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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OVIE] 아메리칸 머슬카 vs 이탈리안 슈퍼카 라스베가스 SEMA 쇼에서 등장했던 닉네임 '슈퍼 쿠다(Super Cuda)', '플리머스 바라쿠다(Plymouth Barracuda)'는 1000마력 이상의 폭발적인 파워를 발휘하는 V10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괴적인 성능의 아메리칸 머슬카다. '슈퍼 쿠다'의 초록빛 바디는 비키니를 입은 해변가의 여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매혹적이지만, 만약 이 잘빠진 몸매의 '슈퍼 쿠다'가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이탈리안 슈퍼카와 트랙 위에서 맞붙는다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더보기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카메라를 놓치 않은 포토그래퍼 사진_dailymail 맹렬한 스피드와 엔진 배기음, 타이어 냄새 가득한 캘리포니아의 한 드래그 레이스 트랙에서 컨트롤을 잃고 반대편 배리어에 충돌한 레이싱 카 사진이 화제 올랐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된 것은 사고난 레이싱 카가 아니라 그 장면을 찍은 영국인 포토그래퍼로, 그는 굉음과 함께 자신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날아오다시피하는 레이싱 카를 끝까지 피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냈다. "그가 살아있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그래도 멋진 사진을 찍은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네요." 더보기
[MOVIE] 멋들어진 슈퍼카를 모는 2마리의 곰? 반지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할 것 같은 평범하게 생긴 2명의 남성이 제 3 세계로 모셔다 줄 값비싼 술과 화끈한 여성, 정열적인 사랑이 넘치는 호화 저택에서의 파티를 즐기기 위해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아우디 R8'을 렌트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화끈한 밤을 가로 막는 것은 하루가 지나기 전에 이 슈퍼카들을 되돌려 줘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그 하루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아 보인다. 더보기
1950년대 클래식 레이스 카의 부활 - Brookecars Double R 사진_brookecars 소규모 자동차 메이커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국, 그곳에서 브루크 카즈가 생산하고 있는 '더블 R'은 어딘가 낯익은 외모로 매력적인 자태를 뽐낸다. 비를 막아줄 루프가 없고, 버젓이 노출된 오픈 휠에 가로로 쭉 늘어진 둥근 에어 인테이크가 노우즈 한 가운데로 뚫려 있다. 그렇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차의 외모는 공교롭게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1950년대 클래식 레이스 카를 닮아 있다. 레이스 카를 표방하는 이 로드 카의 이름은 '더블 R'. 출력은 200마력, 260마력, 320마력, 그리고 최대 400마력까지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정도의 퍼포먼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튜블러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된 차체는 길이 3540mm, 전후 폭 1690mm, 1775mm, 휠.. 더보기
[MOVIE] 필름 부착 도색, Ferrari F430 Spider 평소 무광 블랙으로 도색한 차들을 보며 부러움에 몸서리 치고 있는 오너가 있다면 그들에게 꽤나 희소식일 것 같다. 국내에서도 유행을 타고 있는 필름 부착 형태의 도색으로 '페라리 F430 스파이더'가 불과 이틀만에 가장 흔한 색상 로소 레드 컬러에서 쌔끈한 무광 검정 바디로 거듭났다. 비용면에서 확실히 효과적인 필름 부착 방식의 도색 작업을 만약 본네트나 루프에만 적용하면 250파운드(약 48만원) 밖에 들지 않고, 차체 전체를 뒤덮을 경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천 400파운드(약 270만원)으로, 영상 속 '페라리 F430 스파이더'의 경우 1950파운드(약 370만원)이 소비되었다. 더구나 4계절을 모두 견뎌내는 내구성에 한번 부착하면 5년 동안 떨어지지 않으며, 기존 도색을 보호하는 능력까지.. 더보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이탈리아 경찰차, 결국 충돌! 사진_youreporter.it 이탈리아 볼로냐 현지 경찰에 납품되었던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경찰차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중 한 대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싸늘한 주검이 되어 버렸다. 당시 충돌 직전 '가야르도' 경찰차는 주유소를 빠져 나오던 차를 피하다 사고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핸드폰으로 촬영된 저화질 사진 몇 장으로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물론... 람보르기니 본사에도; 더보기
트윈 터보 익스트림 경찰차 - [AC Schnitzer] BMW 123d Coupe 사진_ac-schnitzer 안전하고 건전한 튜닝 문화 정착을 위해 독일 튜너들이 모인 VDAT 단체와 독일 현지 경찰, 정부 도로 교통국이 협력해 매년 'Tune It! Safe'라는 이름으로 튜닝 카를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에는 독일 아헨 거점의 튜너 AC 슈니처가 제작한 'BMW 123d 쿠페' 익스트림 폴리스 컨셉트 카가 28일 오늘부터 독일에서 개최되는 2009 에센 모터쇼에서 선보여진다. '123d 쿠페'에 탑재된 2.0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241ps(237hp), 48.9kg-m(480Nm) 토크를 발휘, 6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리어 휠로 전달된 파워는 크롬 테일파이프를 통해 연주되는 감미로운 배기 사운드와 함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진입하는데 6.7초 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 더보기
[MOVIE] 500대 자동차 충돌씬, 10분 만에 보기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 땐 드리프트 영상을 보거나 레이싱 게임을 즐기지만 그래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는 앞으로 이 영상을 보면서 풀어야 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