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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햄

케이터햄, ‘40 Years of Caterham’ 한정 패키지 발매 사진:Caterham 케이터햄이 아이코닉 초경량 로드스터 ‘세븐’과 케이터햄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로드스포츠 125’ 베이직부터 ‘슈퍼라이트 R500’ 플래그쉽 모델까지 케이터햄이 제조한 어떤 ‘세븐’ 차량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 특별한 패키지에는 회색 칠이 이루어진 섀시, 스페셜 레드 바디 페인트와 레이싱 스트라이프, 그리고 가죽 시트와 대쉬보드, 스페셜한 15인치 합금 휠이 포함되어있다. ‘40 Years of Caterham’은 ‘세븐’ 차량을 구매하는 최초 40명의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오리지널 세븐 ‘로터스 세븐’이 탄생한 것은 1950년대의 일이지만, 1972년에 생산이 중단된 이후 권리가 매각되어 현재는 케.. 더보기
[2013 F1] 코바라이넨, 바레인서 케이터햄 콕핏에 복귀 사진:Caterham 루이스 해밀턴의 전 멕라렌 팀 메이트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리저브 드라이버로 케이터햄의 드라이버 라인업에 복귀하게 되었다. 케이터햄은 이번 주 수요일, 팀 창설해인 2010년부터 작년까지 토니 페르난데스 소유의 팀에서 레이스 드라이버로 활약한 핀란드인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바레인 그랑프리 주말을 통해 콕핏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31세 드라이버는 현재 케이터햄의 레이스 드라이버인 샤를 픽과 귀도 반 데르 가르드 옆에서 알렉산더 로시와 리저브 드라이버로 나란히 한다. 코바라이넨은 이번 주에 열리는 바레인 GP 금요일 프랙티스를 통해 콕핏에 복귀한다. 코바라이넨은 단순히 리저브 드라이버만 맡는 것이 아니라 현재 백마커 라이벌 마루시아에 열세를 보이고 있는 케이터햄의 2013년 머신 .. 더보기
마루시아와 케이터햄, 합병 진행됐었다. 사진:Caterham F1 백마커 마루시아와 케이터햄이 겨울 간 합병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 서프라이즈한 뉴스는 F1 실권자 버니 에클레스톤이 아직 유일하게 마루시아만이 2013년 상업권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던 중 드러났다. “그들이 사인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마쳤었습니다.” 타임즈(Times)에서 버니 에클레스톤은 말했다. “거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만족하지 않았고 케이터햄과 거의 합병할 뻔했었기 때문에 저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할 다름입니다.” 동지에 의하면 케이터햄과 마루시아는 “생존권을 보장” 받기 위해 합병을 고심했다. 그러나 대화는 “좌초되었고 두 팀은 이제 수천만 파운드의 상금을 놓고 난투를 벌이고 있다.” 마루시아 CEO 그레엄.. 더보기
[2013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토요일 - Photo 사진:Reuters/GEPA/각팀/Pirelli 더보기
[2013 F1] 로스버그가 바르셀로나 첫날을 오픈 사진:GEPA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서킷. 이곳에서 2013년 두 번째 프리시즌 테스트가 열렸다. 카탈루냐 서킷은 일 년 내내 상대적으로 온난한 날씨, 그리고 머신과 타이어에 모두 도전적인 테크니컬한 레이아웃으로 테스트 장소로 애용되는 곳이다. 여전히 춥지만 헤레스에 비해서는 화창했던 바르셀로나 첫날엔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스버그가 기어박스 트러블을 이겨내고 하루 중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새겼다. 기어박스 수리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 오전 내내 고작 14바퀴 밖에 돌지 못해 헤레스에서의 악몽이 무르익으려던 찰나, 점심 휴식시간으로부터 1시간 지나 로스버그가 다시 트랙에 합류해 최종적으로 하루 동안 54바퀴를 질주, 미디엄 타이어로 1분 22초 616을 오프닝 데이 최속 랩으로 남겼다. 이곳 스페인은.. 더보기
[2013 F1] 케이터햄, 코바라이넨과의 관계 유지 모색 사진:케이터햄 케이터햄이 2013년 레이스 시트를 잃은 팀의 이전 넘버 1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과 “다른 프로젝트”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있다. 팀 대표 시릴 아비테보울은 페이 드라이버 기용이 검토사항 중 하나이던 와중에 지난 3년을 함께 동거동락한 코바라이넨과 케이터햄의 관계가 악화되었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시즌 종반에 팀과 드라이버가 발전해나가는데 요구되는 어떤 종류의 신뢰나 존중이라고 하는 것이 서로에게서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스카이(Sky)에서 아비테보울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마치 여자친구나 아내와의 관계에서 어느 순간 깊이 실망해 서로에게 소원해지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비테보울은 코바라이넨과 케이터햄이 다른 부분으로 계속 협력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다른 프로젝트.. 더보기
[2013 F1] 샤를 픽의 케이터햄 이적 배경에 르노있다. 사진:케이터햄 샤를 픽이 마루시아에서 케이터햄으로 이적한 결정엔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의 존재가 주요했다. 이렇게 주장한 것은 전 그랑프리 우승자이면서 지금은 동향인 F1 드라이버 픽의 커리어를 매니지먼트하는 일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올리비에 파니스다. 일부는 22세 샤를 픽이 2013년 시즌을 앞두고 마루시아에서 케이터햄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차피 두 팀은 경쟁력에 큰 차이가 없는 백마커 팀이기 때문이다. “마루시아와의 협력 관계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파니스는 러시아 웹사이트 f1news.ru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더 진지한 파트너를 원했습니다. 르노와 같은 곳에서 다년간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해오면 그것을 거절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전 B.. 더보기
[2013 F1] 케이터햄, 규약 위반 의심 않는다. 사진:GEPA 케이터햄은 2013년 시즌 개막 전에 배기 설계를 변경해야한다고 우려하지 않는다. 로터스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은 헤레스 테스트 오프닝 날에 ‘CT03’에 채용된 배기 구조가 불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케이터햄의 배기가 멜버른까지 버틸 거라고 확신이 들지 않네요.” 문제가 된 것은 배기가스가 플로어로 향하게 하기위해 배기 출구에 낸 작은 피스(piece)로, F1 기술 규정 5.8.4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 레이스카 엔지니어링(Racecar Engineering)은 이것을 ‘플로우 컨디셔너’라고 표현한다. 케이터햄 팀 대표 시릴 아비테보울은 비록 이 문제가 FIA와 기타 팀들 사이에 논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로 지적된 바디워크의 작은 피스는 규정에 저촉되는 범위 밖에 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