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 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 발표··· 한국차는?
사진/Autoguide 매년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이번 주, 2016 에디션을 발표했다. 2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올해 최종 10선이 가려졌다. 해당 시기 이전에 페이스리프트되었거나 풀체인지돼 북미시장에 출시된 신차 총 47대가 올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거기서 아우디 TTS, BMW 7시리즈, 캐딜락 XT5, 쉐보레 카마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혼다 시빅, 렉서스 RX, 메르세데스-벤츠 GLC, 닛산 맥시마, 볼보 XC90이 최종 10선까지 살아남았다. 지난해 기아차의 신형 세도나(수출형 카니발)가 저 중 한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올해 한국차는 없다. 또한, 지금까지 최종 10선에 럭셔리 브랜드의 이름이 3곳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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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퍼포먼스 벤치마크 - 2016 Chevrolet Camaro
지난 5년 간 북미 스포츠 카 시장을 리드해온 ‘쉐보레 카마로’가 브랜드 뉴 플랫폼 채용을 계기로 더 가벼워지고 빨라졌으며, 주행 퍼포먼스는 더 날렵해졌다. 쉐보레가 16일, 6세대 신형 ‘카마로’를 공개했다. 새 플랫폼(Alpha)에서 28% 강성은 높아지고 중량은 90kg이 가벼워졌다. 차체 크기도 살짝 작아졌다. 비록 선은 부드러워졌지만, 더 짙어지고 다부진 외관은 이전보다 강렬해졌다. 전장 4,784mm, 전폭 1897mm, 전고 1,348mm에 축거는 2,811mm로, 전장은 57mm 짧아졌고 폭은 20mm 좁아졌다. 높이와 축거는 28mm와 41mm 줄어들었다. 포드 머스탱에서처럼 이제 ‘카마로’에서도 4기통 엔진을 고를 수 있다. 배기량 2.0리터의 이 엔진에는 터보차저가 붙어, 279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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