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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이보크 혁신 이어 받은 ‘Go anywhere’ 프리미엄 컴팩트 SUV - 2020 Land Rover Discovery Sport 세상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고 유용한 7인승 컴팩트 SUV가 첨단 사용자 편의기술, 그리고 효율성이 크게 증가한 파워트레인 등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과거와 비교해 디자인도 혁신적으로 변했다. 확 바뀐 실내에는 높은 수준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고급감과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같은 첨단 기술력이 동시에 공존한다.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5인승 또는 5+2인승 시트 구조를 가진다. 2열 시트는 40대 20대 40 비율로 분할 가능하며, 접고 슬라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해 가족 여행을 떠날 때나 활동적 여가를 즐길 때 활용도가 뛰어나다. 신형 이보크처럼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트도 ‘프리미엄 트랜스버스 아키텍처(Premium Transve.. 더보기
이제 ‘녹색 지옥’ FWD 최강자는 시빅 아닌 ‘르노 메간’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전륜 구동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새롭게 경신했다. 르노에 따르면 메간 R.S 트로피-R은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40초 100을 기록, 기존에 혼다 시빅 타입 R이 갖고 있던 기록을 3초 이상 단축함으로써 전륜 구동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새롭게 경신했다. 메간 R.S 트로피-R은 1.8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 메간 R.S 트로피와 마찬가지로 30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무게는 130kg 가까이 더 가볍고, 공기역학과 섀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트랙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 이 밖에도 아크라포빅(Akrapovic) 고성능 배기 시스템, 경량 합금 휠, 접지력이 우수한 브릿지스톤 .. 더보기
폭스바겐, 유럽서 신형 투아렉 V8 디젤 및 첫 가솔린 모델 공개 폭스바겐이 유럽시장에서 투아렉의 엔진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추가된 것은 최고출력 421ps(416hp), 최대토크 91.8kg.m(900Nm)의 V8 터보 디젤 엔진, 그리고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지금까지 유럽의 소비자들은 신형 투아렉을 통해 두 종류의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추가된 V8 TDI 엔진은 신형 투아렉의 새로운 최고성능 엔진으로 4리터 배기량을 갖고 있다. 그리고 변속기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Euro 6d temp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폭발적인 91.8kg.m 토크를 가진 투아렉 V8 TDI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9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강제로 제한되었다. 가죽 내장재, 디지털 콕핏, .. 더보기
스포티하고 경제적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Q5 - 2019 Audi Q5 55 TFSI e quattro 아우디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Q5를 공개했다. ‘Q5 55 TFSI e 콰트로’는 총 출력으로 367ps(362hp)를 발휘하는 고급 중형 SUV이면서, 아우디의 첫 뉴 제너레이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차다. Q5 55 TFSI e 콰트로에 적용된 드라이브 컨셉은 최고출력 252ps(248hp), 최대토크 37.7kg.m(370Nm)를 발휘하는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그리고 전기 모터로 구성되어있다. 전기 모터는 143ps(141hp) 출력과 35.7kg.m(350Nm) 토크를 발휘한다. 두 동력원을 통해 Q5 55 TFSI e 콰트로는 총 367ps 출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아이들 직후인 1,250rpm에서 피크토크 51kg.m(500Nm)를 쏟아낸다. 이 힘으로 5.3.. 더보기
[2019 F1] 니키 라우다, 70세 일기로 서거 전설적인 3회 챔피언 니키 라우다가 월요일 아침 향년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F1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니키 라우다는 지난해 심각한 폐 질환으로 폐 이식 수술을 받았었다. 이후 그의 모습은 더 이상 F1 패독에서 볼 수 없었는데, 이번 주 그의 가족은 현지 매체 ‘Austrian Press Agency’를 통해 “우리의 사랑하는 니키 라우다가 월요일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잠들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니키 라우다는 1970년대 F1에 입문해 1975년 페라리 머신을 몰고 첫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이듬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서 충돌 사고로 화재에 휩싸인 차 안에 장시간 갇히는 큰 사고를 겪었다. 이때 그는 유독 .. 더보기
[2019 F1] 페르난도 알론소, 인디 500 예선 탈락 페르난도 알론소가 올해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F1의 모나코 GP와 24시간 르망 내구 레이스, 그리고 인디 500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그레이엄 힐에 이은 역사상 두 번째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질주 중인 F1의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는 올해에도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오벌 레이스 인디 500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올해 맥라렌은 안드레티 오토스포트의 도움 없이 출전을 결정했고 프랙티스 세션 내내 고전했다. 큰 충돌 사고도 일어났다. 이런 상황에서 날씨의 영향으로 트랙을 충분히 달릴 기회도 갖지 못했다.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예선 참가는 가능했다. 그러나 .. 더보기
신형 레인지 로버 스포츠를 위한 메이크업 세트 - [LUMMA] CLR R 2018 루마 디자인이 2018년식 레인지 로버 스포츠를 위한 바디 킷 ‘CLR R 2018’을 이번 주 공개했다. 랜드로버의 풀 사이즈 SUV는 새 커스텀 그릴, 두툼한 스포일러 디자인과 듀얼 주간주행등을 새롭게 가진 프론트 범퍼로 훨씬 공격성 있는 얼굴을 가졌다. 앞뒤 바퀴는 각각 22mm, 47mm씩 옆으로 더 돌출됐다. 그리고 확장형 휠 아치를 장착해 22인치 크기의 루마 CLR 레이싱 휠과 305/35 타이어를 에워쌌다. 이 밖에도 루프 스포일러와 테일게이트 스포일러를 장착, 사이드 미러는 카본 디자인으로 꾸몄다. 루마 디자인의 레인지 로버는 배기구가 총 세 개다. 그리고 그것은 리어 범퍼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CLR R GT 에보 바디 킷과 조합할 경우 도어 패널과 리어 범퍼 디자인이 강화되어 더욱 익.. 더보기
M5 탄생 35주년 기념 전세계 한정판 모델 - 2019 BMW M5 Edition 35 Years BMW가 고성능 4도어 세단 M5의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350대 한정 생산되는 M5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M5 3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역대 가장 강력하고 가장 유능한 현행 M5 컴페티션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차량 안팎으로 BMW 인디비주얼의 특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과 품격이 녹아들었다. 외장 컬러는 무광 느낌을 살린 프로즌 다크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그래파이트 그레이 컬러와 Y스포크 디자인이 멋진 새 디자인의 20인치 M 경량 합금 휠은 검은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룬다. 만약 차량 구매자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택하면 캘리퍼는 금색옷을 입는다. 내장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가 선택됐다. 블랙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풀 가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