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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사진] 2019 Jaguar I-PACE S EV400 Indus Silver 사진=재규어 더보기
[사진] 2019 Jaguar I-PACE S EV400 Caesium Blue 사진=재규어 더보기
[사진] 2019 Jaguar I-PACE First Edition Photon Red 사진=재규어 더보기
벤츠 GLA의 배다른 형제, 독특한 감성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8 Infiniti QX30 올해 부산 모터쇼에서 SUV 라인업 강화를 선언한 인피니티코리아가 ‘QX30’의 판매에 돌입했다. QX30은 준중형 해치백 Q30에 기반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인피니티코리아는 QX30을 프리미엄 컴팩트 SUV라고 소개하지만, 인피니티의 공식적인 표현은 ‘프리미엄 액티브 크로스오버’다. Q30과 QX30 모두 A-클래스와 GLA-클래스가 사용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MF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것을 사용한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고, 최고출력 211ps(208hp), 최대토크 35.7kg.m(350Nm)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제로백 가속력에는 7.3초가 걸리고 최고속도는 시속 230km다. 복합 연.. 더보기
[Spyshot] 기아차의 새 크로스오버, Kia Ceed crossover 기아차가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차의 공식 모델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공개된 3세대 신형 씨드를 토대로 개발되는 기아차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며 씨드 라인업에 귀속된다. 그래서 현재 외신들은 이 차를 ‘씨드 크로스오버’라 부른다. 뒤로 가면서 살짝 위로 상승하는 새로운 측면 윈도우 라인이 단순히 차고를 올리고 플라스틱 클래딩을 부착하는 수준 이상의 변화를 예고한다. 위장막 사이로 루프 레일과 검은 플라스틱 클래딩도 발견된다. 3세대 씨드의 엔진 라인업은 120마력의 1.0 T-GDI와 100마력 1.4 가솔린 엔진, 그리고 115마력의 1.6 CRDi 디젤 엔진으로 구성돼있다. 이것은 씨드 크로스오버에도 그대로.. 더보기
[사진] 기아차, 주행 효율과 달리는 재미 모두 잡은 신형 ‘쏘울 EV’ 공개 기아차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신형 쏘울과 함께 ‘쏘울 EV’도 첫 선을 보였다. 쏘울 EV는 국산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국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연 대표 모델.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 EV는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신형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가솔린 모델 대비 깔끔하게 마무리한 전후면 디자인으로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신형 쏘울 EV는 새로운 수냉식 리튬-이온 폴리머 64 kWh 배터리와 함께 콤보2 DC 고속 충전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잠깐의 휴식 뒤에 즐거운 중장거리 로드 트립을 이어갈 수 있다. 신형 쏘울 EV의 새 배터리 시스템은 현재 EPA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그 결과.. 더보기
[사진] 기아차, 풀 체인지된 신형 ‘쏘울’ 공개 기아차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수출 효자 차종인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먼저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함으로써 SUV다운 느낌을 살렸으며 단단한 느낌을 주는 강한 존재감의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부에선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날렵하고 시원하게 뻗은 라인, 펜더 상단 및 도어부 하단에 도드라진 캐릭터 라인(Character line) 으로 바디의 볼륨감을 드러냈고, 휠 아치 라인을 입체감 있게 강조해 SUV의 강인한 이미지.. 더보기
폭스바겐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픽업 - 2018 Volkswagen Tarok concept 폭스바겐이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새로운 픽업 컨셉트 ‘타록(Tarok)’을 최초 공개했다. 타록은 도심형 SUV와 픽업을 결합한 형태의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4.9미터 길이를 갖고 있다. 축간거리는 3미터에 가깝다. 약 5.2미터 길이의 아마록보다 소폭 작고, 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점에서 두 차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타록에는 아마록에 없는 한 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다. 그것은 적재함이다.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듀얼 캡은 1,206mm 길이의 개방형 적재함과 연결되어있다. 만약 이보다 더 긴 짐을 실어야할 경우 캡 뒤쪽 패널과 뒷좌석 시트 등받이를 모두 접어 승객실과 적재함을 서로 연결할 수 있다. 이때 플로어는 1,861mm로 길어지며, 그것마저 충분하지 않을 때에는 테일게이트를 열면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