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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2018 Paris] 유럽 데뷔, 기아차 첫 순수 전기차 '니로 EV' 2018 파리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신형 프로씨드와 씨드 GT를 최초로 선보이고, SUV의 실용성에 친환경성을 더한 '니로 EV'를 유럽시장에서는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니로 EV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1회 완전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64kWh 배터리 기준으로 485km, 39.2kWh 배터리 탑재 모델은 312km다. (유럽 측정 기준)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로 이루어진 니로 EV는 기존 니로의 역동적이고 당당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클린 & 하이테크’의 감각을 담아내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폐쇄형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하학적 무늬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 더보기
왜건? SUV? 난, 둘 다 – 2019 Volvo V60 Cross Country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가 드디어 풀 체인지됐다. 볼보가 기존의 V60 왜건보다 지상고가 높고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이 뛰어난 신형 ‘V60 크로스 컨트리’를 25일 공개했다. 크로스 컨트리 모델에 특화된 새 새시와 서스펜션으로 개발된 V60 크로스 컨트리는 그 결과 왜건 모델보다 75mm 더 높은 차체를 가졌다. V90 크로스 컨트리와 닮은 새 라디에이터 그릴, 차체 하단부를 따라서 빙 둘러진 보호 플라스틱 몰딩 등으로 크로스 컨트리 모델답게 외관 스타일도 변경됐다. 왜건 모델보다 폭이 넓은 휠 아치 아래에 달린 네 개 바퀴가 모두 구동을 담당한다. 모든 V60 크로스 컨트리 차량에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며, 이와 함께 오프로드 주행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비포장 도로와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 더보기
한불모터스, 편안함 올리고 가격 내린 ‘New C4 칵투스’ 출시 5일, 시트로엥이 편안함과 스타일링, 그리고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킨 도심형 콤팩트 SUV ‘New C4 칵투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New C4 칵투스 SUV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4 칵투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내외부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여덟 가지 주행 보조 장치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에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6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할인 포함) 낮춰 경쟁력도 강화했다. New C4 칵투스 SUV는 이전 모델 대비 보다 슬림해진 새로운 에어범프(Airbump) 디자인을 도어 하단에 배치하고, 면과 볼륨감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보디라인을 갖췄다. LED 주간.. 더보기
현대차-마블, 내년 초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전 세계 마블 팬들을 열광시킬 아이언맨 SUV가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차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슈퍼히어로 드라마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아이언 피스트’, ‘루크 케이지’ 등에 제네시스와 쏘나타 등을 출연시킨바 있으며, 이달 초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벨로스터, 코나, 싼타페가 등장해 신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서,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더보기
기아차, 385km 주행 가능한 ‘니로 EV’ 출시 기아차가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니로 EV는 2016년 4월 출시돼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산 친환경차 대표 모델로 자리잡은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기아차는 니로 EV가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를 인증 받았으며,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다양한 첨단 주행 신기술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 .. 더보기
기아차, 신개념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 ‘니로 EV’ 공개 7일, 기아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들을 공개했다. 니로 EV는 지난해 2만 4,000여대가 판매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카에 등극한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최소 380km 이상(64kWh 배터리 기준, 자체 인증 수치)의 주행거리를 갖춘 것은 물론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니로 EV는 기존 니로와는 차별화된 ‘EV전용 디자인’을 갖췄다. 정해진 모양을 반복 배치해 만드는 기하학적 파라매트릭 패턴을 적용한 바디칼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변경된 차량 측면 .. 더보기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를 표방하는 크로스 오버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데뷔 1주년을 맞아 ‘T5’ 가솔린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지난해 3월 말 국내 데뷔 이후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 차량으로 각광 받아왔다. 이번 ‘T5’ 가솔린 모델의 추가는 국내에서 SUV를 포함한 RV차량에서 가솔린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전략에 따라 결정됐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차량은 다운사이징된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터보차저 적용으로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 더보기
크로스오버 카로 변신한 ‘미션 E’ - 2018 Porsche Mission E Cross Turismo 포르쉐 최초의 CUV 전기차 컨셉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오프로드 요소가 반영된 감각적인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및 아이트래킹 기능이 내장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의 결합으로 완성된 4도어 타입의 크로스 유틸리티 컨셉트 카다. 4.95미터 전장에 사륜 구동을 쓰며,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800볼트 전압 시스템이 탑재됐다. 그리고 포르쉐 최초의 CUV 전기차 컨셉트는 최고 출력 600ps(440 kW)를 발휘하는 2개의 모터를 이용, 단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고 시속 200km까지는12초에 주파한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는 "미션 E크로스 투리스모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