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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재미있는 사진 (2010년 3월) 더보기
태그 호이어와 테슬라의 만남 - 2010 TAG Heuer Tesla Roadster 사진_테슬라 유명 레이싱 팀들과 추억을 함께 한 스위스의 저명한 시계 메이커 태그 호이어가 이례적으로 일렉트릭 자동차 메이커 테슬라 모터스와 손잡고 2010 제네바 오토쇼 무대에 오른다. 마쯔다에서 '카부라'를 비롯한 인상적인 컨셉트 카를 디자인했던 현 테슬라 치프 디자이너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이 특별히 드로잉을 맡은 인테리어에는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태그 호이어의 새 컨셉트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센터콘솔이 채용되고 있으며, 딱 한 대만 제작된 '태그 호이어 테슬라 로드스터'의 익스테리어 역시 태그 호이어의 새 컨셉트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면서 그레이 바디 컬러에 좌우로 간결하게 그린/레드 페인트를 곁들이고 있다. 더보기
[MOVIE] 1분 27초 영상에 담긴 창립 91주년 '시트로엥' 1919년 앙드레 시트로엥이 설립한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이 2009년에 창립 90주년을 맞았다. 1976년에는 PSA 푸조 시트로엥을 설립하며 도약의 발걸음을 재촉한 시트로엥은 미국 외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대량 생산 체제를 도입한 메이커다. 그때나 지금이나 틀 안에 구속되지 않는 개성있는 발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트로엥은 1934년에 첫 대량 생산 체제의 시작이었던 전륜 구동 자동차 '트랙션 아반트'를 선보이며 자신들을 대표하는 모델로 '2CV'와 'DS'를 각각 1948년과 1955년에 탄생시켰다. 레이싱 역사도 풍부한 시트로엥은 2009년에 프랑스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과 함께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 타이틀을 거머쥐며,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역사의 글귀를 써내려가고 있다. 더보기
[MOVIE] 이런게 번! 아웃! 로프를 묶어 억지로 번아웃을 시도하는 혼다 시빅, 하지만 과한 것은 모자르니만 못하다는 교훈을 알지 못했던 시빅 오너는 불붙은 자신의 애마에 구경꾼들이 맥주잔을 끼얹는 관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더보기
[MOVIE] 아우디 R8, 레인지로버 vs 알파, 험머 추격씬 도대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우디 R8과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전속력으로 도망가고 알파로메오, 험머 경찰차가 잔뜩 화가나 그 뒤를 쫓는다 컴퓨터로 구현된 놀라운 자동차 추격씬.. 머지 않아 가상으로 만들어진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 못 짓는건 아니겠지?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의 화끈한 변신 완전 심플한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를 살짝 덮은 본네트, 루프 끝에는 스포일러를 달고, 프론트 그릴과 도어 핸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감춰 버렸다. 영화 '13구역'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팜므파탈 '골프'의 독특한 스타일 변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더보기
[MOVIE] '닛산 주크' 1.6 터보 엔진.. 해부 지난주, 닛산이 공개한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는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하지만 그전에, 닛산 최초의 GTDI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이 발휘하는 190마력이 탄생하는지 그 속이나 한번 들여다 볼까? 더보기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장의차 천국으로 가는 길에 이만한 럭셔리한 동반자가 또 있을까? 길다란 롱 휠 베이스와 크리스탈처럼 반짝이는 헤드램프, 묵직한 4개 도어.. 그래, 난 오동나무 대신 이걸로 하겠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