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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MOVIE] 클래식 포르쉐 356 힐클라임 콕핏 영상  클래식 카 힐클라임에 출전한 ‘포르쉐 356 A 1600 슈퍼 GT’가 매력적인 울음소리를 산간에 울리며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빠르게 질주한다. 이날은 비록 비에 젖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지만 대담한 포르쉐 파일럿은 1959년에 제작된 스포츠 카와 혼연일체가 되어 7.8km 길이의 루트를 정확하고도 쏜살같이 질주한다. 더보기
검볼 3000 세 번째 탈락자 발생, 이번엔 포르쉐 사진:GTspirit  2013 검볼 3000 랠리에서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그 주인공은 ‘포르쉐 911 터보’다. ‘911 터보’는 올해 이벤트에서 각각 첫째 날과 셋째 날에 먼저 대열을 이탈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70-4 SV와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탈락했다. Team 44에 소속된 포르쉐는 몬테 카를로에서 피니쉬하는 여정의 마지막 날 오스트리아 필라흐 근처 A2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일으켰으며, 앞서 사고 난 두 차량의 경우처럼 흠뻑 젖은 노면에서 컨트롤을 잃어 사고 났다. 검볼 3000의 또 다른 참가자는 트위터를 통해 포르쉐는 크게 파손되었으나 탑승자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더보기
대폭 강화된 성능 공표 - 2014 Porsche 918 Spyder 사진:Porsche  포르쉐가 ‘918 스파이더’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표되었다.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레코드들을 작성하게 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은 올해 하반기에 84만 5,000달러(약 9억 4,4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만약 ‘바이자흐 패키지(Weissach package)’를 구입한다면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92만 9,000달러(약 10억원)로 뛴다. 섀시 전체가 CFRP 탄소섬유강화폴리머로 제작된 ‘918 스파이더’는 1,685kg의 중량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포르쉐가 직접 라이벌로 언급하는 라페라리, 멕라렌 P1보다 무거운 것인데, 만약 ‘바이자흐 패키지’를 구입하더라도 두 라이벌을 웃돌진 못하지만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루프, 리어 윙, 사이드 미러, 윈드쉴드 ..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터보 & 터보 S - 2014 Porsche 911 Turbo S Coupe 사진:Porsche 포르쉐가 2014년형 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를 전격 공개했다. 두 모델의 북미 시판가격은 각각 14만 9,250달러(약 1억 6,600만원), 18만 2,050달러(약 2억 200만원)로 현행 모델로부터 평균 1,700만원 인상됐다. 2014년형 ‘911 터보’는 새로운 섀시, 새로운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비롯, GT3에도 채용된 차량의 주행 속도에 따라 뒷바퀴를 최대 2.8도 회전시키는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더욱 효율적이 된 새 파워트레인으로 거의 모든 구석이 새로워졌다. 2014년형 신형 ‘911 터보’에 탑재된 엔진은 3.8리터 배기량을 가진 수평대향 6기통 유닛이며 터보차저를 달고 있다. 이 직접분사 엔진은 520ps(514hp) 출력을 발휘, ‘터보 S.. 더보기
첫 풀 모델 체인지 ‘복스터’ - 2013 Porsche Boxster 사진:Porsche 1996년, 세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 카 브랜드 중 하나였던 포르쉐가 보유 차량들의 노후화로 더 이상 소비자들을 매료시키지 못해 브랜드의 존립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에까지 처했다. 공랭식이었던 ‘993’은 그때도 경쟁력이 있었다. 그러나 포르쉐를 먹여 살릴 만큼 상업성이 뛰어나진 않았다. 포르쉐의 운명은 996형 ‘911’과 초대 ‘복스터’의 탄생으로 전환을 맞았다. 1년 주기로 탄생한 두 모델은 비록 다른 엔진 포지션을 가진 다른 성향의 차지만 상당수 부품을 서로 공유했다. 헤드램프, 윈드스크린, 본네트, 도어, 서스펜션, 그리고 엔진 일부가 그랬다. 204마력을 발휘하는 2.5리터 엔진은 머리카락을 쭈뼛 세울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미드 엔진 섀시가 낳는 우.. 더보기
새 에어로 킷에 스포츠 배기 - [Techart] Porsche Cayman 사진: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카이만’ 오너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카이만 본연이 가진 스타일링에서 2% 부족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테크아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는 퍼포먼스보다 스타일링 강화에 중점을 둔다. 포르쉐의 엔트리 스포츠 쿠페는 두 갈래로 나뉜 새 프론트 스포일러를 가지며 흡기구를 확대했다. 매혹적으로 굴곡진 엉덩이에 고정식 윙과 더불어 새 디퓨저와 테일파이프를 장착했다. 밸브 컨트롤 시스템을 가진 새 스포츠 배기장치는 마법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325마력을 발휘하는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사운드트랙을 증폭시킨다. 스포츠 스프링으로 카이만의 미드쉽 섀시는 35mm 낮아진다. PASM 어댑티브 댐퍼를 장비한 차량은 25mm가 낮아진다. 꽉 찬 휠 아치 .. 더보기
한 웅큼의 매력을 더 - [Gemballa] GT, Porsche 991 Cabriolet 사진:Gemballa 독일 튜너 겜발라가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겜발라 GT’로 트랜스폼 시켰다. ‘겜발라 GT’로 변신하는데 있어 핵심이 되는 건 분위기를 크게 변화시켜주는 바디 킷이다. 배기 장치를 밸브 컨트롤을 겸비한 커스텀 유닛으로 교체하는 등 엔진 성능을 10마력 증가시켰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 성능 또한 강화했다. 인테리어의 경우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의해 다양하게 꾸며진다. ‘겜발라 GT’가 되기 위한 메이크-오버 비용은 1만 9,860유로(약 3,000만원). 하지만 이것은 바디 킷 비용일 뿐으로, 21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 세트는 8,948유로(약 1,300만원)다. 더보기
포르쉐, 프랑크푸르트서 4기통 엔진 발표하나 사진:flat6news 지난 수십년간 4기통 엔진을 개발한 적 없는 포르쉐가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스포츠 카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수평대향 4기통 터보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외신을 통해 확인되었다. 여전히 파워풀하면서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는 이 엔진은 늦어도 내년, 이르면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게 포르쉐 전문 뉴스 블로그 플랫6뉴스(flat6news)의 주장이다. 지난해 말부터 크게 확산되었던 포르쉐의 새로운 4기통 엔진에 대한 소문은 이번에 플랫6뉴스(flat6news)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포르쉐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이 엔진은 ‘카레라 S’의 후방 엔진 룸에 탑재되는 현행 3.8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기반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