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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마트스트림 적용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7일 현대차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했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파워풀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해 균형 잡힌 다이나믹 SUV로 다시 태어났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투싼의 스타일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켰다.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해 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LED 리어 콤비램프, 스포티한 신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및 머플러 팁 등으로 안정감 있고 넓어 보이는 점이 특징.. 더보기
현대차가 유럽에서 선보인 최초의 N 라인 – 2018 Hyundai i30 N Line 유럽에서 현대차가 i30와 i30 N을 연결하는 새 모델을 공개했다. i30 N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스타일과 섀시가 업그레이드된 이 차의 이름은 ‘i30 N 라인’이다. i30 N 라인은 독일에서만 지난해 11월 이후 4,000대 이상 계약이 이루어진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해치백 i30 N의 감성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새 트림 모델이다. N 라인 트림에서 i30는 현대차 최초의 핫해치 i30 N과 유사한 디자인의 범퍼를 앞뒤로 단다. 그리고 전방 립 스포일러에 실비 핀 스트라이프가 장식되고 후방에는 트윈 배기구가 달린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는 다크 톤이 적용, N 라인용 캐스캐이딩 그릴도 장착된다. 내부에는 측방향 지지력이 강화되고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 스티칭 장식이 들어간..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의 새 엔트리 세단 ‘A클래스 세단’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카 패밀리가 A-클래스 세단의 등장으로 한층 더 늘어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미 올 4월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A-클래스 L 세단’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차는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A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축간거리 연장형 세단 모델이었다. 생산도 중국에서 이루어졌지만, 이번에 공개된 A-클래스 세단은 독일과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글로벌 판매 모델이다. A클래스 세단은 트렁크부가 돌출된 것을 제외하면 기존의 해치백 모델과 디자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A-클래스 L 세단과 비교하면 앞뒷모습과 옆모습이 모두 닮았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후면부가 길고 유연해진 A클래스 세단은 공기저항계수가 0.22Cd로 전세계 어떤 양산차보다도 공기역학 효율성이 뛰어나다. .. 더보기
크고 대담하게 변했다. ‘Q3’의 두 번째 세대 - 2019 Audi Q3 아우디의 준중형 SUV ‘Q3’가 풀 체인지됐다. 이번 세대 교체를 통해 Q3는 더욱 자신감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가졌으며, 이용가능한 공간이 넓어지고 보다 실용적이 됐다. Q8처럼 신형 Q3도 6각형 대신 8각형으로 이루어진 싱글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 받았다. 그리고 그 안에 8개의 세로 바를 여유 있게 배치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좌우 아래쪽에 대형 공기 흡입구를 위치시켜 운동성이 돋보이도록 만들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양 모서리에는 날렵한 인상의 헤드라이트가 달렸다. 신형 Q3의 최고 사양 모델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다. 차체 길이는 4,485mm로 97mm 길어졌다. 폭스바겐 티구안과 같은 MQB 플랫폼에서 폭은 1,856mm로 25mm 넓어졌고 높이는 1,585mm로 5mm .. 더보기
기아차, 스마트스트림 기술 적용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기아차는 24일 화요일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모습의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높은 효율성과 연비를 갖춘 파워트레인, 한층 강화된 주행안전성, 더욱 편리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스포티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워진 실내공간 스포티지 더 볼드의 전면부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폭을 확장해 강인함과 안정감을 더한 라디에이터 그릴, 독특한 모양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풀 LED 헤드램프, 스포티하면서도 간결하게 정돈된 인테이크 그릴, 독특한 이미지의 범퍼 센터 가니쉬와 새 디자인의 LED 안개등으로 스포티지 특유의 스.. 더보기
동급 최고 연비 ‘르노 클리오’ 공식 출시 ‘르노 클리오’가 국내에 출시됐다.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젠 트림이 1,990만원 ▲ 인텐스(INTENS) 트림이 2,320만원에 판매되며, 오늘부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에는 동급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전면부 범퍼 하단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엔진의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 엔진의 성능을 최적화 해주며 고속 주행시에는 차체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또한 정밀한 조향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럽형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서 안정적인 직진 주행과 정교한 코너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리오의 한국 출시 모델에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국내 출시 클리오에 적용된 1.. 더보기
볼보 XC40의 중국 형제, 지리의 야심작 - 2019 Lynk & Co 02 중국계 신생 자동차 회사 링크 & 코(Lynk & Co)가 자사의 새로운 세 번째 모델 ‘02’를 이번 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개했다. 중형 SUV ‘01’과 세단형 자동차 ‘03’에 이어 링크 & 코가 새롭게 선보인 ‘02’는 유럽과 세계 주요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A 등과 경쟁을 예고하는 고급형 소형 SUV다. 모회사 지리 자동차가 소유한 또 다른 자동차 회사 볼보가 만든 소형 SUV XC40과 동일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으로 개발되었고, 볼보의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조합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볼보가 2019년에 XC40 EV를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링크 & 코 역시 향후 02의 완전 전기차 모.. 더보기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된 ‘2019년형 SM6’ 출시 르노삼성차가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2019년형 SM6를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 해 가성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먼저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 디자인이 더욱 깔끔하게 변경되었고 LED 보조 제동등은 LED 수가 8개로 늘어나 더욱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제공한다. 뒷좌석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도 개선됐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바디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더욱 강인하고 입체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도 이번 2019년형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트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