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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OVIE] 독일 시내를 달리는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가 독일에 떴다 4.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 터보'를 이용한 덕분에 스투트가르트 출신의 이 고성능 택시는 무려 500마력을 발휘한다. 홍보용은 아닐까? 얼마나 열심히 일했길래 포르쉐 택시를 소유할 수 있었을까? 이 택시의 주인은 기사 식당을 갈 때에도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가 발렛파킹을 맡기지 않을까? '파나메라 택시' 주변에는 수많은 궁금증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지만, 무엇보다 제일 궁금한 건.. "요금은 얼마에요?" 더보기
[MOVIE] 열쇠고리에 줄자를 항상 걸어둬야 하는 이유? 줄지어 서있는 뒷 차들의 빵빵거리는 경적 소리에 콧방귀도 뀌지 않을 두꺼운 낯짝이 있다면 캐러밴을 소유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는 거라지만, 그 전에 먼저 캐러밴이 들어갈 넉넉한 차고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더보기
집사면 붉은색 '페라리 F40' 덤으로 드려요~ 사진_themaliburealestateblog.com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한 부동산 업자가 집을 사면 '페라리 F40'을 공짜로 얹어 준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걸었다. 세계 최속 양산차라는 타이틀로 1987년에 등장해 40만 달러(약 4억 4천 800만원) 몸값에 총 1천 315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데다 지금은 슈퍼스포츠 카 역사를 대변하는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이번에는 '1+1' 중에서도 '+1'의 주인공이 된 '페라리 F40'은 2008년 RM 경매를 통해 75만 3천 500달러(약 8억 4천 5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어쩌면 그보다 중요한 호화 저택의 가격은 439만 9천 333달러.. 약 50억원이다. 이 가격 안에 '페라리 F40'의 몸값이 얼만큼 스리슬쩍 끼워져 있.. 더보기
[MOVIE] 최대시속 322km/h '파나메라' 경찰차 이탈리아 경찰은 람보르기니를 몰지만 영국 경찰은 포르쉐를 몬다 저중심화되고 경량화된 '파나메라 터보' 경찰차는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설치해 40kg, 카본파이버와 마그네슘으로 빚은 휠로 35kg 무게를 줄였고, 새 서스펜션 시스템을 설치해 25mm 차고를 낮췄다. 게다가 같은 '파나메라' 기종을 추격하더라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파나메라 터보' 경찰차의 엔진 출력은 500bhp에서 580bhp로 강화되었다. 슈퍼바이크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제로백은 4.0초에 못 미치며 최대시속은 322km/h에 이른다. 더보기
[MOVIE] 2010 슈퍼 GT, 'HSV-010 GT'의 혹독한 신고식 혼다의 신형 레이싱 머신 'HSV-10 GT'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펼쳐진 2010 슈퍼 GT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턴1로 향하는 좁아지는 레코드 라인을 따르다 충돌한 3대의 'HSV-10GT'.. 데뷔전을 보기 위해 기끼어 스즈카 서킷을 찾은 팬들도 이건 기대 못했을걸? 더보기
'페라리 458 이탈리아', 2012년 개봉 예정 '트랜스포머3' 출연 사진_페라리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2012년 개봉 예정인 영화 '트랜스포머3'에 출연한다. LA, 시카고, 워싱턴 DC, 플로리다, 텍사스, 아프리카, 모스크바, 그리고 중국에서 촬영을 예정하고 있는 '트랜스포머3'의 영화 감독 마이클 베이는 이번주, 아이티에 병원을 짓기 위한 기금 마련 페라리 자선 이벤트에 참가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작년 9월 15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458 이탈리아'는 페라리 미드쉽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직분사 기술을 채용한 4499cc V8 엔진을 탑재하고 578ps(570hp) 출력과 55kg-m 토크를 발휘, 현재 영국에서 16만 9천 546파운드(약 2억 8천 9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오토봇.. 더보기
[MOVIE] 근육질 남성과 람보르기니의 힘겨루기?!?! 힘자랑은 남자가 가진 수많은 불필요한 본능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이 불필요한 본능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이 붉은 티셔츠를 입은 미국인 근육질 남성을 주목하자. 이 미국인 근육질 남성은 '무르시엘라고'와의 한판 싸움에서 K.O승을 차지하더니 곧장 550마력을 능가하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힘을 겨룬다 더보기
백금으로 제작된 8천 만원 상당의 미니 카 '페어레이디 Z' 사진_jalopnik '페어레이디 Z' 40주년과 토미카(Tomica) 40주년을 기념하며 순수 백금으로 제작된 '닷선 페어레이디 Z'.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에도 7천 700만엔(약 8천 800만원) 만만찮은 몸값을 자랑하는 무게 약 210g(7.4온스) 순수 백금 '페어레이디 Z'는 일본의 쥬얼리 메이커 긴자 다나카(Ginza Tanaka)에서 세밀한 수작업으로 가공한 덕분에 문도 열리고 바퀴도 굴러간다. 1970연대 처녀작으로 '페어레이디 Z'를 포함한 6개 제품을 생산하다 지금은 800여종 제품, 5억 3천 800만대 누계 판매 기록을 세우며 거대하게 성장한 토미카와 '페어레이디 Z' 40주년을 기념하는 이 순수 백금 미니 토이카는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