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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2011 IAA] 완성차에 한발 가까워진 - 2011 Audi R8 e-tron 사진:아우디 2년 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일렉트릭 아우디 R8 컨셉트 카 ‘R8 e-트론’의 최신작이 올해 프랑크푸르트를 찾아왔다. 2012년 하반기 시장 출시를 계획으로 지난 2년 동안 주요 모터쇼를 통해 점차 달라진 모습을 피력해왔던 ‘R8 e-트론’의 진화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2년 전 첫 컨셉트 카와 대면시키면 완성차에 확연하게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최신 ‘R8 E-트론’은 전기모터 4기를 얹어 312ps(308ps) 출력, 551kg-m(5400Nm) 토크를 발휘하며 항속거리로 250km 가량을 확보했다. 가정용 소켓으로 배터리 팩을 완충하는데 6~ 8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2.5시간으로 대폭 줄어든다. 0-100km/h 순간가속력은 4.8..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R8 Spyder’ 리콜 실시 사진:아우디 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R8 Spyder’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연료호스와 엔진방열판이 접촉되어 연료호스 손상으로 화재가 발생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10.10.01∼`11.06.30일 사이에 제작되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차종 ‘R8 Spyder’ 29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8.27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확인 후 연료호스 교환, 방열판 교정)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 더보기
스페셜 R8을 위한, 파워 증강+무게 저감 - [Wheelsandmore] Audi R8 GT Supersport 사진:Wheelsandmore 튜너 휠스앤드모어(Wheelsandmore)가 이미 빠를 데로 빠른 ‘아우디 R8 GT’에게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거부하기 힘든 스피드 부스트를 동조했다. 40%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시스템을 설치 받은 ‘R8 GT’는 이제 611ps 출력, 59.7kg-m 토크를 발휘한다. 비록 333명 밖에 체감할 수 없지만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3.3초 밖에 걸리지 않고 최대시속으론 335km/h를 마크한다. ‘슈퍼스포츠’라는 새로운 이름에 부끄럼이 없는 퍼포먼스를 받쳐줄 20인치 매트 블랙 경량 휠에 245/30, 295/25 콘티넨탈 콘텍트 5P 타이어를 결합했다. 혹시 잊었을까봐 다시 짚는 거지만 휠스앤드모어를 만나기전 R8 GT는 기존 R8 V10보다 100k.. 더보기
[2011 24hrs of Spa] 아우디 역사상 첫승, 멕라렌은 고전 사진:멕라렌/아우디/VIMAGES 벨기에 스파-프랑코챔프스 서킷에서 개최된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No.33 아우디 R8 LMS(티모 샤이더, 그레그 프란키, 마티아스 에크스트롬 조)가 우승했다. 545랩을 끝으로 티모 샤이더와 함께 체커기를 받은 No.33 아우디 R8 LMS의 우승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우승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역사적 쾌거를 얻었고, DTM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한 독일인 드라이버 티모 샤이더는 마세라티 MC12로 출전한 2005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쌓아올렸다. 총 62대의 머신이 나열한 그리드에서 49번째로 출발한 No.76 BMW Z4가 우승한 아우디에 2랩 모자란 2위, No.35 메르세데스-벤츠 SLS.. 더보기
아우디, 영국서 르망 우승기념 한정 ‘R8’ 공개 사진:아우디 올해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통산 10승째를 거둔 아우디가 이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R8을 출시한다. 티타늄 느낌의 강렬한 페인트워크를 시작으로 강화된 표준장비를 대거 얹은 4.2 V8 기반의 리미티드 에디션 R8은 GT 쿠페 스타일의 19인치 휠 Y디자인 멀티스포크 사이로 붉은 브레이크 캘리퍼를 내밀었고, 기존 V8 R8 모델에는 기본 제공되지 않는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위성 내비게이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안전벨트 마이크로폰을 표준 장비했다. 블랙 파인 나파가죽이 씌워진 인테리어에 크림슨 레드를 곁들이고, 아울러 플랫보텀 스티어링 휠, 인스트루먼트 카울 등에 골고루 붉은 박음질을 행한 르망 우승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R8은 영국에서 9만 3,935파운드(약 1억 6천 .. 더보기
[2011 Nurburgring 24hrs] 만테이-포르쉐 2년 만에 우승 사진:포르쉐/BMW/애스턴마틴/GEPA/스바루·· 제 39회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포르쉐 911 GT3 RSR’이 2년 만에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르망 24시 레이스가 프랑스에서 막을 내린지 2주 만에 독일에서 개최된 이 전설적인 내구 레이스에서 BMW에 의해 끊긴 2010년을 제외하고 지난 5년간 무려 4차례나 우승을 독식했던 팀 만테이(Team Manthey)는 M3 GT로 출전한 BMW 워크스 팀의 2연패 겨냥에 맞서 뛰어난 내구력과 드라이빙 스킬로 무려 16시간 35분, 108랩 동안 리드를 놓치지 않고 2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탈환했다. 총 156랩, 3,958.968km를 달린 끝에 체커기를 받은 만테이-포르쉐의 GT2 카에 이어 24랩에 백마커와 접촉해 스톱-앤-고 3분 .. 더보기
르망에서 초연된 콰트로 슈퍼 스파이더 - 2012 Audi R8 GT Spyder 사진:아우디 지난 주말 르망 24시 레이스 무대에서 아우디가 파워풀 컨버터블 ‘R8 GT 스파이더’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전 르망 우승 드라이버 마르코 베르너와 함께 데모 주행에 나선 ‘R8 GT 스파이더’는 V10 자연흡기 엔진의 폭발적인 560ps 출력으로 0-100km/h를 3.8초만에 끊고 최대시속 317km/h를 주파하는 콰트로 최정상 모델. 공력 파츠, 브레이크, 서스펜션이 강화되었고, 방음재가 제거된 캐빈에는 알칸타라를 풍부하게 적용했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의 판매가격은 20만 7,800유로(약 3억 2천 500만원). R8 GT 쿠페와 마찬가지로 333대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
R8 플래그십 ‘GT 스파이더’ - 2012 Audi R8 GT Spyder 사진:아우디 3일, 아우디가 플래그십 슈퍼스포츠 카 R8 GT의 오픈-톱 모델 ‘R8 G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최대시속 317km/h 오픈-톱 슈퍼스포츠 ‘R8 GT 스파이더’는 캐빈 뒤에 세로로 탑재된 5.2 V10 자연흡기 엔진에서 560ps 출력을 생성해낸다. 카본 파이버 스킨과 시트 채용 등의 효과로 85kg 가벼워져 6,500rpm/55.1kg-m(540Nm) 피크토크를 기반으로 기존 V10 스파이더보다 0.3초 빠른 0-100km/h 제로백 3.8초를 주파한다. 퍼포먼스 향상에 기인해 서스펜션에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고 안티 롤-바가 보강되었으며 차체 중심은 10mm 낮아졌다. 섀시를 떠받드는 19인치 휠에는 235/35 & 295/30 타이어를 결합했다. 또한, 한정생산되는 333대 차량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