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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F1 머신이 빙판 위를 달린다? 레드불 데모 런 - Photo

사진_레드불

 레드불 F1 머신이 지난주말, 캐나다까지 날아가 세바스찬 부에미를 태우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
캐나다 GP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당초 이벤트 형태로 계획했던 빙판 위 데모 런은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얼음이 불안정해 취소됐지만, 대신에 레드불은 프로모션 비디오를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날 쇼 카로 나선 'RB5'는 프론트 타이어에 420개, 리어 타이어에 588개 텅스텐 스터드를 박은 브릿지스톤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