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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Spyshot] 하드코어 컨버터블, 2012 Audi R8 GT Spyder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R8 GT 쿠페와 마찬가지로 333대 한정 생산된다고 알려진 스파이더는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를 일구고 대형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휠을 장착,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35마력 강력한 560ps 출력을 머금은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더보기
[2011 VLN] 개막전 - BMW M3 GT 1-2위, P4/5는 리타이어 사진:VLN 이번 주 3일에 개막한 2011 VLN 뉘르부르크링 내구 챔피언십 개막전이 팀 BMW 모터스포츠의 1-2 피니시로 막을 내렸다. 레이스는 초반, No.43 ‘BMW M3 GT’가 예선에서 획득한 폴에서 출발해 팀 메이트 No.42 ‘BMW M3 GT’와 함께 1-2위 리드를 펼쳤다. 10그리드에서 출발해 놀라운 기량으로 M3 GT를 차례로 추월한 No.14 핀타 레이싱 ‘포르쉐 911 GT3 R’이 한때 선두에 서기도 했지만 연료 누출이 발생하는 바람에 톱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No.14 포르쉐는 최종적으로 종합 10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팀 BMW 모터스포츠의 1-2에 이은 종합 3위는 작년에 테스트 시즌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 실전 시즌에 돌입한 No.2 블랙 팔콘 ‘메르세데스-벤츠.. 더보기
핫 오픈-톱 슈퍼스포츠 - [ABT] Audi R8 GT S 사진:ABT 핏빛처럼 붉은 페인트와 검은 카본파이버로 한껏 자신감을 표출한 슈퍼스포츠 스파이더 ‘ABT R8 GT S’. 차체 중앙을 가로지르는 본네트와 리어 윙을 카본파이버로 짜 ‘베이론’ 못지 않은 강인한 투톤 컬러를 완성한 ‘ABT R8 GT S’는 비주얼적인 강인함 외에도 중량 절감과 동시에 완벽에 가까운 중량 배분을 양립했다. 전후 범퍼에 부착된 스커트, 윈드스크린 프레임 커버, 헤드레스트 뒤로 솟아오른 붉은 에어 스쿠프 등은 모두 CRP(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이 또한 경량화로 이어지고 있다. 525ps를 머금은 5.2 V10 엔진 출력은 이제 620ps로 강화돼 0-100km/h 가속력으로 3.6초를 끊는다. 320km/h에 이르는 하이 스피드에서나 일상 주행에서나 반감 없는.. 더보기
제네바 출품작, 크롬 'R8' - [MTM] R8 V10 BiTurbo & TT RS 사진:MTM ‘R8 V10’과 ‘TT RS’가 MTM으로부터 꽤 묵직한 튜닝 패키지를 하사받았다. 독일 튜너 MTM의 2011년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으로 선택된 ‘아우디 R8 V10’은 번쩍거리는 핸드메이드 크롬 바디에 777ps 바이터보 엔진을 얹었다. 뒷면에는 거대한 고정식 스포일러를 달고, 20인치 단조 휠을 비롯해 다양한 카본 파츠를 장착해 공력특성과 외관에 변화를 줬다. 피크토크 90.6kg-m(888Nm)로 하여금 0-100km/h 제로백을 3.0초에 끊는 R8 바이터보의 최대시속은 350km/h. 19.4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300km/h를 주파한다. 2.5 직렬 5기통 터보 엔진을 얹은 ‘TT RS’의 출력은 472ps에 이른다. 최대시속과 제로백은 각각 312km/h와 3.9초로,.. 더보기
600마력 스트롱 로드스터 - [Sport Wheels] R8 Spyder 사진:SportWheels 슈퍼스포츠 로드스터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멋들어진 600마력 강화 슈트를 빼입었다. OZ제 슈즈로 스타일을 마무리 지은 5.2 V10 로드스터 아우디는 KW 코일 오버 서스펜션과 던롭 스포츠 맥스 GT 235/30, 295/25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리어 스포일러를 비롯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그릴, 범퍼, 냉각 덕트, 그리고 리어 디퓨저에도 카본 파이버를 사용한 바디 킷을 둘렀다.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을 거쳐 ‘R8 스파이더’의 528ps 출력, 54kg-m 토크는 600ps, 59.1kg-m로 끌어올려졌다. 더보기
[MOVIE] F1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 ROC 도중 충돌 2010 ROC(레이스 오브 챔피언)에 참가한 F1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리이넨의 충돌 영상. 사고 당시 '아우디 R8 LMS'를 몰고 있던 코바라이넨은 "접촉이 있은 직후 스로틀이 반응하지 않았고 후륜 서스펜션이 파손을 입어 극심한 충돌이 발생했다"며 'Twitter'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충돌 직후 머리에 통증이 오면서 30초 가량 의식을 잃었다고 밝힌 코바라이넨은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재 스위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5.2 V10 'R8 스파이더' 발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1월 25일, 뉴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발표했다. 뉴 'R8 스파이더'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의 오픈탑 버전으로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된 이후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디자인 트로피 2010(Design Trophy 2010)'에서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로 선정되는 등 후보에 오르자마자 해당 부문 최고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앞선 기술과 진보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강렬한 외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감성적인 요소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 뉴 'R8 스파이더'의 섬세한 라인들은 매혹적이며 특별한 역동성을 연출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SLS AMG vs R8 GT vs 911 GT2 RS 독일 대표 메이커들의 대표 슈퍼 쿠페 'SLS AMG'와 'R8 GT', '911 GT2 RS'가 배틀을 벌였다. 설언 산악 도로마저 후끈하게 덥혀 녹여버리는 토탈 1751마력짜리 배틀에서 571마력 'SLS AMG'가 최종 승자가 될까? 아니면 560마력, 3.6초 제로백 'R8 GT'? 그러면 이 녀석은 어떨까 "킹 오브 911" 620마력 'GT2 R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