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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SM6에 새 225마력 엔진 탑재됐다. – 2018 Renault Talisman S-Edition 르노가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유럽형 SM6)에 새 엔진을 탑재했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탈리스만 S-에디션’이 최근 유럽의 일부 시장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S-에디션을 통해 탈리스만의 엔진 라인업에 1.8 터보 가솔린 엔진도 새롭게 투입됐다. 2도어 스포츠 카 알피느(알핀) A110과 공유하는 이 엔진은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Euro 6d-Temp에 대응해 개발되었으며 최고출력으로 225ps를 발휘한다. 탈리스만 S-에디션에는 각종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 포함된 ADAS 세이프티 팩과 ‘멀티-센스’ 주행 모드 셀렉터, 마사지 시트, 퓨어 비전 풀 LED 헤드라이트 등의 최신 안전 및 편의 장비가 풍성하게 적용됐다. 4휠 스티어링 시스템 ‘4컨트롤’과 ‘일렉트로닉 댐퍼 컨트롤’ .. 더보기
현대차, 1.6 터보 엔진 장착하고 차고 낮춘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현대자동차는 9월 출시한 더 뉴 아반떼에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인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 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마이징 제품 추가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디자인은 기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보다 한층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외관은 다크 컬러의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다크렌즈), 싱글 트윈 머플러 팁, 스포츠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스포티한 모습을 갖췄다. 실내는 스포츠 버켓 시트, 스포츠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 D컷 스티.. 더보기
현대차, N Line 트림 포함한 2019년형 i30 출시 현대차가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i30 N Line' 트림을 포함한 2019년형 i30를 출시했다. i30 N Line은 벨로스터 N의 국내 출시 이후 고성능 모델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기존 i30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이번 i30 N Line을 시작으로 점차 라인업이 확대될 N Line은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에서 기본차와 고성능 N 차량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로, 고성능 디자인 적용과 성능 튜닝을 통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차는 2019년형 i30를 출시하면서 기존 i30 최상위 트림이었던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트림.. 더보기
현대차,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 현대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중국명 菲斯塔·페이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라페스타(LAFESTA)는 축제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영문 음차를 활용한 ‘페이스타’라는 차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 준중형 C2급 시장은 연 600만여대 규모로, 라페스타.. 더보기
기아차, 보다 파워풀한 'K3 GT' 4도어와 5도어로 출시 기아차가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아차는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에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K3 GT에 1.6 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1.6 터보 엔진은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하고, 일상 주행에서 주.. 더보기
기아차, 다음달 출시 예정 ‘K3 GT’ 외장 공개 기아자동차가 한층 강력해진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성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는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역동적 주행 감성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했다. 기아자동차는 10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 4도어 및 5도어 모델이 함께 출시될 예정인 K3 GT는 다양한 GT 전용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그릴 안쪽에 레드 포인트와 GT 엠블럼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이 느껴지는 .. 더보기
현대차, '스마트스트림' 적용 부분 변경 '더 뉴 아반떼' 출시 현대차가 2015년 9월 출시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탈바꿈한 더 뉴 아반떼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도로위에서 존재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향상된 실용 성능을 바탕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편안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해, 전면부는 엠블럼을 강조하는 파워풀한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의 헤드램프를 와이드 캐스캐이드 그릴과 감각적으로 교차해 아반떼만의 독창적인 화살모양의 ‘애로우 DRL(Arrow DRL)’ 시그니처를 강조해 전면부의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범퍼 하단 삼각형 형상의 턴시그널 램.. 더보기
한불모터스, 편안함 올리고 가격 내린 ‘New C4 칵투스’ 출시 5일, 시트로엥이 편안함과 스타일링, 그리고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킨 도심형 콤팩트 SUV ‘New C4 칵투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New C4 칵투스 SUV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4 칵투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내외부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여덟 가지 주행 보조 장치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에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6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할인 포함) 낮춰 경쟁력도 강화했다. New C4 칵투스 SUV는 이전 모델 대비 보다 슬림해진 새로운 에어범프(Airbump) 디자인을 도어 하단에 배치하고, 면과 볼륨감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보디라인을 갖췄다. LED 주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