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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레인지 국내 출시 사진:Porsche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를 국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세대 신형 ‘파나메라’는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어 스포티함과 편의성 사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9종으로 국내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디젤, 그리고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로 구성된다. ‘파나메라 S’와 ‘4S’는 새롭게 개발된 바이터보 차저의 V6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다. 2종의 이그제큐티브 모델인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와 ‘터보 이그제큐티브’는 15cm 늘어난 휠베이스로 넓은 뒷좌석 공간과 향상된 승차감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편안한.. 더보기
탑 퍼포먼스 컨버터블 - 2014 Porsche 911 Turbo Cabriolet 사진:Porsche  포르쉐가 신형 911 기반의 ‘터보 카브리올레’와 ‘터보 S 카브리올레’ 모델을 23일 공개했다. 이 차는 11월 20일에 북미에서 개최되는 2013 LA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지난 5월에 공개된 터보와 터보 S 쿠페가 가진 드라이빙의 재미를 오픈 톱으로 즐기는 카브리올레는 2륜 구동 911 카레라보다 트랙이 넓은 911 카레라 4보다도 28mm 넓은 유니크한 섀시로 질주한다. 캐빈을 덮는 패브릭 루프는 닫혔을 때 쿠페와 거의 동일한 아치를 그리는 마그네슘 경량 프레임을 가지며, 최대 60km/h 속도도 견디는 견고함을 자랑하며 13초면 캐빈 뒤 공간에 완전히 격납된다. 터보라는 이름에서 가지게 되는 어떤 종류의 기대감은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 너끈히 만족.. 더보기
포르쉐 튜너 9ff와 스피드아트, 잇따라 파산 신청 사진:SpeedArt  값비싼 고성능 차를 만들어 이익을 발생시킨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우리는 그것을 독일의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 굼퍼트와 아르테가, 그리고 위즈만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포르쉐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와 9ff까지 그 대열에 합류했다.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지방 법원은 9월 4일 스피드아트에 파산 관재인을 임명했다. 또, 같은 날인 9월 4일 도르트문트 지방 법원은 9ff의 사건을 담당할 파산 변호사를 임명했다. 현재로써 두 회사가 처한 상황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그들의 운명을 예견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다만 카스쿱스(Carscoops)에 의하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파산신청 사실을 인정한 스피드아트가 관련 글을 통해 “포르쉐가 스피.. 더보기
시판형으로 공개된 포르쉐 하이퍼카 - 2014 Porsche 918 Spyder 사진:Porsche  BMW가 ‘i8’의 양산 모델을 피로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그보다 높은 성능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 스파이더’의 시판 모델을 공개했다. 2010년에 최초로 컨셉트 카가 발표된 이후 진행되어온 개발 과정 중에 몇 차례의 기술 변경이 이루어져 ‘918’는 프로젝트 초기 때보다 훨씬 강력해져 멕라렌 P1, 라페라리와 경쟁하는 하이퍼 카 대열에 올랐다. ‘918’에 실린 배기량 4.6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617ps(609hp) 출력을 발휘하고 두 기의 전기모터가 156ps(154hp) 출력을 보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최고출력은 899ps(886hp)에 이른다. 토크는 기어에 따라 93.5kg-m(917Nm)에서 최대 130.5kg-m(1,280Nm.. 더보기
300마력의 디젤 세단 - 2014 Porsche Panamera Diesel 사진:Porsche  포르쉐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에 앞서 새로운 300마력 엔진을 탑재한 2014년형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했다. 2014년형 ‘파나메라’의 메이크오버에 동참한 ‘파나메라 디젤’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을 미묘하게 변경하고 전후 범퍼를 더욱 공격적인 스타일로 고쳤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변화는 본네트 아래에 숨겨져있다. 같은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아우디의 유닛에 기초한 배기량 2,967cc V6 디젤 엔진을 올려 여기서 300ps(296hp)를 발휘, 56.1kg-m(550Nm)에서 66.3kg-m(650Nm)로 상승한 토크를 1,750~ 2,500rpm에 걸쳐 발산한다. 강화된 파워트레인에 개량이 이루어진 ZF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켰다. 또, 이번 2014년.. 더보기
[MOVIE] New Porsche 991 GT3 with Preuninger ‘991 GT3’ 개발 팀의 책임자를 맡았던 안드레아스 프로이닝거가 신형 GT3의 특징들을 해설한다.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전자보조장치에 의해 점차 왜곡되어가는 “드라이빙 플레저(Driving Pleasure)”의 정수를 모아 완성한 결정체 ‘991 GT3’가 당신만을 위한 “감각을 위한 축제”를 연다.  더보기
[2013 Goodwood FoS] Thursday 목요일 - Photo 사진:Goodwood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목요일은 무빙 모터쇼의 날이었다. 무빙 모터쇼는 흥행 부진으로 더 이상 개최되지 않는 브리티쉬 모터쇼의 역할을 수행코자 열리는 이벤트다. 하지만 브리티쉬 모터쇼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모터쇼들과 달리 무빙 모터쇼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이그조틱 카를 직접 몰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무빙 모터쇼에는 다치아부터 롤스-로이스까지 계급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한 차들이 참가했다. 더보기
[2013 Goodwood FoS] Moving Motor Show - Photo 사진:smithworks  7월 12일, 201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무빙 모터쇼’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3년 간 큰 성공을 거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는 올해에도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과 관객들이 방문했다. 올해 무빙 모터쇼를 통해서는 스코다 옥타비아 VRS, 롤스-로이스 레이스, 메르세데스-벤츠 CLA, 렉서스 IS, 포드 피에스타 ST, 아우디 RS6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차종이 영국 또는 세계시장 데뷔를 알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주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1.16마일의 힐 클라임 코스를 따라 관객이 직접 차를 몰 수 있는 보통의 모터쇼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매년 웅장하고 화려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