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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600마력 미국산 고성능 스포츠 쿠페 - 2011 Panoz Abruzzi 사진_ALMS 미국 조지아 거점의 스포츠 카 메이커 파노즈가 600마력 이그조틱 카 '아브루치'를 공개했다. 9일, 2010 르망 24시 레이스 일정에 맞춰 ALMS(아메리칸 르망 시리즈)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을 벗은 '아브루치'는 2013년까지 총 81대만 생산 될 예정이다. 3갈래로 갈라진 레이싱 카 스타일의 프론트 엔드, 육식 동물의 갈비뼈를 연상시키는 본네트와 바지단을 길게 늘어뜨린 날렵한 리어 휀더가 상당히 인상적인 '아브루치'는 프론트 엔진, 리어 트랜스액슬, 리어 라디에이터 구조로 최대 81.6kg-m 토크를 낳고 있다. '아브루치'는 아직 미국에서 도로 주행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파노즈 측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의 기타 국가에서도 무사히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판매.. 더보기
아수스, 최신 람보르기니 노트북 'VX6', 'VX7' 공개 사진_Engadget 이탈리아 슈퍼스포츠 카 메이커 람보르기니와 아수스(Asus)의 제휴로 탄생한 람보르기니 노트북 최신작 'VX6', 'VX7'이 대만에서 개최된 2010 컴퓨텍스에서 공개되었다. 2010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아수스-람보르기니 최신 노트북은 'VX6'와 'VX7' 두가지 종류로, 'VX6'에는 12.1인치 스크린이 'VX7'에는 15.6인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 람보르기니 차량을 닮은 조각 같은 케이스에는 세련미 넘치는 광택이 묻어나 있지만 그보다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나 후면 디자인이다. '무르시엘라고'와 '에스토크'를 연상시키는 후면 디자인은 'VX7' 제품에만 적용되어 있다. 두 제품에는 모두 뱅앤올룹슨과 공동 개발해 독자적인 기술을 구현한 사운드 시스템이 채용되어 있으며, 'V.. 더보기
[MOVIE] 강한 지구력이 필요한 직업 '그리드 걸' 다른 스포츠들이 그렇듯 모터스포츠에서도 지구력은 필수적인 요소다. F1, 나스카, 투어링 카.. '그리드 걸'도 마찬가지다. 카메라 렌즈가 언제 자신을 비출지 모르기에 굴욕적인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도록 허용하고 싶지 않다면 그리드 걸은 항상 행복한 척 미소 지어야 한다. 그녀들의 지구력 테스트는 여름의 정점에 다가설수록 가혹해진다. 그늘 한 점 없는 트랙 한 가운데서 직사광선을 맞으며.. 독일 ADAC GT 마스터즈 챔피언쉽에서 또 한 명의 그리드 걸이 지구력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느린 포르쉐, 'Ferdinand 911 GT3 RS' 포르쉐가 느려봤자 얼마나 느릴까? 선뜻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 장 느린 포르쉐가 등장했다. 이름하야 '페르디난드 911 GT3 RS'. 트윈 터보 V8 엔진쯤 스왑해 얹었을 것 같은 거창한 이름과 달리 초초초경량 차체는 접착 테이프, 알루미늄 호일로 빚어져 있어 성인 2명이 들 수 있는 무게 100kg에도 못미치고, 페달을 굴려 달리기 때문에 '연료'라는 단어는 이 핸드 메이드 포르쉐와 연관이 없다. 굳이 연관을 짓자면 땀 몇방울? 지구상 가장 느린 포르쉐임에는 이 녀석을 따라올자가 없어 보인다. 더보기
[MOVIE] 급습당한 펩시 트럭 전복 사고 지난 수요일 오전 10시 미국 댈러스. 코너를 돌던 경차 한대가 별안간 반대편으로 핸들을 틀더니 펩시 트럭을 2차례에 걸쳐 들이 받았다. 조그만 경차의 무모한 급습에 무방비 상태로 달리던 거대한 펩시 트럭은 18개 바퀴로 배리어에 돌진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6대의 차량들이 충돌에 휘말렸으며 적어도 두 사람 이상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MOVIE] 유압 서스펜션 장착한 '시보레 카마로 SS' 왠만한 경보 장치로는 프로페셔널 튜닝 세계에서 낄 수 없다. 그래서 '시보레 카마로 SS'는 유압 서스펜션을 달았다. 잔뜩 차고를 올렸을 때에는 너도나도 창피해서 멀리에서만 바라보고 잔뜩 차고를 내렸을 때에는 들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문을 열어 시동을 걸었더라도 아스팔트 바닥에 흔적을 남기며 찝찝하게 도주해야 한다. 잘빠진 바디 라인에 튼실한 파워트레인까지 얹었겠다 "굳이 그래야 했나요?"라고 진지하게 묻고 싶지만, 이왕 올렸으니 뭐.. 오프로드 한번 어때? 더보기
20번째 생일을 맞아 총 집결한 'McLaren F1' 사진_멕라렌 멕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가 20번째 생일을 맞은 '멕라렌 F1'들을 영국 본사 건물에 한데 집결시켰다. 수많은 부호들이 꿈꾸는 측정 불가능한 명성과 요즘 새롭게 나오는 슈퍼스포츠 카들과 비교해도 결코 기죽지 않는 빼어난 성능, 그리고 빼어난 몸값을 자랑하는 '멕라렌 F1'은 1992년 5월 28일모나코에서 공식 데뷔, 당시 세계 최고가 자동차로 54만 파운드(약 9억 5천 700만원)에 등장했다. 양산차로써는 처음으로 풀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채용했던 '멕라렌 F1'은 F1 참전 노하우를 적극 살려 627bhp BMW제 6064cc V12 엔진을 미드쉽 탑재, 중량이 겨우 1140kg이었으며 최대시속은 어마무시한 391km/h에 달했다. 중앙에 운전석을 놓.. 더보기
[MOVIE] 원메이크 레이스에서 화염에 휩싸인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4차전 경기에서 '가야르도 LP 560-4'가 콘크리트 벽에 충돌하며 위력적인 화염에 휩싸였다. 쉽사리 꺼질 기세가 엿보이지 않는 불길 속에서 무사히 구출돼 병원으로 후송된 No.22 드라이버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충돌 당시 안전벨트가 풀렸다는 문제가 발견돼 FIA가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