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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샤를 픽의 케이터햄 이적 배경에 르노있다.

사진:케이터햄

 샤를 픽이 마루시아에서 케이터햄으로 이적한 결정엔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의 존재가 주요했다.

 이렇게 주장한 것은 전 그랑프리 우승자이면서 지금은 동향인 F1 드라이버 픽의 커리어를 매니지먼트하는 일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올리비에 파니스다.

 일부는 22세 샤를 픽이 2013년 시즌을 앞두고 마루시아에서 케이터햄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차피 두 팀은 경쟁력에 큰 차이가 없는 백마커 팀이기 때문이다.

 “마루시아와의 협력 관계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파니스는 러시아 웹사이트 f1news.ru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더 진지한 파트너를 원했습니다. 르노와 같은 곳에서 다년간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해오면 그것을 거절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전 BAR 및 도요타 드라이버는 말했다.

 “그것이 주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