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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OVIE] SLS AMG 터널 속 360도 회전, CG일까?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터널 속에서 360도 회전하는 영상이 화제다. 당연히 CG인듯 보이지만 아래의 영상을 보고나면 '100% CG!!'라고 외치던 목소리에 확신이 조금은 사그라질 듯 싶다. 더보기
[MOVIE] 랜드로버도 부럽지 않은 익스트림 오프로더 아무리 첨단 기술이 발전했어도 이만한 '올 터레인' 오프로더가 또 있을까? 랜드로버 앞에서도 눈 한번 꿈뻑거리지 않을 익스트림 오프로더가 유튜브를 점령했다. 꺽일듯이 움직이는 4휠 독립 유압식 암과 쇼크업소버 등으로 구성된 이름없는 4x4 익스트림 오프로더는 1993년식 '포드 머스탱 코브라'에 탑재되는 V8 5.0리터 엔진과 '포드 브론코' 트랜스미션으로 무장하고 있다. 더보기
크로스오버 '볼보 V70' VS 그냥 세단 '아우디 A8' 제 세상인냥 빠른 속도로 국도를 달리던 '아우디 A8'이 자신을 뒤따르는 경찰차가 스테이션 웨건이라고 깔 본건지 순간 도로를 벗어나며 U턴을 시도했다. 그때, 자신에게 '오프로더'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볼보 V70'이 억눌려 있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아우디 A8'을 사뿐히 즈려 밟고는 모든 상황을 한방에 정리시켜 버렸다. 더보기
[MOVIE] 임프레자의 2010년 신년 맞이 점프 12월 31일, 새해를 독특하게 맞고 싶어하는 7만 5천 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랠리 사양 '스바루 임프레자'가 목숨을 걸고 하늘로 날아 올랐다.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을 대여섯 캔 정도 먹어야 가능할 것 같은 이 점프에서 269피트(약 82m)를 날아오른 스턴트 배우 겸 레이서 트래비스 파스트라나는 2006년에 켄 블록이 기록한 51m를 가뿐히 제치며 랠리 카 사상 최장 길이 점프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더보기
예뻐지고 싶었던 1977년형 포르쉐 911 컨버터블 성형 중독에 걸린 1977년형 '911 컨버터블'이 포르쉐의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콘들을 한데 섞은 얼굴을 하고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928' 얼굴에 '959' 엉덩이, '카레라 GT'의 S라인 옆구리를 단 1977년형 '911 컨버터블'은 몸값 1만 2천 995달러(약 1천 5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눈보라 사이를 뚫고 달리는 'Audi R8' 크리스마스를 불과 하루 이틀 앞둔 어느날.. 대문을 열어보니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면, 내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지그시 감기고 크리스마스 저녁을 어느 때와 똑같은 밤으로 잠들게 할 것인가? 동네 슈퍼라도 가기 위해 신발과 옷가지가 젖는 것도 잊은 채 혹여 넘어질까 두려움에 떨며 힘겹게 걷는 고생을 자초하겠는가? 이 야만적인 질문 앞에 '아우디 R8'이 유유히 쇼핑을 즐기고 있다. 더보기
[MOVIE] 트럭 견인하는 AWD '임프레자' '스바루 임프레자'가 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트럭을 견인하고 있다. 역활이 바뀐 듯한 이 둘의 모습에서 트럭의 못남을 꾸짖어야 할까? 스바루의 기술력에 칭찬을 보내야 할까? 어쨋든 겨울철 도로에 눈이 쌓이면 AWD가 더욱 빛난다는 사실은 확실해 보인다. 더보기
리차드 해먼드, 40번째 생일 맞아 특별한 2대 자동차 구입 사진_재규어/BBC(편집 offerkiss@naver.com) 영국 '탑기어(Top Gear)' BBC TV 프로그램 MC 중 한 명인 리차드 해먼드가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자동차 2대를 구입해 화제다. 리차드 해먼드가 구입한 2대의 자동차 중 한 대는 바로 클래식 '재규어 E-타입'이다. 자신과 같은 해에 태어난 1969년식 '재규어 E-타입'은 지금까지도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로 손꼽히는 녀석이면서 영국 자동차 메이커 재규어를 대표하는 클래식 카로 사랑받고 있다. 영국 'The Sun'지 보도에 따르면 리차드 해먼드는 1969년식 '재규어 E-타입'을 구입하기 위해 약 5만 파운드(약 9천 500만원)을 지불했으며,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택한 두번째 자동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