쿠데리아', '캘리포니아', 심지어는 울트라-레이스 'FXX'와 'F50 GT'까지.. 추가된 10대의 페라리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996 Ferrari F50 GT 2.. 더보기
레고로 만든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분명히 레고는 '부가티 베이론'을 만들 수 있는 블록 세트를 판매한 적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게 가능하지? 인내심 강한 한 레고 마니아가 틀림없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슈퍼카 중 한 대인 '부가티 베이론'을 레고로 제작했다. 100시간 이상의 인고 끝에 완성된 1:10 스케일 '레고 베이론'에는 16개 실린더와 2단계로 변화되는 리어 스포일러, 독립식 서스팬션이 달려 있고, 사람이 탈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플 뿐.. 심지어는 4륜 구동과 스티어링마저 제 기능을 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베스트 코너링~! 워스트 코너링.. 랠리 크래쉬!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있으면 공부를 못하는 아이도 있다. 싸움에는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다. 반면 누군가를 쓰러뜨리기 위한 목표가 아닌 레이싱에는 베스트 드라이빙이 있다면 워스트 드라이빙도 있다. 그 중에서도 단 1cm만 벗어나도.. 단 0.1초 만 늦게 반응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랠리 스포츠에서 워스트 코너링은 폐차의 세계로 들어서는 문에 노크 없이 가장 빨리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다. 더보기
[MOVIE] 혼다 165cc 엔진 탑재한 휠체어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휠체어에 4스트로크 165cc 혼다 엔진을 탑재했다. 팔뚝 굵기로 판가름나던 속도는 최대 68km.. 이거, 정작 병원에서는 못 타겠는데? 더보기
[MOVIE] 눈이 왔을 땐 이렇게 노는거야. 휴먼 드리프트 머리 속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다. 그런데.. 이것도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눈이 쌓여 집 안에서 비디오 게임만 즐기던 슬로베니아 청년들이 눈이 왔을 때 어떻게 노는 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굳이 '임프레자 STi'가 아녀도 된다. 제정신 아닌 사람이 매달려도 부러지지 않을 튼실한 스포일러가 달린 AWD 차에 스노우 타이어를 달고 한적한 도로를 달려보자. 그럼 셋 중 하나다. 아드레날린이 터지든 범퍼가 깨지든 머리가 깨지든 더보기
'부가티 베이론'을 위한 메르세데스 운송 트럭 '부가티 베이론'은 정말 빠르고 귀티나고 타인의 부러움을 사는 매력적인 이 시대 최고의 슈퍼스포츠 카지만, 누군가 부러움에 들이받지는 않을까? 과속 방지턱에 긁히진 않을까? 혹여나 호수에 빠지진 않을까.. 참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녀석이다. 레이싱 블루 컬러에 2007년식, 주행거리 7728km.. 그닥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는 중고 '베이론'에 부가티 전통의 블루 페인트, 거대한 로고, 차고가 낮은 베이론을 배려해 기울어지는 카고 박스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아테고' 베이론 전용 운송 트럭까지 같이 판다면? 그럼 얘기가 달라지지. 더보기
자동차의 변신은 무죄! 렉서스 L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