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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R8' 탈을 쓴 '아우디 e-트론', 르망 24시 데모 런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포디엄을 장악한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e-tron' 데모 주행을 가졌다.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머지 않은 미래에 도로를 누빌 자동차의 모습이 어떨지 관중들에게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르망 24시 레이스가 개최되는 프랑스 사르트 서킷을 질주한 'e-ton'은 이전 모터쇼 출품 당시의 컨셉트 카 바디가 아닌 'R8' 바디를 얹고 등장했다. 캐빈 뒤에 탑재된 배터리에서 에너지를 얻어 구동하는 'e-tron'은 차체 전후로 42대 58 비율로 적절하게 중량을 배분하고, 전후 액슬에 각각 2개씩의 전기 모터를 얹어 313ps를 발휘한다. 토크는 무려 458.9kg-m(4500Nm)에 이른다. 이를 통해 'e-tron'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 더보기
[MOVIE] SLS AMG vs R8 V10 vs 911 Turbo 현실에서도 이렇게 호화롭게 일상에서 탈출하는 것이 가능할까?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일이다. 아니, 라스베가스에서는 실현 가능한 일이다. 메르세데스 SLS AMG, 아우디 R8 V10, 포르쉐 911 터보가 어젯밤 잃은 푼돈에 대한 집착과 스트리퍼의 실루엣을 간간히 떠올리는 풋내기들을 데리고 라스베가스 외곽으로 떠났다. 더보기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BMW 5년 만의 우승 - Photo#01 사진_BMW/애스턴마틴/포르쉐/폭스바겐/아우디 총 197대의 머신이 출전해 123대 밖에 완주에 성공하지 못한 제 38회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BMW M3 GT2'가 우승했다. 선두를 달리던 No.9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가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하면서 BMW 모터스포츠의 No.25 'BMW M3 GT2'가 선두를 차지, 이로써 포르쉐의 5연패를 향한 꿈은 가로막혔지만 BMW는 2004년, 2005년 'M3 GTR' 우승 이후 5년 만의 쾌거를 맛봤다. 유독 애착이 가는 한국 타이어 스킨의 한국 판바허 레이싱 팀 '페라리 F430 GTC'는 2위를 차지, 피닉스 N0.97 '아우디 R8 LMS'가 3위로 골인했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 받았던 제 38회 ADAC 뉘르.. 더보기
하드코어 560마력 경량 슈퍼카 - 2011 Audi R8 GT 사진_아우디 더욱 가벼워지고 파워풀해진 560마력 '아우디 R8 GT'가 공개되었다. 1525kg의 무게를 지닌 'R8 GT'는 윈드쉴드의 유리를 더 얇게 짜내고 콕핏과 엔진룸을 갈라 놓은 유리와 길다란 리어 해치를 폴리카보네이트로 교체, 리어 범퍼와 'R8'의 상징인 사이드블레이드를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으로 교체하는 등의 경량화로 100kg 가벼워진 5.2 V10 자연흡기 엔진 탑재 'R8 GT'의 파워풀함은 더욱 격상되었다. 최대시속으로 320km/h를 마크하는 'R8 GT'는 35마력, 1kg-m 토크 강력해진 V10 엔진을 통해 8000rpm에서 560ps(553hp) 출력과 6500rpm에서 55.1kg-m(540Nm) 토크를 발휘한다. 패들시프트와 연결된 6단 R트로닉 시퀸셜 수동변속기로.. 더보기
[2010 VLN Nurburgring] 2차전, 911 GT3 R 하이브리드 3위 입상 사진_VLN/포르쉐 지난주말, 2010 VLN 뉘르부르크링 르망 시리즈 2차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포르쉐 997 GT3 R'이 시즌 2연승을 장식하고 피닉스 레이싱의 '아우디 R8 LMS'가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결승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주목을 끈 주인공은 3위에 입상한 윌리암스 KERS 탑재 머신 '포르쉐 997 GT3 R 하이브리드'였다. 1차전 경기에서 6위로 완주했던 '997 GT3 R 하이브리드'는 60kW 전기 모터 2개를 탑재하고 있어, 추가적인 출력을 발생시킴은 물론 피트스톱 횟수 절감이나 시간 단축으로도 이어지는 연료 소비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동반한다는 장점들을 몸소 실천해 보이며 포디엄 입상에 성공했다. 더보기
560마력 RWD '아우디 R8' - [MTM] Audi R8 GT3-2 사진_MTM 독일 튜너 MTM이 560마력 '아우디 R8 GT3-2'를 공개했다. MTM은 560마력 'R8 GT3-2'를 제작하기 위해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 '2010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V10 R8'이 아니라 '2008 카 오브 더 이어'로 플레이보이 매거진이 선정한 420마력 'V8 R8'을 선택했다. 분명 420마력도 적은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520마력 'V10 R8'이 등장하면서 왠지 모를 조바심과 자신감 상실에 시달렸을 오너들에게 희소식인 560ps(552hp) 출력의 'R8 GT3-2'는 슈퍼차저를 얹고 있다. 던롭 스포츠 맥스 GT 혹은 미쉐린 컵 스포츠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와 연결된 Bilstein B16 CSC 서스펜션 킷이 5500rpm에서 발휘되는 59.1kg.. 더보기
'라세티 쿠페' 양산화 계획 / BMW, FWD 차 개발 / 570마력 'R8'? 사진_시보레 GM, 2도어 라세티 프리미어 쿠페 개발 계획 시인 마크 로이스 GM 북미 회장이 '2도어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개발 계획을 시인했다. 2도어 쿠페나 Zet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RWD '크루즈'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GM은 이미 '시보레 코발트' 2도어 쿠페를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다면 2도어 '크루즈'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마크 로이스는 또 차기 '코베트'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전륜 구동 새 BMW 컴팩트 카, '1시리즈'와 '미니 쿠퍼' 틈 메꾼다. BMW가 '1시리즈'와 '미니 쿠퍼' 사이에 위치할 신형 컴팩트 카를 FWD 전륜 구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고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포기하는 .. 더보기
[2010 Geneva] 입맛만 다시는 슈퍼카 'UB-2010' & '??' & '아게라' Aston Martin UB-2010 울리히 베츠(Ulrich Bez) CEO 취임 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제작된 애스턴 마틴 리미티드 에디션 'UB-2010'. 2000년 그의 취임을 시작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그려온 애스턴 마틴은 그의 이름 머릿글자를 딴 'DBS UB-2010'을 제작, 517ps/58.1kg-m 토크를 머금은 6.0 V12 엔진 퍼포먼스는 기존 'DBS'와 동일하지만, 아주라이트 블랙(Azurite Black) 바디 컬러와 크립틱 티탄 트림, 메탈릭 브론즈 가죽를 씌운 인테리어는 'DBS UB-2010'에만 적용되는 사양이다. 'DBS UB-2010'은 쿠페 20대, 컨버터블 '볼란테' 20대, 총 40대가 생산되며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Hispano Suiza 19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