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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보강 ‘2013년형 아반떼’ 출시 사진:현대차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차 아반떼가 출시 2년 만에 신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외관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10일(금)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에서부터 안전, 편의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는 한편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함과 세련미가 더욱 강조된 외관 디자인 ‘2013년형 아반떼’는 ▲LED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휠 적용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더보기
현대모비스,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 ‘ACTUNE’ 발표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Driving Concert Hall‘을 콘셉트로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브랜드 ‘액튠(ACTUNE)’을 발표했다. ‘ACTUNE’은 Active & Actual Tune의 줄임말로, 원음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생생한 사운드라는 의미이다. Active & Actual은 살아있는 음질 자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프리미엄이며 어두의 Ac를 통해 드라이빙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고, Tune은 오리지널 사운드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가 단순한 운송수단에서 제2의 주거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운전자 및 탑승자의 감성 충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감성 충족의 여러 요소 중 사운드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판단 하에 지난 2006.. 더보기
RMR 제네시스 쿠페, 2012 포뮬러 D 오프닝 라운드 - Photo & Video 사진:RMR 리즈 밀렌과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카가 롱 비치에 안착했다. 3.8에서 4.1리터로 확대된 람다 V6 터보 엔진에서 650hp 출력과 650lb-ft(89.9kg-m) 토크를 쏟아내는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카는 시즌 첫 오프닝 라운드에서 한 해를 기대하게 만드는 경쟁력을 뽐냈다. 리즈 밀렌과 그의 신형 드리프트 카는 예선에서 2위를 차지, 32강전에서 맞붙은 나이스 달레시오(Nice D'Alessio)를 굴복시키고 고지를 향해 척척 전진해나갔다. 그러나 2008년 D1 GP와 2011년 포뮬러 D 아시아 챔피언을 지낸 다이고 사이토(Daigo Saito)의 렉서스와 타이어를 부빈 16강전 최종 코너에서 그만 스핀해 이번에는 리즈 밀렌이 굴복하고 말았다. 오프닝 라.. 더보기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수주 통해 북미 공략 가속화 사진:현대모비스 - GM․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불 (한화 1조 2천억)규모의 핵심부품 수주 - 세계 유수의 부품회사들과 치열한 경합 끝에 수주 획득...기술력․가격 경쟁력 입증 - 2020년 글로벌 TOP 5 청신호...북미 완성차 업체 대상 추가수주 유력 현대모비스가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완성차 메이커 GM과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불 (한화 1조2천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회사에 각각 ICS 및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개시했음을 31일 밝혔다. GM에 공급할 ICS는 흔히들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고급차종 등에 장착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부품으.. 더보기
현대차 디트로이트 모터쇼 출품작 - 2013 Veloster Turbo & Genesis Coupe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9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벨로스터 터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벨로스터 터보’는 기존 벨로스터 모델에 강력해진 심장과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미국 스포츠 쿠페 시장을 공략할 첨병 모델이다. 벨로스터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1.6 감마 터보 G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함께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출력 204ps(201hp), 최대토크 27.0kg-m의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대략 63hp 강력해졌다. 이와 함께 기본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벨로스터 터보 모델의 전면부는 기존 벨로스터에 비해 보다 커지고 대담해진 .. 더보기
‘아반떼 쿠페’ 시카고 오토쇼서 데뷔·· 혼다, CR-Z 타입-R 개발에 사진:SEMA 2011 LA 오토쇼 데뷔 소식을 지난 6월에 전한 바 있는 ‘아반떼 쿠페’가 2012년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유력 외신들에 따르면 ‘아반떼 쿠페’는 현행 4도어 모델과 외관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대시보드 주변 구조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대신 4도어 모델에는 없는 SE 트림을 적용 받아 스포티한 파츠를 일부 장착하고 기어비를 단축해 더욱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추구한다. 현대차는 기아 포르테 쿱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반떼 쿠페’의 판매비중을 20% 정도로 가늠하고 있다. 환경성이 뛰어난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혼다는 하이브리드 쿠페 ‘CR-Z’의 고성능 모델 ‘타입-R’을 출시한다. CR-Z 개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노리오 토모베(Nori.. 더보기
[2011 F1] 한국 GP 주최측, 현대차의 F1 참가 기대 사진:르노 한국 GP 대변인이 현대차의 F1 참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F1 그랑프리를 개최함에 있어 장래에 재정적인 상황이 우려된다고 인정한 바 있는 한국 국제 서킷측은 한국 GP 결승 레이스가 있었던 지난 주 일요일에 8만 4,17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드불 공식 트위터는 “모기가 포함된 게 분명하고, 생선도 포함되어 있을게 틀림없다. 그들마저 중복 카운트되었을 것”이라며 비꼬았다. AP 통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나 기아차의 한국인 드라이버와 팀에 대한 투자가 한국 GP의 부흥을 도울 것이라고 충고했다. “현대에서 중간 관리직들이 이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CEO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GP 대변인 신영. “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낙.. 더보기
현대차 9월 독일 신차 판매 7.2% 증가 사진:AR 2011년 9월 한 달간 독일에서 현대차가 6,960대의 신차를 판매해 작년 동월대비 7.2%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2011년 1월부터 9월까지 모두 합산한 판매대수는 6만 5,894대로 체코 스코다와 프랑스 르노에 이어 3번째로 규모가 큰 수입차 메이커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여전히 C세그먼트 ‘i30’이었다. 한편, 9월 한 달간 독일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대수는 작년 동월대비 8.1% 증가한 총 28만 689대였으며, 이중 폭스바겐이 6만 4,263대, 메르세데스-벤츠가 2만 5,557대, 오펠이 그 다음으로 많은 2만 2,841대를 판매했다. 지난 9개월간 독일에서는 전기차 1,786대, 하이브리드차 9,214대가 등록되었으며 디젤 차가 46.4% 수요를 차지, 평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