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텐본

[2013 F1] 시로트킨 & 구티에레즈 조합에 “우려 없다.” - 칼텐본 사진:Sauber  2014년에 경험 부족한 두 젊은 드라이버가 나란히 머신을 모는 것에 염려는 없다고 자우바의 여성 팀 보스 모니샤 칼텐본은 밝혔다. 고전 중인 자우바는 현재 F1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더욱 경쟁력 있는 멕라렌이나 로터스로 이적할지 모른다고 소문되고 있는 니코 훌켄버그와의 재계약을 단념하고 있다. 슈퍼라이센스만 취득하면 18세 러시아인 드라이버 세르게이 시로트킨은 자우바를 구원해줄 막대한 러시아 자본을 품에 안고 훌켄버그의 머신을 이어 받게 된다. 그런데, 시로트킨이 기용돼 현재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현 자우바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팀을 짜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러시아인 전 F1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는 이번 주, “훌켄버그는 떠날 것 같다.”며 .. 더보기
[2013 F1] 자우바, 대금 지불 지연을 인정 사진:Sauber  피터 자우바가 팀이 종업원들의 급여를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우바가 5월과 6월분 급여를 지불하지 못해 니코 훌켄버그와의 2013년 계약이 파기되었고 이 때문에 훌켄버그가 언제든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계약에 관해 말하지 않을 겁니다.” 피터 자우바는 스위스 스포츠파노라마(Sportpanorama)에서 말했다. “그렇지만 니코가 우리와 남은 시즌을 계속간다고 확신합니다.” 존탁스차이퉁(Sonntagszeitung)은 욀리콘(Oerlikon)과 자우바의 또 다른 스폰서가 긴급 구호 자금을 지원했다고도 보도했다.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팀의 창립자 피터 자우바는 팀이 힘든 상황에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았다. “우.. 더보기
[2013 F1] 칼텐본 “예산이 가장 큰 걸림돌” 사진:Sauber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면 자우바는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다. 팀 대표 모니샤 칼테본이 이렇게 주장했다. 스위스 힌윌에서 태어난 두 대의 ‘C32’는 캐나다 GP 주말 내내 경쟁력을 나타내지 못했다. 레이스에서는 니코 훌켄버그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두 드라이버 모두 충돌로 리타이어했다. 칼텐본은 충분한 예산만 확보할 수 있으면 자우바는 지금의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더 많은 스폰서를 유치하지 못하는 것이 F1의 “쇼” 탓이라고 비난을 돌리진 않는다. “이 스포츠는 매우 익사이팅합니다.” “우리는 스포츠로서 매우 훌륭한 레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브라질 토탈레이스(Totalrace)에서 칼텐본은 말했다. “역설적이게, .. 더보기
[2013 F1] 윌리암스 통해 단차 노즈 부활/ 칼텐본, 스폰서 찾기 위해 모나코 결석 사진:Sauber/GEPA  윌리암스, 모나코서 2012년형 노즈와 윙 되살려 윌리암스가 2013년 머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윌리암스는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해 플로어와 배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 모나코에서는 패스터 말도나도가 2012년 사양의 단차 노즈와 프론트 윙을 장착한 차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인 드라이버 말도나도는 정작 예선과 레이스가 되면 2013년 부품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면 구형 프론트 윙으로는 올해에 강화된 유연성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우바 팀 대표는 모나코에 동행하지 않고 니코 훌켄버그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더보기
[2012 F1] “오늘날의 F1은 너무 비싸” 피터 자우바 사진:자우바 오늘날의 F1이 직면한 최대의 챌린지는 비용 절감이라고 피터 자우바가 목소리를 냈다. 올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팀의 지휘권을 내려놓은 피터 자우바는 비용 절감이라고 하는 최대의 챌린지를 이겨내려면 예산 캡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최대의 도전은 상업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터 자우바는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우바만이 아니라 일부 빅 팀에게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F1은 지금 너무 비쌉니다. 간과해서는 안 되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논의되어왔지만 딱히 진척이 없는 예산 관련 논의 속도에 불만을 나타내는 자우바는 빅 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느린 것 이상으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빅 팀들이 무언가.. 더보기
[2012 F1] 구티에레즈는 자우바, 샤를 픽은 케이터햄 2013년 드라이버에 사진:자우바/마루시아 자우바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21세 멕시코인 드라이버 구티에레즈는 자우바의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앞서 기용된 현 포스인디아 소속의 니코 훌켄버그와 내년부터 팀을 짠다. 2008년 포뮬러 BMW 유럽에서 챔피언십 우승한 구티에레즈는 당시 포상으로 BMW가 거느리던 힌윌 팀을 통해 F1 테스트를 받은 이후 최근까지도 여러차례 F1으로부터 평가를 받아왔으며, 올해 GP2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인물이다. 레이싱 커리어 초창기부터 깊은 인연이 있었던 자우바와 2010년 말에는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을 맺었었다.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은 몇 차례 트랙에서 실수가 있었고 아직 학습 중이라는 점에서 구티에레즈 .. 더보기
[2012 F1] 칼텐본, 카무이의 스폰서 압박설에 의아 사진:자우바 카무이 코바야시의 시트가 스폰서 확보에 달려있다는 견해에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이 당혹감을 나타냈다. 자우바는 멕시코 국적의 거대 스폰서 텔멕스(Telmex)의 영향을 받아, 먼저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확정된 니코 훌켄버그의 팀 메이트로 현재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를 담당하고 있는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사인하기 직전인 상태라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바야시마저 서둘러 스폰서를 찾을 필요가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멀지 않은 과거에 루벤스 바리첼로가 처한 상황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당시에 우리는 그의 순수한 스킬을 보고 기용했습니다. 그에게 스폰서는 없었습니다.”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은 반박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이슈가 되.. 더보기
[2012 F1] 모니샤 칼텐본 자우바 팀 대표에 임명 사진:자우바 모니샤 칼텐본이 이번 주 목요일부로 자우바 F1 팀 대표에 취임했다. 팀을 설립한 피터 자우바는 다시 일선에서 물러난다. 12년간 힌윌 거점의 스위스 팀에서만 일하며 작년에는 피터 자우바로부터 팀에 대한 헌신의 보답으로 1/3의 주식을 양도 받았던 인도 태생의 모니샤 칼텐본(Monisha Kaltenborn)은 이로써 포뮬러원 역사상 최초의 여성 팀 대표가 되었다. “피터 자우바의 레이싱 팀에서 제가 짊어져야 할 주요한 책임의 크기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칼텐본은 지금까지 자우바 팀 CEO를 맡아왔다. “그는 40년이나 전에 팀을 설립했으며, 봄이 되면 포뮬러원 그랑프리 데뷔를 위해 엔트리한지 20년째가 됩니다. 우리는 포뮬러원에서 네 번째로 오래된 팀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구축하고 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