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1 F1] 한국 GP 주최측, 현대차의 F1 참가 기대

사진:르노


 한국 GP 대변인이 현대차의 F1 참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F1 그랑프리를 개최함에 있어 장래에 재정적인 상황이 우려된다고 인정한 바 있는 한국 국제 서킷측은 한국 GP 결승 레이스가 있었던 지난 주 일요일에 8만 4,17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드불 공식 트위터는 “모기가 포함된 게 분명하고, 생선도 포함되어 있을게 틀림없다. 그들마저 중복 카운트되었을 것”이라며 비꼬았다.

 AP 통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나 기아차의 한국인 드라이버와 팀에 대한 투자가 한국 GP의 부흥을 도울 것이라고 충고했다. “현대에서 중간 관리직들이 이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CEO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GP 대변인 신영. “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낙관적이며,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