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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 GM 부회장 밥 루츠 "자동차 업계 빅3는 GM, 폭스바겐, 그리고 현대" 사진:GM 자동차 업계 빅3를 거론할 때면 항상 일본 메이커들이 주축이 되어왔다. 하지만 밥 루츠는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전 GM 부회장에서 지금은 컨설턴트로 GM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는 밥 루츠(Bob Lutz)는 폭스바겐 그룹과 현대차가 GM을 추월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2010년 한 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차 판매율이 가장 높았던 메이커는 단연 도요타로, 도요타는 2010년에만 855만 7천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GM이 847만 6천대를 판매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고, 폭스바겐이 734만 1천대, 그리고 현대차가 576만 4천대로 4위를 쫓았다. 그러나 밥 루츠의 자동차 업계 빅3 명단에 도요타는 없다. 그는 일본 메이커 중 어느 한 곳도 거론하지 않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더보기
현대차, 신형 ‘i30’ 사전계약 실시 사진:현대차 - 세련된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 성능과 경제성 갖춰 - 플렉스 스티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히든 후방카메라 등 첨단 편의사양 적용 - i ★ Festa, 출시기념 계약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통해 ‘i30’인기몰이 나서 현대자동차는 4일(화)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i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5mm의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차체를 갖춘 ‘i30’는 세련된 스타일과 월등한 상품성을 통해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고객들의 생각을 한 단계 높여줄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계승하면서 자연속 에너지의 흐름을 형상화한 ‘에어로 액티브’를 모티브로 해 ..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튜익스(TUIX) 팩’ 출시 사진:현대차 - 쏘나타의 강력한 동력성능에 걸맞은 주행안정성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 선사 - 샤시부품으로 구성된 ‘다이나믹팩’과 스타일까지 접목한 ‘스포티 플러스팩’으로 구성 - 차량 구매시 주문 가능, 향후 블루핸즈 및 온라인 통한 구매 가능토록 확대 예정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줄 쏘나타만의 커스터마이징 차량인 ‘쏘나타 튜익스 팩’을 4일 출시했다. 튜익스(TUIX)는 현대차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로 커스터마이징의 또 다른 표현인 ‘튜닝(Tuning)’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xpression’의 합성어로서 제품의 혁신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표현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쏘나타 튜익스 팩’은 쏘나타의 강력.. 더보기
현대차, 10단 자동변속기 2014년에 상용화 사진:현대차 미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Bloomberg)’가 현대·기아차의 10단 자동변속기 개발 소식을 전했다. 날로 엄격해지는 배기가스 기준과 보다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요구하는 흐름에 자동차 메이커들은 불과 10년 사이에 6단에서 7단으로 갈아탄데 이어 지금은 8단 자동변속기를 향해 몰리고 있다. 올해 초, 현대차는 자체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 장착 2012년형 제네시스 세단을 국내와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곧장 2012년형 제네시스 세단에 설치된 이 변속기는 조정이 이루어진 배기량 3.8리터 직분 V6 엔진과 결합되어, 43hp, 3.7kg-m씩 증가된 (북미기준)출력과 토크 333hp, 40.2kg-m를 발휘함과 동시에 6단 자동변속기였을 때 평균 22.5mpg(약 9.6km/L)였던 연비를 2.. 더보기
[MOVIE] 중국에 나타난 페달 파워 ‘그랜저’ 자동차 메이커들은 신차를 소개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마케팅에 소비하지만, 가끔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그 이상의 효과를 거둘 때가 있다. 튜블러 섀시에 플라스틱 패널을 덮고, 그 위에 다시 스티로폼과 비닐을 씌운 ‘아제라(그랜저의 수출명)’가 중국의 거리를 활보한다. 페달 파워 ‘아제라’는 운전자의 다리 근육이 발달한 정도에 따라 얼마든 주행이 가능하지만,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절대 구입할 수 없다는 궁극적인 걸림돌이 있다. 더보기
[MOVIE] 프랑크푸르트서 현대차 부스 찾은 VW 회장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 CEO 마틴 빈터콘(Martin Winterkorn)이 현대차 부스를 찾은 영상이 화제다 해외에서 이미 높은 관심을 받은 이 영상에서 폭스바겐 CEO 마틴 빈터콘은 현대차의 올-뉴 ‘i30’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꽤 오랜시간 ‘i30’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꼼꼼하게 둘러보던 그는 실내에 앉아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보더니 폭스바겐 치프 디자이너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을 불러 물었다. “어떻게 이렇게 했지? 달가닥거리지 않아. BMW도 우리도 이렇게 못하는데..” 비숍은 빈터콘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저희도 해결책이 있지만 너무 비쌉니다.” 그의 마지막 행동은 ‘피식’ 웃음을 자아낸다. 약이 올랐는지 이것저것 둘러보다 햇빛가리.. 더보기
그린 애플 리미티드 에디션 - 2012 Hyundai Veloster Intro Edition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독일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벨로스터를 출시했다. ‘벨로스터 인트로 에디션’은 현대차가 독일시장에 출범한지 20년째가 되는 해를 기념하는 차량이다. 총 99대만 출시되는 ‘벨로스터 인트로 에디션’은 독점적 바디컬러 그린 애플이 반영된 18인치 합금 휠을 신고, 수동 조작을 지원하는 패들 시프트가 구비된 6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함께 140ps 배기량 1.6리터 직분 가솔린 GDi 엔진를 탑재했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후방 카메라 기능이 첨가되어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같은 상급 트림에만 제공되는 더욱 풍족한 장비로 무장한 ‘벨로스터 인트로 에디션’은 900유로(약 140만원) 이득을 볼 수 있는 2만 9,990유로(약 4천 700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2011 IAA] 2012 Hyundai i30 -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